도서 소개
좋은꿈아이 7권. 허균이 지은 「홍길동전」을 어린이가 읽기 쉽게 동화로 풀어 엮었다. 어린이들이 고전을 재미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바른 생각과 바른 정신으로 현실을 보는 의식을 갖고, 사회의 올바른 정의와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비판적인 사고를 기르는 계기가 되어 준다.
출판사 리뷰
고전을 쉽고 재미있는 동화로허균이 지은 <홍길동전>을 어린이가 읽기 쉽게 동화로 풀어 엮었다.
고전은 예전에 쓰인 작품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이 읽을 만한 가치를 지니는 것들을 이른다.
<홍길동전>은 허균(1569~1618)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로 알려져 왔다. '최초의 한국 소설'이라는 평가만으로도 꼭 읽어야 할 가치가 있다. 또한 이 고전이 쓰여지고 읽힌 시대나 지금이나 우리가 사는 사회의 현실은 크게 다름이 없다. 정의라는 바른 정신의 혼돈, 차별의 설움, 빈부 격차, 갑과 을의 지배 질서, 금수저와 흙수저 같은 새로운 사회 모순 등, 온갖 사회 질서를 바꿀 힘은 무엇이고, 영웅은 누구인가?
그런 영웅을 바라고 기다리는 것이 서민들의 소박한 꿈인 것이다.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영웅을 기다리며지금 세상도 옛 조선시대나 다름없는 일이 많다. 공부를 많이 하고 높은 관직이나 지위에 오른 사람이 맡은 일에는 무능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고, 법을 안 지키고, 법을 나쁘게 이용하고, 재산을 충분히 가졌음에도 힘없고 가난한 사람 것을 더 취하려고 욕심을 부린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바꿀 진정한 지도자, 영웅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
고전을 읽고 바른 비판적 사고를 기른다우리 어린이들이 이 고전을 재미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바른 생각과 바른 정신으로 현실을 보는 의식을 갖고, 사회의 올바른 정의와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비판적인 사고를 기르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허균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문학가다. 1597년 문과에 급제했으며 여러 벼슬을 거쳐 1610년에는 명나라에 가서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자가 되었다. 1617년에는 인목대비 폐모론을 주장하며 대북파의 일원으로 왕의 신임을 받았다. 시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천재였으나 3번의 파직을 겪었으며, 12세 때에는 아버지, 20세에는 형, 22세에는 누이 허난설헌, 임진왜란 당시에는 처와 아들을 잃는 등 파란만장하고 불우한 생애를 보냈다. 서자를 차별 대우하는 사회 제도에 반대했으며, 광해군 때인 1618년 반란을 계획한 것이 탄로나 처형당했다. 사회제도에 비판을 가하는 허균의 진면목이 드러난 작품이 <홍길동전>이며, 『한정록』은 중국의 여러 책에서 은둔과 한적에 관한 내용을 모은 후 선별해 펴낸 책으로, 그의 은둔 사상을 실천적으로 조리정연하게 보여준다.
목차
서자의 설움···6
활빈당 두령이 되다···20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30
여덟 명의 홍길동···41
홍길동, 병조판서가 되다···56
홍길동, 조선을 떠나다···65
홍길동, 나라를 세우다···74
홍길동, 신선이 되다···86
읽고 나서-생각하기
우리에게 나타날 영웅은···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