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내림은 계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무진 또한 사고에 같이 휘말려 팔이 부러지고 만다. 삼미는 무진이 내림을 대신하여 액운을 받아준 거라며 반드시 보답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내림은 복잡한 머릿속으로 인해 머리가 아프기만 하다. 페테슈는 그런 내림에게 한밤중의 산책을 제안한다. 내림은 칠흑 같은 밤바다를 보며 페테슈에게 위로받는다.
다음 날, 무진에게 줄 인형을 들고 교실에서 기다리던 중 진아네 무리에게 인형을 빼앗기게 된다. 내림은 페테슈의 조언대로 반 진아네 무리의 공격에 대항하지만 강력한 폭력으로 되돌아온다. 내림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반 친구들을 보고 절망하며 옥상으로 향하는데….
출판사 리뷰
- 상처 받은 이들을 위한 힐링 로맨스
- 미공개 에피소드 수록!
“주인님 스스로를 위해서 살아갈 의미를 못 찾겠다면…
날 위해서 살아주면 안 될까?”
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내림은 계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무진 또한 사고에 같이 휘말려 팔이 부러지고 만다. 삼미는 무진이 내림을 대신하여 액운을 받아준 거라며 반드시 보답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내림은 복잡한 머릿속으로 인해 머리가 아프기만 하다. 페테슈는 그런 내림에게 한밤중의 산책을 제안한다. 내림은 칠흑 같은 밤바다를 보며 페테슈에게 위로받는다.
다음 날, 무진에게 줄 인형을 들고 교실에서 기다리던 중 진아네 무리에게 인형을 빼앗기게 된다. 내림은 페테슈의 조언대로 반 진아네 무리의 공격에 대항하지만 강력한 폭력으로 되돌아온다. 내림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반 친구들을 보고 절망하며 옥상으로 향하는데….
과연 내림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을까?
<허니블러드>는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아주 작은 상황과 대응 과정을 나열하면서 어떻게 교실 안에서 왕따가 탄생하고 집단적 광기와도 같은 학교 폭력이 성장하는지를 또박 또박 그려낸다. 그리고 아직은 누구도 그들을 위해서 나서지 않고 있다는 점도 명확히 한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수호천사가 필요하고 그들을 위한 해방구와도 같은 판타지가 여기 있다고 강조한다. 주목해야 할 작품이다.
- 박석환 만화평론가(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 교수)
『자존감 잃은 왕따 소녀의 현실과 수호천사로 나선 뱀파이어의 판타지』 리뷰 中
내림은 페테슈를 만나기 전까지 상처가 가득했다. 무당의 딸이라는 사실이 싫었고, 엄마의 뒤를 이어 무당이 될 운명이 절망스러웠다. <허니블러드> 2권은 가혹한 상황에 처한 내림이 어떻게 치유되고 극복하는지를 그린다.
그 과정을 뱀파이어 페테슈가 함께한다. 내림이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고 할 때 백마 탄 왕자님처럼 페테슈가 나타나 내림을 구하는 장면은 이번 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얼기설기 얽힌 등장인물 간에 일어났던 사건이 일정 부분 해소되고 내림이 성장하는 모습은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다양한 연출과 대사로 등장인물의 심리를 그려낸 <허니블러드> 2권. 2권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1권 초반 길게 내린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렸던 내림이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고 웃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나래
2007년 단편 ‘님포마니아’(에로틱)2008년 장편 <스위티 밀키 프러포즈>2008년 미국 옌프레스 <맥시멈 라이드> 연재 중2014년 카카오페이지 <허니블러드> 연재 중2014년 제7회 여성문화인상 신인여성문화인상(여성신문 주관) 최연소 수상작가 트위터 : @2n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