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래아 장편소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엉망이 된 소윤의 앞에, 5년 전 사라졌던 선생님이 나타났다. 다행이라 생각했다. 지금 이 순간에 그가 제 앞에 나타난 것이. 하지만, 그를 사랑하지 말았어야 했다. 5년 전, 그녀를 온통 설렘으로 밀어 넣었던 선생님은, 그녀가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출판사 리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엉망이 된 소윤의 앞에,
5년 전 사라졌던 선생님이 나타났다.
다행이라 생각했다. 지금 이 순간에 그가 제 앞에 나타난 것이.
하지만,
그를 사랑하지 말았어야 했다.
5년 전, 그녀를 온통 설렘으로 밀어 넣었던 선생님은,
그녀가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쌤…… 좋아해도…… 돼요?”
그 물음에 비산은 선뜻 대답할 수가 없었다.
‘미안. 널 사랑할 수 없어. 내가 인간이라면,
내게…… 한 톨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나는 너를 사랑해서는 안 돼.’
그러나 속에서 아우성치는 그 이성의 소리에도,
비산은 소윤에게로 향해 미칠 듯이 폭주하는 제 마음을 도저히 멈출 수 없다.
‘평생 모른 척하면 그만이야…….
양심 그딴 거…… 원래부터 없었잖아, 난.’
결국 양심 대신 사랑을 선택한 비산.
세상에 여자라곤 한소윤 하나만 존재하는 것처럼 그녀만을 바라보며
모든 고통을 혼자 짊어지려고 하지만,
끝내 그녀에게 숨기고자 했던 비밀이 드러나게 되고 마는데.
타인의 감정을 전혀 읽을 수 없는 남자 강비산과
그가 유일하게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여자 한소윤.
두 사람의 타들어갈 듯 지독하고 뜨거운 사랑은
마치 향기로운 독꽃처럼 아름답고 치명적이었다.
목차
프롤로그
1. 돌아온 꽃 선생님
2. 그녀가 있는 집
3. 좋아해도…… 돼요?
4. 너를…… 가질 거야
5. 위험한 출장
6. 강좀비의 여자 친구
7. 하나가 된 날
8. 네가 아는 사실과 내가 아는 진실
9. 복수의 시작
10. 진실
11. 다시…… 제자리로
12. 가족이 되다
13. 지독하게 그리고 뜨겁게
에필로그 1. 안녕. 나의 아팠던 시간들
에필로그 2. 신혼, 그 격렬하고 뜨거운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