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아란의 로맨스 소설. "난 궁합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남잔데. 속궁합 말이에요. 그것부터 보죠, 우리."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면 반복되는 선 자리. G.O호텔 사장 고현건은 앞에 앉은 여자에게 짓궂은 말을 서슴지 않는다. "그래서 그 속궁합을 지금 당장 보셔야겠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그저 무의미한 일회성 만남의 반복이라 여긴 어느 금요일 저녁, 약속 장소에서 그를 기다리던 여자는 현건을 숨 막히게 만들었다.
그녀와 닮은 얼굴, 비슷한 목소리, 똑같은 미소를 짓는 여자의 이름은 윤민영. 상상이 만들어 낸 허구일지도 모른다. 그리움이 격해져 헛것을 만들어 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5년 전 죽은 차유정의 현신과 같은 모습으로 그저 고요히 앉아 있을 뿐이었다. "그러시죠. 저도 관심이 있어서요. 그 속궁합에." Alea iacta est. 주사위는 던져졌다.
출판사 리뷰
“난 궁합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남잔데.
속궁합 말이에요. 그것부터 보죠, 우리.”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면 반복되는 선 자리.
G.O호텔 사장 고현건은 앞에 앉은 여자에게 짓궂은 말을 서슴지 않는다.
“그래서 그 속궁합을 지금 당장 보셔야겠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그저 무의미한 일회성 만남의 반복이라 여긴 어느 금요일 저녁,
약속 장소에서 그를 기다리던 여자는 현건을 숨 막히게 만들었다.
그녀와 닮은 얼굴, 비슷한 목소리, 똑같은 미소를 짓는 여자의 이름은 윤민영.
상상이 만들어 낸 허구일지도 모른다.
그리움이 격해져 헛것을 만들어 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5년 전 죽은 차유정의 현신과 같은 모습으로
그저 고요히 앉아 있을 뿐이었다.
“그러시죠. 저도 관심이 있어서요. 그 속궁합에.”
‘Alea iacta est.’
주사위는 던져졌다.
작가 소개
저자 : 오아란
가끔 그 글이 생각나곤 합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마음속에 아련히 남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 뜻하지 않았던 그 순간
1. 주사위는 던져졌다
2. 동화 같은 이야기는
3. 그리 감춰졌다
4. 눈물겹도록 아름다웠던
5. 줄리엣은 죽었다
6. 레테의 강을 거슬러 온 것처럼
7. 뒤틀린 이야기는
8. 무정한 밤을 울렸다
9. 그리고 그대가
10. 나의 곁으로
11. 가까이 더 가까이
12. 다가오고 있었다
13. 서로가 서로에게
14. 아름다운 무엇이 될 수 있기를
15. 아주 오래전부터
16. 먼 훗날까지
에필로그 - 그렇게 서로에게 사랑이 되어 간다
외전 - 그녀의 친구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