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느 날, 어린 옹이스님은 수수밭에서 한수가 수수 훔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스님은 한수에게 이번 일을 비밀로 하겠다고 말하지만, 그날 이후, 한수가 비겁한 도둑으로만 보입니다. 마을의 물건들은 하나둘씩 계속 사라지고, 옹이스님의 마음은 의심으로 가득 찹니다. 어린 스님이 도둑맞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작가 소개
저자 : 우봉규
1989년 《황금사과》로 동양문학상을 받은 뒤 《객사》로 월간문학상을, 《남태강곡》으로 삼성문학상을, 《갈매기야 훨훨 날아라》로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눈꽃》이 한국일보사 공모 광복 50주년 기념작에 당선되면서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혔습니다. 대표적인 희곡으로는 《바리공주》 《저편서녘》 《종착역》 《붉은 편지》 《행복한 집》 등이, 대표 소설과 동화로는 《이곳에 살기 위하여》 《저 산문 밖에는 아직도 눈이 내리고》 《금이와 메눈취 할머니》 《흰빛 검은빛》 《졸참나무처럼》 《하늘 정원사의 사랑》 《훈이와 장산곶 할아버지》 등이 있습니다. 현재 동화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옹이스님
수수밭의 약속
불종나무 아래에서
탁발
산내리의 아이들
산으로 들로
독 묻은 수수떡
왕산의 도둑들
봄날 같은 가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