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색종이를 그림 그리듯 하나 하나 오려 만든 ‘별을 사랑하게 된 아이의 이야기’이다. 아이는 하루 내내 별아가씨만 생각하기도 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만큼 보답 받고 싶어하고, 예쁜 꽃을 꺾어 별아가씨에게 고백도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법한 사랑과 욕심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되었던 <별아가씨>를 종이 그림책으로 새롭게 펴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데, 혼란스럽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 그 감정의 단면을 이 책에서는 장면마다 단순하고 날카롭게 표현하고 있다. 간결한 글들은 섬세하게 오려진 색종이들의 색과 모양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어떤 존재를 사랑하는 마음이 흘러가는 방향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출판사 리뷰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그리고 이미 커져버린 마음이 욕심이 되어버렸을 때『별아가씨』는 색종이를 그림 그리듯 하나 하나 오려 만든 ‘별을 사랑하게 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하루 내내 별아가씨만 생각하기도 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만큼 보답 받고 싶어하고, 예쁜 꽃을 꺾어 별아가씨에게 고백도 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법한 사랑과 욕심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소재를 넘나드는 전자책이 소셜펀딩을 통해 종이책으로 재발매『별아가씨』는 ‘이사람’의 그림과 글, 음악과 미술을 겸하는 ‘노순천’의 클래식 기타 선율, 포크 싱어송 라이터 ‘이내’의 따뜻한 목소리가 포함된 전자 그림책으로 먼저 선보였습니다. 작지만 좋은 호응을 받았던 전자책 『별아가씨』는 소셜 펀딩을 통해 종이 그림책으로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감정의 단면을 단순하면서도 날카롭게 표현한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있는데, 혼란스럽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 그 감정의 단면을 이 책에서는 장면마다 단순하고 날카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간결한 글들은 섬세하게 오려진 색종이들의 색과 모양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어떤 존재를 사랑하는 마음이 흘러가는 방향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사랑과 욕심의 양면을 다룬 그림책『별아가씨』는 사랑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별’을 갖고자 하는 아이의 욕심을 보여주며 독자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하도록 유도합니다. 우리는 어엿한 어른이 되어서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졌을 때, 주는 기쁨 뿐만 아니라 받는 기쁨 또한 느끼고 싶어하며, 아주 원초적인 마음의 부름에 응답받길 원합니다. 하늘에 떠 있는 ‘무수히 많은 별’이 아닌 유일무이한 ‘나만의 별 아가씨’이기를, 그 별이‘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존재이기를…. 『별아가씨』는 사랑과 욕심이라는 주제를 동전의 양면처럼 떼 놓을 수 없는 이야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잊혀져 있던 소재인 색종이로 만든 그림책『별아가씨』는 작가가 2년간 오리고 붙인 독특한 색과 모양의 색종이 그림으로 되어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오랜 시간을 들여 색종이를 오려 만든 그림책이 나왔다고 하면 ‘더 편한 첨단 도구와 기기들을 두고 왜 색종이를 소재로 사용했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요즘처럼 잊혀져 있던 소재와 도구들에 대한 향수로 넘쳐나는 시대가 또 있나 싶습니다. 색종이는 물감이나 다른 미술 재료들과 함께 어릴적 접할 수 있는 추억의 소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렬한 원색, 금방 찢어질 듯한 얇은 촉감과 특유의 종이 냄새가 떠오릅니다. 작가는 색종이가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는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미디어 소개]☞ 오마이뉴스 2015년 5월 16일자 기사 바로가기☞ 경남신문 2015년 4월 9일자 기사 바로가기
작가 소개
저자 : 이사람
‘이사람’은 보이지 않고 평범하게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긴 필명입니다. 현재 창원에서 사람, 동물, 나무 등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별아가씨』를 시작으로 어릴 적 꿈이었던 그림책 만들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