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선덕여왕 시절의 신라는 풍전등화 신세였습니다. 세력이 강한 백제와 고구려가 끊임없이 신라를 공격했고, 한쪽으로 치우쳐 있던 신라는 계속 공격을 받으며 땅을 잃어 갔습니다. 그런 데다 신라의 요새인 대야성과 당항성을 모두 빼앗겨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이고 말았지요. 신라로서는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했고, 당나라만이 신라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선덕여왕은 당 태종으로부터, 여자가 다스리니 나라가 평화롭지 못하고 주변국까지 시끄럽게 한다는 조롱을 받으면서도 굳건하게 버텼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김춘추를, 군사력으로는 김유신을, 불교계로는 자장 율사를 곁에 두고 나라의 힘을 키워 갔습니다.
출판사 리뷰
역사와 인물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통쾌한 모험!
역사를 이끌고 가는 것은 인물이다. 역사를 이로운 길로 이끈 인물이건 나쁜 길로 이끈 인물이건 역사에서 인물이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한 인물로 인해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경우도 많고, 역사로 인해 한 인물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그 시대의 중요한 인물을 알아야 하고, 인물을 통해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역사를 바꾼 인물 · 인물을 키운 역사’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엮는 것을 최우선 방향으로 잡았다.
목차
신라의 여인들
사다함을 잃은 미실
천사가 가져온 옥구슬 허리띠
진평왕의 시대
모란꽃 여왕
선덕여왕의 예언
선덕여왕과 당 태종
김춘추의 분노
김유신의 활약
선덕여왕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