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노력이라는 1%의 가능성을 100%의 성공으로 바꾼 우리 시대의 신(新) 위인 29인의 이야기. 위인전에는 없는 평범한 사람들, 그러나 끈기와 열정으로 자신의 한계를 이겨 내고 당당히 꿈을 이룬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생생한 사진과 유쾌한 그림들과 함께 펼쳐진다.
평생 성을 쌓아 올린 사람인 짐 비숍, 폐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박사 톰 에버리, 걸어서 세상을 여행하는 리어카맨 나가세 다다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의사 잭 프레거, 황무지를 배 밭으로 일군 아버지 시기하라 사조 등 총 29명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출판사 리뷰
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의 크기가 실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 준 전 세계 29명의 이야기
『단 한 사람의 힘』은 1%의 가능성을 100%의 성공으로 바꾼 우리 시대의 신(新) 위인 29인의 이야기다.
위인들은 흔히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가까이 다가서기 힘든 사람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 책에 등장하는 29명의 주인공들은 위인들 못지않게 사람들에게 존경과 동경을 받지만,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함부로 인사를 건넬 수 없는 그런 위인들과는 전혀 다르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우리의 주변에서 자신이 할 일을 찾아내고, 우리 바로 곁에서 그 일을 해냄으로써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들을 신 위인이라고 부르며, 그들이 마련한 선물을 기쁘게 나누며 지낸다.
이 책을 쓴 하스미 타로 역시 혼자의 힘으로 남들이 어렵다고 포기한 일에 도전하여 ‘진정한 성공’의 길을 찾아낸 이 책의 주인공들과 닮아 있다. 세상을 보는 방법이 바뀌면 곧 세상이 바뀐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그는, 다름 아니라 미래를 만들어 갈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책의 집필을 구상했다. ‘단 한 사람이 해낸 커다란 일’들을 취재하여 현실 앞에서 작아지고, 꿈 앞에서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한 일이다. 그 역시 이 책의 집필을 통해 ‘단 한 사람’의 힘으로 누군가에게 얼마나 큰 감동과 응원을 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는 셈이다.
‘한 사람의 힘’을 믿고 도전하여
많은 이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 21세기 신 위인들!
이 책의 주인공들은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의 크기가 실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이 해낸 일들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냈다고 믿기 힘들 만큼 대단하다. 혼자서 높은 성을 쌓고, 혼자서 거대 석상을 조각하고, 혼자서 폐품을 모으고 조립하여 예술 공원을 짓고, 혼자서 대규모 벌채 계획에 맞서서 시위를 벌여 숲을 지키고, 혼자서 평화헌법을 어긴 대통령에게 소송을 제기해서 이기고, 혼자서 썩어 가는 갯벌의 쓰레기를 수거해서 갯벌을 깨끗하게 살려 내고……. 그뿐만이 아니다. 농장을 운영하며 가족과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한 중년 남자가 “내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마흔두 살이 넘어 의사가 된 후 30년 넘게 가난한 나라를 찾아다니며 ‘거리 진료’를 하고 있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런데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도 성공하기 어려운 일에 이들이 혼자서 도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의 주인공들은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나서지 않는 일에 ‘단 한 사람의 힘’을 믿고 도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성공’은 돈을 많이 벌거나 화려한 모습으로 꾸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혼자 힘으로 큰일을 해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잔꾀를 부릴 수도 없고, 일을 대신해 줄 사람이 없기에 잠깐 멈출 수도 없고, 옆에서 일을 독촉하는 동료조차 없는 외로운 시간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 모인 29명의 주인공은 자기가 선택한 길이 쉽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고생스럽게 무언가를 이루고자 노력한 결과 얻게 된 것은 좌절이나 피곤이 아니라, 곤란에 처한 사람의 마음이 더욱 이해되는 경험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위인, 소박한 모습이지만 존경받기에 충분한 21세기 신 위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만의 궁전을 지을 수 있을까? 물론이지!
이제 ‘진정한 성공’을 향해 발을 내딛자!
우리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에도 이런저런 변명을 대며 물러서곤 한다. 지금은 바쁘다든가, 같이 할 사람이 없다든가, 돈이 부족하다든가……. 이 책에 등장하는 29명의 이야기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의 크기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 준다. 이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더 이상 꿈 앞에서 두려워하거나 뒤로 물러설 필요가 없다고 채근하면서 용기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하스미 타로는 ‘22세기에 태어나는 아이들의 관점에서 세계를 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우리 집 아이 22’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활동하면서, 세상을 보는 방법이 바뀌면 곧 세상이 바뀐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전 세계 29명의 주인공을 찾아 인터뷰한 그는 자신이 만난 사람들의 공통점을 이렇게 말한다. “친절하고, 배려심이 가득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주저하지 않으며, ‘정말 멋진 얼굴’을 하고 있다.” 주변 사람을 아끼고 배려하며 자신을 꿈을 열심히 좇는 사람들, 그들의 멋진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자.
누구나 한번쯤은 ‘나만의 성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꿈꾸기만 했을 일을 직접 실현해 낸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사는 짐 비숍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중략) 이렇게 성을 만들기로 결심을 했지만 막상 비숍에게 성을 만드는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건축을 공부하거나 자재에 대해 공부해 본 적이 없어 성을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비숍은 설계도도 없이 머릿속에서 생각한 대로 무작정 성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중략) 이렇게 묵묵히 성을 만들어 온 지 어느덧 30년이 지났습니다. 드디어 성은 전체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비숍의 성은 1,000톤 이상의 돌이 사용되었고, 높이는 보통 사람 키의 25배에 이르는 50미터나 되었습니다. 성의 2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돌 계단과 큰 창문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는 세 개의 탑이 아기자기하면서도 거대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 14~17쪽, '평생 성을 쌓아 올린 사람-짐 비숍' 중에서
영국 남서부에 위치한 콘월 지방은 바다에 근접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차를 달리다 보면 깎아지른 듯한 절벽 건너편에 난데없이 극장 하나가 보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해안 절벽에 있어 더욱 눈에 띄는 이곳이 바로 ‘미낵 시어터’입니다. 급경사면에 늘어선 객석은 모두 바위이고 무대도 바위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뒤로는 푸른 하늘과 바다만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 노천극장은 영국 여성인 로위나 케이드 혼자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중략) 그녀는 일흔 살이 되어서도 멀리 떨어진 해안에서 모래를 직접 등에 지고 나르면서 극장을 수리하고 확장했습니다. 그리고 여든아홉 살에 숨을 거둘 때까지 그녀의 인생 중 거의 50년을 극장을 짓는 일에 바쳤습니다. (중략) 하늘과 바다의 선명함, 석양이 물드는 무대, 어스름한 달빛에 들려오는 파도 소리……. 시간대에 따라 표정이 바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천극장 미낵 시어터는 매년 여름이면 정기공연이 상연된다고 합니다. 연간 약 20여 편의 음악과 연극 공연이 열리는데 몇 년 전부터 예약해야 간신히 공연을 열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 70~73쪽, '바위를 절벽 극장으로 바꾼 연출가-로위나 케이드' 중에서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원시림에서는 도시 개발을 위해 나무들을 잘라 내는 벌채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줄리아 버터플라이 힐은 원시림이 파괴되어 간다는 것을 안 이상 소중한 숲을 이대로 놔둘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중략) 줄리아 앞에는 55미터가 넘는 엄청난 높이에 600년도 더 된 아메리카 삼나무가 있었습니다. ‘루나’라고 불리는 이 나무에는 로프가 설치되어 있었고 꼭대기에는 텐트도 쳐져 있었습니다. 줄리아는 나무에서 살기는커녕 올라가 본 적도 없었지만 이 나무 위로 올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중략) 1999년, 결국 벌채 사업을 하고 있던 회사로부터 루나를 자르지 않겠다는 합의를 받아 냈습니다. 줄리아는 1997년 12월 10일에 처음으로 루나에 올라갔고 1999년 12월 18일이 되어서야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무려 738일 동안 나무 위에서 생활한 것입니다. (중략) 그녀가 보여 준 용기와 끈기 그리고 확신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이 환경 보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시민운동으로 확대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 34~37쪽, '숲을 지키기 위해 2년간 ‘나무 위 시위’를 한 환경운동가-줄리아 버터플라이 힐'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하스미 타로
1976년생. '22세기에 태어나는 아이들의 관점에서 세계를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우리 집 아이 22'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여러분의 꿈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1. 평생 성을 쌓아 올린 사람 - 짐 비숍
2. 거대한 바위에 인디언 정신을 새긴 조각가 - 코자크 지올코프스키
3. 폐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박사 - 톰 에버리
4. 숲을 지키기 위해 2년간 '나무 위 시위'를 한 환경운동가 - 줄리아 버터플라이 힐
5. 소수민족의 아메리칸 드림을 쌓아 올린 민중예술가 - 사이먼 로디아
6. 3,000명의 고아를 키워 낸 프로레슬러 신부님 - 세르지오 구티에레스 베니테스
7. 대통령의 잘못을 고소한 청년 - 로베르토 사모라
8. 미지의 세계에 평생을 바친 문화 연구가 - 마리아 라이헤
9. 홀로 세계일주 항해에 성공한 요트 선수 - 엘렌 맥아더
10. 바위를 절벽 극장으로 바꾼 연출가 - 로위나 케이드
11. 미니어처 교회를 지어 신의 가르침을 전한 수도사 - 안토인 트레이핸드
12. 사랑의 집을 꿈꾸었던 예술가 - 카를 융커
13. 꿈이 단긴 기계를 만든 농부 - 프란츠 게르만
14. 꿈의 궁전을 지은 우체부 - 페르디낭 슈발
15. 즐거움을 짓는 사람 - 호세 푸줄라
16. 40년째 홀로 대성당을 짓고 있는 노인 - 후스토 갈레고
17. 걸어서 세상을 여행하는 리어카맨 - 나가세 다다시
18.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의사 - 잭 프레거
19. 지뢰를 제거하며 전쟁의 아픔을 씻어내는 사람 - 아키 라
20. 버려진 섬을 식물 낙원으로 바꾼 농부 - 이리오모테 세이지
21. 황무지를 배 밭으로 일군 아버지 - 시기하라 사조
22. 혼자서 한 나라의 지명사전을 완성한 역사학자 - 요시다 도고
23. 스키를 사랑한 가족 - 이가야 구니오
24. 쓰레기를 주워 갯벌을 살린 사람 - 모리타 사부로
25. 사랑의 등대를 만든 할머니 - 미야가와 탄
26. 기쁨을 선물하는 버스 기사 - 사토 료지
27. 휴머노이드 로봇 크리에이터 1인자 - 다카하시 도모타카
28. 바위산을 뚫어 수로를 만든 사람 - 오키타 가이치
29. 세상에서 가장 빠른 오토바이를 만든 사람 - 존 브리튼
맺음말 - 나만의 힘을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