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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남겨라
한문화 | 부모님 | 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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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치아는 뽑지 마라-임플란트의 함정>으로 일본 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문제적 작가’다. 이 책을 통해 그는 당시 일본을 강타했던 임플란트 열풍을 냉정한 시각으로 경고했다. ‘일본 치의학계의 양심’이라 불리는 이와타 박사가 저술한 두 번째 책 <치아를 남겨라>는 치아와 치아 관리에 대한 좀더 근원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치과를 찾기 이전에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익히고, 치과를 가더라도 제대로 된 치료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는 저자의 믿음 때문이다. 물론 일반인이 치아와 치과치료에 대해 이렇게까지 구구절절 알아야 하냐고 반문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이와타 박사의 대답은 단호하다.

  출판사 리뷰

무작정 이를 뽑자고 하거든 치과를 바꿔라!

“어디 좋은 치과 없나요?”


포털사이트에서 ‘치과’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다. 그렇다면 ‘좋은 치과’란 무엇일까? 시설 좋고, 분위기 편안하고, 비싸지 않은 곳, 그리고 무엇보다 ‘믿을만한 곳’일 테다. 치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비싼 가격, 불친절한 진료, 소름끼치는 소음과 통증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당연하다. 어느새 치과는 일반 사람들이 기피하는 장소가 되어버린 것이다. 일본의 저명한 치과의사이자 의학박사인 이와타 아리히로가 <치아를 남겨라>를 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양심 치과 의사 이와타의 조언


이와타 아리히로는 <치아는 뽑지 마라-임플란트의 함정>으로 일본 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문제적 작가’다. 이 책을 통해 그는 당시 일본을 강타했던 임플란트 열풍을 냉정한 시각으로 경고했다. ‘일본 치의학계의 양심’이라 불리는 이와타 박사가 저술한 두 번째 책 <치아를 남겨라>는 치아와 치아 관리에 대한 좀더 근원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치과를 찾기 이전에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익히고, 치과를 가더라도 제대로 된 치료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는 저자의 믿음 때문이다. 물론 일반인이 치아와 치과치료에 대해 이렇게까지 구구절절 알아야 하냐고 반문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이와타 박사의 대답은 단호하다.

“가방을 사거나 헤어스타일을 바꿀 때도 가격을 비교하고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지 않는가. 치아는 내 몸의 일부이자 아름다움과 건강, 더 나아가 행복한 인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꼭 필요하다.”

치아를 남겨야 내 몸이 산다!


<치아를 남겨라>는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이를 남겨야 우리 몸이 산다’는 독자들이 몰랐던 치아와 몸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한다. 이와타 박사는 자신의 치아를 남기는 것이야말로 몸을 살리는 길임을 강조한다. 씹는 행위만으로도 소화 촉진, 뇌 기능 개선, 면역력 증강, 치매 예방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치아의 맞물림이 잘못된 ‘부정교합’이 이유 없는 어깨 결림이나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밝힌다.

이어진 2장 ‘치과 2대 질환을 막아라’에서 5장 ‘임플란트는 최후의 처치다’까지는 치아를 남기는 본격적인 치료법을 설명한다. 이와타 박사는 최악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아를 남길 수 있는 치료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의사들이 환자가 아닌 ‘경영’에 힘쓸 때 치아를 남길 확률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제대로 된 충치 치료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한 시간은 걸린다. 본격적인 치료에 앞서 치료하는 치아와 건강한 치아를 격리하는 처치인 ‘러버댐 방습’과 썩은 부분을 붉게 물들여 제거할 부분을 명확히 표시하는 ‘우식 검지액’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자들은 용어의 생소함을 넘어 이런 치료가 존재하는지조차 모른다. 많은 치과들이 시간 부족을 핑계로 이를 외면하는 탓이다. 결국 한 시간이 넘게 걸릴 충치 치료가 고작해야 10~20분 만에 끝나버린다. 이런 상황이라면 재치료는 불 보듯 뻔하다. 실제로 치과에서 재치료는 흔하게 이뤄지고, 적절한 때에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치아는 결국 뽑아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이것이 오늘날 치과 치료의 현실이라고 이와타 박사는 말한다.

임플란트는 만능이 아니다!


의사들이 쉽게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권유하는 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치 않다. 뽑는 게 시간도 절약되는데다, 임플란트로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들도 의사의 권유에 홀려 임플란트가 치아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구세주’로 믿고 무작정 신뢰한다.

하지만 이와타 박사는 임플란트는 만능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임플란트가 지금까

  작가 소개

저자 : 이와타 아리히로
치과의사. 의학박사. 일본 대학 치학부와 같은 대학원 치학연구과를 졸업했다. 타니구치 치과 의원을 거쳐 현재 이와타 아리히로 치과 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와타 박사는 “내가 받고 싶지 않은 치료는 권하지 않는다” “진료시간을 충분히 확보한다”와 같은 환자 중심의 진료를 철저히 고집한다. 돈이 아닌 환자의 치아를 남기는 진료만이 치과와 환자 모두 살 길이라는 신념 때문이다. 병원 홍보 전략으로 비칠까봐 책 출간을 미루다 치아에 대한 일반인들의 무관심, 치과에 대한 환자들의 부정적인 인식, 돈에만 몰두하는 치과 의사들이 마음에 걸려 용기를 냈다. 그에게 진료 받은 환자들의 적극적인 권유도 이 책이 나오는 데 힘이 됐다. 이와타 박사는 의사와 환자 모두가 마지막까지 치아를 남기는 데 노력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 사람들은 왜 치과에 불만이 많을까?


1장 이를 남겨야 우리 몸이 산다
- 치아, 건강한 삶을 결정한다

이를 남기면 내 몸이 달라진다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라”
- 원인 모를 통증은 치아를 의심하라
의사도 모르는 통증, 치아에 이상이? / 비뚤어진 턱 위치는 만성 증상의 원인 / 어깨 결림이 나타나기 쉬운 교합 / 임플란트와 부정교합 / 치아의 위치는 조금씩 변한다


2장 치과 2대 질환을 막아라
- 치과 2대 질환, 충치와 치주병

충치 예방, 칫솔질이 전부는 아니다 / 젖니 관리가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한다 / 충치를 예방하는 침의 놀라운 효과 / 충치가 잘 생기는 부위 / 불소로 충치를 예방한다
- 소리 없는 고통 치주병
세균 덩어리가 되는 음식물 찌꺼기 / 양치질로 절대 제거되지 않는 치석 / 무너지는 뼈 / 처음 쌓이는 찌꺼기를 말끔히 제거하자 / 쉽게 더러워지는 곳은 따로 있다
- 치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치주병을 막는 올바른 칫솔질은 이렇게! / 치주병 예방을 위한 다섯 가지 법칙


3장 이를 남기는 치료를 선택하라
- 치아, 이렇게 하면 남길 수 있다

치아를 남기는 충치 치료법 / 시간이 없어 신경을 제거한다? / 부러진 치아도 남길 수 있다 / 치아를 잃었다면 이렇게


4장 이를 남기려면 신경을 남겨라
- 뿌리를 남겨야 이가 산다

치아 속은 이렇다 / 통증이 사라질 때를 조심하라 / 근관치료, 이렇게 진행된다 / 신경을 제거한 치아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나뭇잎


5장 임플란트는 최후의 처치다
- 진화하는 임플란트, 늘어나는 부작용

이만한 인공치아는 없었다 / 늘어나는 임플란트 부작용 / 임플란트는 최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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