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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학교에서
개암나무 | 5-6학년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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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수많은 아이들의 슬픔과 기쁨, 좌절과 환희가 교차하는 공간인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이야기는 처음에는 마치 스릴러처럼 흥미진진하게 시작되다가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따뜻한 감동을 안겨 주는 서정적인 모험담입니다. 수많은 아이들의 눈물과 웃음이 배어 있는 학교는 이 이야기처럼 그 자체로 이미 살아 숨 쉬는 공간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학교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공감을, 또 학교를 떠난 어른들에게도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서정적인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미와는 학교에 있는 아이들이 유령이 아니라 옛날 이 학교를 다녔던 아이들이며, 학교가 ‘옛 추억’을 꿈꾸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미와와 유키는 학교가 꾸는 꿈속에 갇힌 것이며, 그 꿈속에서 빠져나가려면 학교에서 아이들이 겪은 슬픈 기억들을 달래어 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미와의 말처럼 학교 곳곳에 슬프고 힘든 기억을 가진 아이들의 환영이 있습니다. 이어달리기에서 배턴을 놓쳐 지고 만 아이, 아무도 웃어 주지 않는 썰렁한 농담 때문에 속상한 아이, 이름 때문에 놀림 받고 상처 받은 아이……. 얼핏 보면 사소한 일들이지만, 아이들이 느꼈던 슬픔과 괴로움은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도 아직도 남아 학교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한밤중에 학교에서 들려오는 다급한 목소리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중 하나이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고 뛰어놀고 꿈을 키워 나가며 성장하고, 또한 이곳에서 좌절하거나 상처입고 눈물 흘리기도 한다. 수많은 아이들의 슬픔과 기쁨, 좌절과 환희가 교차하는 공간인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이야기는 처음에는 마치 스릴러처럼 흥미진진하게 시작되다가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따뜻한 감동을 안겨 주는 서정적인 모험담이다.
어느 여름날 밤, 3학년 유키는 도와 달라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다. 학교 쪽에서 들리는 게 분명한 이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 유키는 한밤중에 학교로 달려간다. 한밤중, 그것도 여름방학이 시작된 학교라면 텅 비어 있는 게 당연할 텐데 어쩐 일인지 학교는 아이들로 와글와글하다. 학교가 유령으로 가득 찼다고 생각해 공포로 얼어붙은 유키 앞에 ‘미와’라는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학교가 꾸는 꿈속에 갇힌 소년

미와는 학교에 있는 아이들이 유령이 아니라 옛날 이 학교를 다녔던 아이들이며, 학교가 ‘옛 추억’을 꿈꾸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즉, 미와와 유키는 학교가 꾸는 꿈속에 갇힌 것이며, 그 꿈속에서 빠져나가려면 학교에서 아이들이 겪은 슬픈 기억들을 달래어 줘야 한다는 것이다. 미와의 말처럼 학교 곳곳에 슬프고 힘든 기억을 가진 아이들의 환영이 있다. 이어달리기에서 배턴을 놓쳐 지고 만 아이, 아무도 웃어 주지 않는 썰렁한 농담 때문에 속상한 아이, 이름 때문에 놀림 받고 상처 받은 아이……. 얼핏 보면 사소한 일들이지만, 아이들이 느꼈던 슬픔과 괴로움은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도 아직도 남아 학교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유키와 미와는 그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함께 울고 웃으며 아이들의 아픈 기억을 달래 주고 그 기억 하나하나를 빛나는 보석으로 바꾼다. 그리고 그 보석을 교장실에 있는 커다란 시계의 일그러진 숫자판에 끼운다. 보석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시계의 숫자판은 점점 본모습을 되찾고 유키와 미와가 집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높아져 가는 듯하다. 하지만 학교는 머나먼 우주를 떠돌기 시작하고 유키는 집에 영영 돌아가지 못하는 게 아닐까 불안에 휩싸인다. 아직 유키에게 도와 달라고 말했던 누군가를 만나 그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눈물과 웃음이 함께 배어 있는 공간, 학교

처음에 유키를 학교로 부른 것은 누굴까? 도와 달라는 여자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유키는 학교로 달려왔지만,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미와가 아니었다. 그것은 미와보다도 더 어린 ‘와카’라는 여자아이였다. 와카와 미와, 어딘가 닮은 듯하면서도 다른 두 아이는 유키와 함께 학교 곳곳에 남아 있는 아이들의 아픈 기억을 달래 준다. 하지만 뜻밖의 복병을 만났으니, 바로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은 교장 선생님이다. 교장 선생님에게 들키면 영영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미와의 말에 겁을 먹은 유키는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교장 선생님은 마치 유키와 다른 시공간에 있는 듯 유키를 보고도 알아차리지도 못한다. 교장 선생님은 어째서 이런 늦은 시간에 학교에 있는 걸까? 게다가 늘 엄격하고 빈틈없던 교장 선생님이 어쩐지 꿈 많고 발랄한 어린 소녀 미와와 자꾸 겹쳐 보이기 시작한다. 혹시 미와는 어린 시절 교장 선생님이 아닐까? 교장 선생님은 도대체 어떤 안타까운 기억이 있기에 학교의 꿈속에 남은 걸까?
수많은 아이들의 눈물과 웃음이 배어 있는 학교는 이 이야기처럼 그 자체로 이미 살아 숨 쉬는 공간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학교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공감을, 또 학교를 떠난 어른들에게도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서정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가와바타 히로토
1964년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나 동경대학교를 졸업했다. 니혼TV 기자로 일하다 1998년 『여름의 로켓』으로 등단하여 제15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여름의 로켓』 외에도 『은하 월드컵』『에피데믹』『손바닥 안의 우주』『강의 이름』 등 동화와 과학소설 등 여러 방면에 걸쳐 많은 책이 있다.

그림 : 스즈키 빈코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으며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 회원이며 작품으로는 그림책 『사실은 나 괴물이야』 『열두 살의 전설』 시리즈 등이 있다.

역자 : 이민영
일본 루테르 대학 문학부 졸업하였으며 일본에서 번역 및 동시통역사로 5년간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름다운 이야기』 『내 친구를 찾아주세요』 『세계 3대 종교』 『전략 사고의 진전』 등이 있다

  목차

1 누가 날 부르지?
2 돌이 되어 버린 남자아이
3 유키와 미와가 웃자 모두 웃었다
4 멈추지 않고 달리는 남자아이
5 함께 웃으며 날려 보내자!
6 작은 새, 장수풍뎅이, 개구리들
7 어떻게 해야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8 풀에 묶여 도망칠 수가 없어!
9 와카와 열심히 보석을 모아야 해!
10 미와가 학교 옥상에서 사라졌다!
11 와! 세계가 바뀌고 있어
12 앗! 드디어 모든 것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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