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에리히 캐스트너가 들려 주는 옛이야기>>는 독일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학 작가이자 타고난 이야기꾼인 에리히 캐스트너가 자신의 특유의 입담으로 수많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대표적인 옛이야기를 다시 꾸민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제1권- <돈키호테>, <어릿광대의 모험>,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스페인 작가인 세르판테스의 유명한 소설인 <돈키호테>는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는 갖가지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일들을 저지르며 꿈과 현실을 혼동하는 이상주의자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에리히 캐스트너가 특유의 재치와 풍자가 돋보이는 입담으로 더욱 재미있게 들려 준다. <돈키호테>와 함께 실린 <어릿광대의 모험>은 원래 독일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틸 오일렌슈피겔’이라는 어릿광대의 이야기이다.
어릿광대 틸 오일렌슈피겔은 돈키호테 못지않은 아주 엉뚱하기 짝이 없는 인물로 독일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있다. 온 나라를 두루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못된 장난만을 치고 골탕을 먹이는 이 어릿광대의 이야기를 작가는 재미있고 유쾌한 웃음이 나오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익살스럽게 들려 준다.
작가 소개
에리히 캐스트너(1899~1974):
에리히 캐스트너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어린이책 작가이다. 그는 독일의 남동부인 드레스덴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캐스트너는 독일이 나치즘으로 혼란을 겪을 때, 나치에 저항했던 지식인들 가운데 대표적인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어린이들한테는 캐스트너의 이런 명성보다도 그들의 마음을 아주 잘 이해하는 어린이책 작가로 더 유명하다. 특유의 날카로운 재치와 유머로 어린이들의 세계를 잘 표현하여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그 덕택에 탁월한 이야기꾼인 캐스트너는, 1960년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캐스트너가 쓴 동화로는《로테와 루이제》, 《에밀과 탐정들》, 《에밀과 세 쌍둥이》, 《하늘을 나는 교실》, 《엄지 소년》, 《엄지 소년과 엄지 소녀》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