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단기간 교토에 체류하며 번갯불에 콩 볶듯 담아낸 짧은 여행기가 아니다. 일본인들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쓴 그들만의 책을 번역한, 활용도 떨어지는 번역서도 아니다. 가이드북 취재를 위해 교토의 동서남북을 전전하며 살았고, 돌아와서도 제집 안방 찾듯 교토를 드나드는 교토 낭만 여행자인 저자가 찾은 유쾌하고 은밀한 교토 전문서이다.
‘외국인이 꼽은 가장 가보고 싶은 일본 도시’, ‘일본인들의 마음의 고향’, ‘도시 전체가 박물관’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는 천년 고도 교토. 시간의 덮개로 덮인 수많은 문화재로 인해 꼬부랑 할아버지, 할머니의 도시로 지레짐작될 터. 그러나 일본에서 가장 빠르게 라면 맛이 진화하는 나이 듦과 젊은, 전통과 현대가 기막히게 버무려진 도시다. 42개의 대학이 자리한 학원 도시인 덕에 젊은이들도 많고 그들이 뿜어내는 활기찬 문화도 공존한다. 미처 우리가 보지 못한, 만나지 못한 천 가지 얼굴을 지닌 여행의 보물섬, 교토가 있다.
출판사 리뷰
교토 첫 여행자에게도, 리피터에게도 꼭 필요한 여행서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 스폿으로 빼곡한 교토의 하루짜리 여행 코스
교토 여행 핵심 코스 완벽 가이드
기요미즈데라, 기온, 철학의길, 료안지, 아라시야마, 오히라, 후시미
교토 나들이길에 따라오는 덤 여행, 교토의 숨은 명소들 Petit Trip
특별부록 : 교토의 모든 지하철·전철·버스 노선도 수록
천년 고도, 교토의 빛나는 스폿 400
여기 온전히 저자가 직접 찾고, 보고, 만나고, 먹은 이야기를 담은 생생한 교토 여행서가 있다. 교토를 처음 여행하는 이에게도, 교토를 여러 번 찾은 리피터에게도 꼭 필요한 프리미엄 가이드북 『교토 셀프트래블』. 이 책은 단기간 교토에 체류하며 번갯불에 콩 볶듯 담아낸 짧은 여행기가 아니다. 일본인들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쓴 그들만의 책을 번역한, 활용도 떨어지는 번역서도 아니다. 가이드북 취재를 위해 교토의 동서남북을 전전하며 살았고, 돌아와서도 제집 안방 찾듯 교토를 드나드는 교토 낭만 여행자인 저자가 찾은 유쾌하고 은밀한 교토 전문서이다.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대중문화지에서 일했으며, 때때로 일본 잡지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저자는 교토의 빛나는 스폿 400여 곳을 찾아냈다.
10여 년간 쌓인 교토의 정보는 교토 토박이들도 궁금해 할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교토로 관광을 온 일본 사람들에게조차 교토의 지리를 알려주고, 교토 토박이들에게도 새로 생긴 카페나 솜씨 좋은 장인이 만든 노포를 소개하면서 날이 갈수록 교토의 매력에 한없이 빠져들었다는 저자가 소개하는 교토가 궁금하지 않은가.
‘외국인이 꼽은 가장 가보고 싶은 일본 도시’, ‘일본인들의 마음의 고향’, ‘도시 전체가 박물관’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는 천년 고도 교토. 시간의 덮개로 덮인 수많은 문화재로 인해 꼬부랑 할아버지, 할머니의 도시로 지레짐작될 터. 그러나 일본에서 가장 빠르게 라면 맛이 진화하는 나이 듦과 젊은, 전통과 현대가 기막히게 버무려진 도시다. 42개의 대학이 자리한 학원 도시인 덕에 젊은이들도 많고 그들이 뿜어내는 활기찬 문화도 공존한다. 미처 우리가 보지 못한, 만나지 못한 천 가지 얼굴을 지닌 여행의 보물섬, 교토가 있다.
★ 교토 연구가가 쓴 ‘첫 여행자’와 ‘리피터’ 모두를 만족시킬 교토 전문 여행서
프랑스 타이어 회사의 대대적인 마케팅도 ‘니들이 일본 맛을 알아?’라는 자세로 초전박살 낸 콧대 높은 양반들이 음식을 담당하는 곳, 버스는 40킬로 이상으로 달리는 법을 잊어버린 듯하고 지하철과 전철은 제멋대로 놓여 있는 곳, 수백 년을 이어온 노포와 신생 숍마저 부정기 휴무라 언제 쉴지는 주인장 마음이라는 기묘한 곳, 교토. 『교토 셀프트래블』은 누구나 다 아는 교토의 명소와 쉬쉬 하며 아는 이들만 찾는 숨은 명소를 빼곡하게 채워놓았고,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손지도에 별도장을 박아 넣었다. 특히 하루짜리 여행 코스를 담은 데이 트립(Day Trip)은 교토의 세계유산부터 교토의 명 사찰과 신사를 비롯하여 로컬 피플들이 알음알음 찾는 밥집과 찻집, 세계 셀러브리티들이 열광하는 교토의 명품숍 등 볼 거리, 살거리, 먹을거리를 담았다. 혼잡한 관광지에서 일본적인 고요를 느낄 수 있는 기요미즈데라 에어리어, 계속 머물고 싶어지는 길인 철학의 길 에어리어, 일본주의 마을 후시미 에어리어, 귀족들의 별장지이자 차의 마을인 우지 에어리어 등 한 곳의 지역을 택하고 수십 곳의 추천 스폿 중 나에게 맞는 곳만 체크하여 찾으면 내 취향에 맞는 맞춤 여행으로 하루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다.
교토를 여행한 적이 있는 이라면, 슬로트립을 꿈꾸는 여행가라면 마이 페어버릿 트립(My Favorite Trip)을 주목해야 한다. 국내 여행서 최초로 소개하는 숨겨진 산책 명소와 사이클링 로드, 동네 목욕탕 순례, 봄꽃 마중,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무수한 뮤지엄 나들이, 도쿄 언니들이 계를 부어 찾는다는 교토의
작가 소개
역자 : 조경자
어렸을 때부터 집에 틀어박혀 책만 읽는 딸에게 아빠가 붙여준 별명은 ‘선비 딸’. 덕분에 초등학생 시절부터 눈이 팽팽 돌아가는 안경을 써야 했지만 책 읽기 열독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대학 졸업 후에는 일본 대중문화 잡지 <C-Japan>에서 일했는데, 가장 인상적인 인터뷰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일본의 침략사에 대해 90도 각도로 머리 숙여 사죄하는 세계적인 감독의 모습은 가슴 속의 별이 됐다. 이후 수년 동안 식문화 월간지 ‘쿠켄’에서 일하며 하루 여섯 끼도 거뜬한 식탐가, 서울 지도를 맛집 위치로 파악하는 미식가, 애주가로 변신하는가 싶더니, 느닷없이 책을 만들겠다며 출판사로 적을 옮겼다.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일본소설과 여행서, 요리책 등을 만들다가 또 느닷없이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었다며 일본으로 떠나 돌아올 때는 <때때로 일본 시골 여행 west>란 책으로 추억을 담아 왔다. 지금은 시골에 살면서 짬짬이 일본책을 번역하고 짬짬이 일본 맛기행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또 짬짬이 요리를 하고 바느질을 한다. 남들이 “무슨 일 하는 사람이요?”라고 물으면 일곱 살 조카가 정의해준 ‘책 만드는 사람’이라고 답한다. 요즘은 우리땅의 은밀하고 위대한 여행지를 찾아 산천을 누비고 있다. 블로그 : blog.naver.com/travelfoodie
목차
Photograph Album…Kyoto
Dear. Kyoto
Prologue
Contents
The History of Kyoto
All about Kyoto
World Heritag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교토의 세계유산
Day Trip
01 혼잡한 관광지에서 일본적인 고요를 느끼다
기요미즈데라 에어리어
Petit Trip 히가시야마의 걷고 또 걷고 싶어지는 산책길
02 게이코 상과 마이코 상이 사는 신비로운 거리
기온 에어리어
03 계속 머물고 싶어지는 길
철학의 길 에어리어
04 역사에게 길을 묻다
교토고쇼 에어리어
05 그들이 사는 세상
료안지 에어리어
06 아오이 마츠리가 열리는 곳
가미가모진자 에어리어
07 리틀 교토에서 만끽하는 로망
아라시야마·사가노 에어리어
08 터벅터벅 산길을 걷는 즐거움
오하라 에어리어
09 일본주의 마을
후시미 에어리어
10 귀족들의 별장지, 차의 마을로 태어나다
우지 에어리어
11 천년 고도에 들어서다
교토역 에어리어
Special Tip 또 다른 교토를 엿볼 수 있는 뷰 포인트
Kyoto Style
01 게이코 상과 마이코 상, 그녀들의 이야기
02 매일매일이 축제, 교토만의 세시풍습과 마츠리
03 얼굴 알리기 임무를 잊다, 교토의 수수한 간판들
04 없는 게 없다! 교토 신사와 절의 부적
05 콧대 높은 교토 사람들이 사는 그윽한 공간, 마치야 탐방
06 일본 사람에게도 낯선 교토의 기묘한 지명
07 교토의 아름다운 여인들, 교온나와 오하라메
08 교토에서 술 한잔 어때요? 바&이자카야
09 따르고 마시고 취하고! 우지차 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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