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아름다운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맛있고 다양한지, 우리의 옷이 얼마나 편하고 아름다운지, 한옥이 얼마나 과학적인 건축물인지 알기 쉽도록 수려한 그림과 사진을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다.
<말뚝이, 이리 나오렷다!>는 양반 도령 동만이를 골탕 먹이는 머슴 칠복이의 이야기이다. 최 진사 댁 머슴 칠복이는 동만이 때문에 못 살겠다. 자라처럼 생긴 동만이는 틈만 나면 칠복이를 괴롭힌다. 똥 싸는 데 주저앉히고, 호박에 말뚝을 박기도 했다. 칠복이는 가을이 되고 마을에 잔치가 벌어지자 말뚝이 탈을 쓰고 동만이를 놀려주었다. 하지만 탈을 썼기 때문에 동만이는 발을 동동거릴 뿐이었는데…
출판사 리뷰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아름다운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맛있고 다양한지, 우리의 옷이 얼마나 편하고 아름다운지, 한옥이 얼마나 과학적인 건축물인지 알기 쉽도록 수려한 그림과 사진을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못된 양반을 골려주는 말뚝이 탈
《말뚝이, 이리 나오렷다!》는 양반 도령 동만이를 골탕 먹이는 머슴 칠복이의 이야기입니다. 최 진사 댁 머슴 칠복이는 동만이 때문에 못 살겠습니다. 자라처럼 생긴 동만이는 틈만 나면 칠복이를 괴롭히지요. 똥 싸는 데 주저앉히고, 호박에 말뚝을 박기도 했어요. 칠복이는 가을이 되고 마을에 잔치가 벌어지자 말뚝이 탈을 쓰고 동만이를 놀려주었답니다. 하지만 탈을 썼기 때문에 동만이는 발을 동동거릴 뿐이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이 문화의 주역으로 자라는 데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우리 문화 얼쑤>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조상들의 애환과 서민 의식이 반영된 탈춤
탈춤은 탈을 쓰고 춤을 추며 노래하는 일종의 가면극으로 조선 시대에 이르러 민속놀이로 일반화되었습니다. 그래서 탈춤에는 조선 시대의 사회 풍습과 서민들의 애환이 잘 담겨 있습니다. 주로 몰락한 양반과 파계승, 무당, 사당과 거시. 하인 등 여러 인물들을 통해 당대의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한 서민들의 종합 예술이지요.
탈춤의 주제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주로 양반과 지배층에 대한 풍자가 담겨 있어 서민들의 주장이 많이 신장했음을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 전통문화 그림책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
오늘날 급속히 이루어져가는 세계화 속에서 우리는 ‘우리다움’을 지켜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수많은 다양성 속에서 우리 공동체만의 특성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입니다.
문화란 서서히 우리 몸과 마음을 물들이는 것이어서 세계화의 흐름 속에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의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통 문화를 유지하고 이어가는 것은 세계화 과정에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는 그 민족에게는 소중한 유산이며 개인에게는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시작이 된다. 전통 문화에 대한 학습과 이해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의 사회화에 필수적인 것이기에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난 우리 어린이들은 세계화 속에서 한국인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우리 문화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 절실합니다.
20권으로 구성 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오천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슬기롭고 뛰어난 문화유산이 담겨 있습니다. 생활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소소한 생활양식과 우리 문화재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생각을 접할 수 있도록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듯 테마 별로 우리 문화를 자세하게 소개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무분별한 외래문화에 휩쓸려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자하는 학교 교육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데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향숙
명지대학교 문헌정보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나는 무슨 띠일까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과학은 바빠!》, 《우리 집 부엌이 수상해》, 《내가 이 세상을 만들 거야》, 《신토불이 우리 음식》, 《21세기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왜? 호기심 백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