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아름다운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맛있고 다양한지, 우리의 옷이 얼마나 편하고 아름다운지, 한옥이 얼마나 과학적인 건축물인지 알기 쉽도록 수려한 그림과 사진을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다.
<도공이 된 소년>은 도자기를 굽는 소년의 이야기이다. 소년의 스승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도자기는 모조리 깨뜨려 버린다. 소년은 그런 스승님이 걱정이 되면서도 존경스러웠다. 스승님은 마침내 눈부신 비색으로 가득한 도자기를 구웠다. 그리고 소년도 자신만의 색을 가진 자기를 굽고자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가 쳐들어 와 스승님이 돌아가시고 소년은 혼자 남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아름다운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맛있고 다양한지, 우리의 옷이 얼마나 편하고 아름다운지, 한옥이 얼마나 과학적인 건축물인지 알기 쉽도록 수려한 그림과 사진을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자신만의 빛깔을 갖게 된 분청사기
《도공이 된 소년》은 도자기를 굽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소년의 스승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도자기는 모조리 깨뜨려 버립니다. 소년은 그런 스승님이 걱정이 되면서도 존경스러웠습니다. 스승님은 마침내 눈부신 비색으로 가득한 도자기를 구웠습니다. 그리고 소년도 자신만의 색을 가진 자기를 굽고자 다짐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가 쳐들어 와 스승님이 돌아가시고 소년은 혼자서 자기를 굽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분칠을 한 자신만의 분청사기를 만들어 냅니다.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것이 문화의 주역으로 자라는 데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우리 문화 얼쑤'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름답고 실용적인 우리 도자기
우리나라의 도자기는 고려 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여 고려청자, 상감 청자, 분청사기, 백자로 이르기까지 중국과는 다른 우리만의 독창적인 도자기 기술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러나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를 겪으면서 도자기 기술은 크게 쇠퇴하기도 하였습니다.
왜구에게 쫓겨 내륙으로 피난을 간 소년은 내륙의 흙이 해안가의 흙과 달리 거칠기 때문에 고운 흙을 분처럼 바른 분청사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도자기를 굽는 소년의 이야기와 도자기의 역사 및 우리 도자기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 전통문화 그림책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
오늘날 급속히 이루어져가는 세계화 속에서 우리는 ‘우리다움’을 지켜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수많은 다양성 속에서 우리 공동체만의 특성을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입니다.
문화란 서서히 우리 몸과 마음을 물들이는 것이어서 세계화의 흐름 속에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의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통 문화를 유지하고 이어가는 것은 세계화 과정에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는 그 민족에게는 소중한 유산이며 개인에게는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시작이 된다. 전통 문화에 대한 학습과 이해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의 사회화에 필수적인 것이기에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난 우리 어린이들은 세계화 속에서 한국인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우리 문화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 절실합니다.
20권으로 구성 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오천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슬기롭고 뛰어난 문화유산이 담겨 있습니다. 생활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소소한 생활양식과 우리 문화재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생각을 접할 수 있도록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듯 테마 별로 우리 문화를 자세하게 소개한 '우리 문화 얼쑤' 시리즈는 무분별한 외래문화에 휩쓸려 주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자하는 학교 교육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데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유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 책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중앙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풀죽새 이야기》, 《콜로세움 논술 매거진》, 《수학 원리 동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