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바르셀로나를 이끈 단 4년 동안 세계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오른 명장 펩 과르디올라. 그가 바르사를 그만두고 트레블을 달성한 직후의 바이에른 뮌헨을 지도한 1년간의 생생한 기록이 책으로 나왔다. 저널리스트인 마르티 페라르나우가 과르디올라의 허가를 받아 1년간 과르디올라와 뮌헨을 따라다니며 취재한 생생한 현장 기록이다.
책은 마치 다큐멘터리 같다. 구단 내부의 상황, 훈련 내용, 코치들과 선수들 간의 대화, 구단 수뇌부의 생각 등 일반적인 축구 기사나 뉴스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내부 이야기를 그대로 옮겼다. 과르디올라가 승승장구하던 바르셀로나를 그만둔 이유, 그가 추구하는 축구 철학은 물론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러브콜을 보내며 그를 영입하려고 했던 뒷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또한, 과르디올라에 대한 취재 기록이지만 축구 그 자체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아왔던 감독의 철학과 전술, 훈련과 구단 운영 등과의 관계에 대한 방대하고 심층적인 내용은 축구를 보는 눈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 감독은 결과에 책임을 지고 명장은 자신이 의도한 결과가 나오도록 팀을 이끄는 존재다. 이 책을 보면 축구 감독이 승리를 위해 진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세계 최고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
그가 유일하게 허락한 단 하나의 책
바르셀로나를 이끈 단 4년 동안 세계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오른 명장 펩 과르디올라. 그가 바르사를 그만두고 트레블을 달성한 직후의 바이에른 뮌헨을 지도한 1년간의 생생한 기록이 책으로 나왔다. 《과르디올라 컨피덴셜: 펩이 허락한 단 한 권의 책》은 저널리스트인 마르티 페라르나우가 과르디올라의 허가를 받아 1년간 과르디올라와 뮌헨을 따라다니며 취재한 생생한 현장 기록이다.
이 책은 마치 다큐멘터리 같다. 구단 내부의 상황, 훈련 내용, 코치들과 선수들 간의 대화, 구단 수뇌부의 생각 등 일반적인 축구 기사나 뉴스로는 절대 알 수 없는 내부 이야기를 그대로 옮겼다. 과르디올라가 승승장구하던 바르셀로나를 그만둔 이유, 그가 추구하는 축구 철학은 물론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러브콜을 보내며 그를 영입하려고 했던 뒷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이 책은 과르디올라에 대한 취재 기록이지만 축구 그 자체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아왔던 감독의 철학과 전술, 훈련과 구단 운영 등과의 관계에 대한 방대하고 심층적인 내용은 축구를 보는 눈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 감독은 결과에 책임을 지고 명장은 자신이 의도한 결과가 나오도록 팀을 이끄는 존재다. 이 책을 보면 축구 감독이 승리를 위해 진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FM(풋볼 매니저)을 잘한다고 축구 감독이 될 수 없는 이유
축구를 즐기는 팬 중에 바르사나 뮌헨 같은 팀은 자신이 감독을 해도 우승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이가 있다. 그러나 축구는 그렇게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감독은 끝없이 상대를 분석하고 자신의 팀에 맞는 전술을 만든 후 선수들에게 전술을 납득시켜야 한다. 이 과정은 지난하고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이다. 과르디올라는 하루 16시간 동안 축구에 집중하고, 상대 팀 분석에 최소 2.5일을 소모하며 모든 훈련을 다르게 구성한다. 훈련은 뮌헨의 엘리트 선수들도 처음에는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다. 전술에는 뚜렷한 목표와 철학이 있어야 하고 선수들이 명확히 이해하고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야 한다. 그래야 팀 전체가 하나로 움직이면서 상대방을 분쇄할 수 있다. 감독이 단순히 선수를 영입하고 포메이션만을 짜는 존재가 아니라는 의미다. 축구는 여전히 보고 즐기는 법이 가장 단순한 스포츠지만, 승리를 위한 준비는 가장 복잡한 스포츠가 됐다. 이 과정을 이해한다면 축구를 보는 눈은 더 높아질 것이다.
“현대 축구에는 세 가지 유산이 있다. 네덜란드 축구, 사키의 밀란 그리고 과르디올라다.”- 파비오 카펠로
과르디올라가 팀을 옮길 때마다 최고의 팀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한다. 바르사를 그만둘 때 맨유, 첼시, 맨시티, 뮌헨이 그랬고 맨시티와 계약할 때도 맨유, 첼시 등이 여전히 그를 원했다. 그가 최고의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이유는 그가 가진 확고한 철학 때문이다. 빅 클럽은 단순히 승리만 원하지 않는다. 팀만의 특색과 철학을 가져다줄 지도자를 원한다. 과르디올라의 뒤를 이어 뮌헨을 맡게 된 카를로 안첼로티는 자서전에서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원하는 건 승리와 함께 팀만의 특색과 전통을 입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빅 클럽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 팀의 전통으로서 브랜드화하기를 원한다는 의미다. 바르사에서 일명 티키타카 방식의 점유율 축구로 새로운 축구 트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과르디올라는 클럽의 전통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혁신가이자 철학자다.
축구를 읽는 안목을 2~3배는 높여주는 책
축구는 감독의 스포츠다. 수준 높은 팀들의 경기 양상은 감독이 구상한 경기 콘셉트에 맞게 흘러간다. 과르디올라는 그래서 축구를 체스와 비슷한 게임이라고 주장한다. 즉 예측이 가능한 스포츠라는 얘기다. 여기에 선수들의 기량과 정신력, 돌발 상황이 어우러져 축구라는 드라마를 완성시킨다. 따라서 경기를 예측하면서 볼 수 있다면 재미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감독의 생각과 경기 콘셉트를 읽는 시각을 팬들에게 제공하는 가장 좋은 교재다. 과르디올라가 선수를 영입하고 훈련시키는 과정은 모두 피치 위에 자신의 축구를 구현하려는 시도다. 만약 과르디올라의 팀이 점유율을 내주거나 의미 없이 볼만 돌리고 있다면 그것은 감독의 의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그 의도를 읽고 상대 팀의 대응을 본다면 경기는 훨씬 재미있어질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당장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며 축구를 보는 눈이 깊어졌음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진짜 축구 클럽은 1년 동안 어떻게 돌아갈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뮌헨 구단과 과르디올라의 허락을 받아 구단을 자유롭게 출입하면서 취재했다는 점이다. 기자회견장이 아닌 감독실, 라커룸, 선수 식당 등에서 오가는 말과 행동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일반적인 언론 취재로 알 수 있는 정보와는 차원이 다르다. 구단 회장이 감독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지원해주는지, 감독은 자신의 철학을 어떤 방식으로 선수들에게 구현하는지, 선수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훈련에 임하는지, 승리와 패배 후 선수단의 진짜 분위기와 반응은 어떤지. 시즌이 지나가면서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와 감독에 대한 반응, 목표의식, 동기부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와 같은 내용도 들어있다. 언론을 통해 드러난 피상적인 정보가 아닌, 선수단 내부의 진짜 이야기를 통해 뮌헨이라는 거대한 클럽이 1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알 수 있다는 점은 축구팬들에게도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마르티 페라르나우
1955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 높이뛰기 선수로 참가했다. 그는 스페인 높이뛰기 챔피언이자, 스페인 최고 기록 보유자다. 여러 신문의 스포츠 섹션에서 기자로 일했고, 스페인 방송사 〈TVE〉 카탈루냐 지부에서 프로그램 '에스타디오 2'를 만들었다. 20년 넘게 관련 업계에서 종사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미디어 센터 디렉터로 일하기도 했다. 그 이전에는 마드리드에서 방송 관련 회사 CEO로 활동했다. 지금은 자신이 설립한 광고 회사를 운영하며 여러 미디어 관련 분석 업체들과 협업하고 있다. 2011년 3월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를 다룬 첫 번째 저서인 《챔피언의 길(Senda de campeons)》을 출간했다. 스포츠 잡지(www.martiperarnau.com)도 만들고 있다.
목차
감사의 말 - 004
PART ONE: 시간인내열정
1. 카스파로프와의 저녁 식사 - 018
2. “이 클럽에 대한 모든 걸 알아야겠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요.” - 025
3. “언젠가는 여기서 감독을 해보고 싶어.” - 033
4. “앞으로 5년 동안 유럽 축구의 선구자가 될 겁니다.” - 044
5. “훈련을 보고 싶어 죽겠어. 펩이 어떤 부분을 바꾸려고 하는지 알고 싶거든.” - 051
6. “레오, 나 펩이야. 지금 당장 이쪽으로 와줄 수 있겠나?” - 062
7. “람의 잠재력을 봤어?” - 074
8. “티아고가 올 겁니다.” - 078
9. “아이디어는 공을 지배하는 겁니다.” - 085
10. “우리는 메시나 호날두가 없지만, 하나의 팀으로 뭉치는 정신력이 있어요.” - 094
11. “우리 팀에서 막을 수 없는 선수가 누구죠? 리베리와 로번입니다.” - 101
12. “선수들은 열 번이라도 그 산에 오를 겁니다.” - 107
13. “6,00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갈 거라고 로셀한테 말했어요.” - 115
14. “보루시아가 이길 자격이 있었습니다.” - 124
PART TWO: 첫 번째 트로피
15. “실수였는지도 몰라요.” - 134
16. “운동 역학에 대해서 아는 게 뭐가 있겠어요?” - 138
17. “하비, 단테를 봐야지, 단테를 보라고, 라인, 라인!” - 142
18. “중요한 건 공을 갖고 있는 게 아니라, 그 목적입니다.” - 146
19. “미드필더가 없어요.” - 151
20. “우리는 단지 우승을 원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축구를 하고 싶습니다.” - 157
21. “공을 잘 가지고 나오면 축구도 잘 풀립니다.” - 165
22. “패스는 딱 질색이에요. 그놈의 티키타카.” - 172
23. “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