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구촌 음악의 다양성을 다각도로 들여다보는 책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흥미진진한 지구촌 음악의 다양하고 심오한 에피소드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된다. 유럽 대륙은 물론 아프리카·북아메리카·중남미·중동 음악과 중국 음악, 호주의 원주민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구촌의 음악을 유명 가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적으로 깊이 있게 파헤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이 참신하고 획기적이다.
과거에 유명했던 음악은 물론 오늘날에도 가장 인기 있는 이른바 ‘핫(hot)’한 가수의 음악도 다루고 있어 시공을 넘나드는 저자의 관련 지식과 시각이 남다르다. 아울러 열대여섯 편의 클래식과 관련된 설명도 나름 새로운 화두로 풀어나가는 게 예사롭지 않다.
필자는 단순히 음악의 전문 영역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각 편마다 오랜 동안 갈고 닦은 박학다식의 강점을 곁들여 글의 씨줄과 날줄을 엮어 가는데 각 페이지마다 위트와 유머가 톡톡 튀어서 지루하지 않고 읽는데 꽤나 쏠쏠한 재미가 있다.
출판사 리뷰
지구상의 음악은 각종 장르를 비롯하여 문화와 역사, 지역과 인종, 그리고 언어, 악기 등의 변수에 따라 실로 다양하고 색다르다.
최근에 출간된 <지구촌 음악과 놀다(김선호 지음, 여행마인드 간)>는 바로 이런 지구촌 음악의 다양성을 다각도로 들여다보기에 제격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흥미진진한 지구촌 음악의 다양하고 심오한 에피소드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된다.
유럽 대륙은 물론 아프리카·북아메리카·중남미·중동 음악과 중국 음악, 호주의 원주민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구촌의 음악을 유명 가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적으로 깊이 있게 파헤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이 참신하고 획기적이다.
과거에 유명했던 음악은 물론 오늘날에도 가장 인기 있는 이른바 ‘핫(hot)’한 가수의 음악도 다루고 있어 시공을 넘나드는 저자의 관련 지식과 시각이 남다르다. 아울러 열대여섯 편의 클래식과 관련된 설명도 나름 새로운 화두로 풀어나가는 게 예사롭지 않다.
필자는 단순히 음악의 전문 영역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각 편마다 오랜 동안 갈고 닦은 박학다식의 강점을 곁들여 글의 씨줄과 날줄을 엮어 가는데 각 페이지마다 위트와 유머가 톡톡 튀어서 지루하지 않고 읽는데 꽤나 쏠쏠한 재미가 있다.
저자는 “우리가 세계음악과 같은 다양한 음악을 소비할 때 우리의 새로운 세대는 지금의 한류 음악보다도 더 참신하고 더 뛰어난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음악적 실험을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다양성 있는 음악에 도전을 하게 되고 이는 기성세대가 소비하는 폭넓은 음악적 문화를 뛰어넘어 보다 역동적인 음악의 세계를 펼쳐나가게 될 것”이라고 이 책의 저술 동기를 밝힌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장 <사랑을 부르는 노래> 파트에서는 파두를 비롯하여 플라멩코와 재즈 등의 대표적인 곡들과 가수, 연주자를 소개하고 있다. 제2장 <영혼을 부르는 노래> 파트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대표 음악에 대해 가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제3장 <꿈을 부르는 노래> 편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주로 다루고 있는데, 세 개의 장에 있는 글들은 총 50편 정도에 이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떤 원칙이나 기준에 의해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나갈 곡을 선별한 것은 아니다. 다만 듣기 편하고 서정적인 곡 위주로 소개하고자 했다고나 할까. 이미 유명해서 누구나 잘 아는 곡은 아주 간단히 언급하거나 대부분 제외했다. 또한 비트가 강한 곡(전자 장치를 이용해 소리·음악 등을 합성한 것)들도 가능한 제외했다. 기본적으로 필자가 그런 곡을 썩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왜율(distortion factor·歪率: 왜파가 정현파에 비해서 어느 정도 일그러져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높아져서 오래 듣는데 귀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음악가로 꿈꾸며 음악 관련 전문 분야에 종사하거나 오랜 동안 흔한 대중음악 이상의 전 세계 현지의 유명 뮤지션에 관심을 갖고 그 심오한 월드 뮤직의 세계를 섭렵해온 전문가 그룹에게만 필요한 건 아니다. 음악의 전문성과는 거리가 먼 음악의 보편타당성에 주목하며 파란만장한 세상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지구촌 음악의 심오한 세계에서 치유의 방도를 찾아보고자 하는 보통 사람들에도 어필할 수 있겠다.
자칫 따분하거나 전문적이어서 관련 분야 종사자가 아니라면 손에 잡히지 않을 것 같은 지구촌 음악의 전문 영역을 중학생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평이하게 서술하고 친절한 해설을 하고자 한 저자와 편집자의 노력이 엿보인다고나 할까. 어느 나라의 어느 가수와 그가 부른 음악 이야기를 하면서 관련 앨범은 물론 가수의 컬러 화보도 책장을 넘기는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어느 가수나 앨범의 배경이 되는 지구촌 곳곳 여행지의 수려한 사진을 대하는 것도 눈요기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여기서 중요한 팁 하나!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유투
작가 소개
저자 : 김선호
- 1958년 강경 출생- 외국어대학교 문학사- 성균관대학교 문학석사- 문학바탕 공모, 시부문 당선으로 등단- 시집 <풍경소리에 어제를 버리다>- 월드뮤직 에세이 <지구촌 음악과 놀다>- 국제 펜클럽 회원
목차
책을 내면서…
“음악을 듣는 것은 쉬면서 노는 것이요 놀면서 일하는 것”
Chapter 01 사랑을 부르는 노래
1. 파도여, 어쩌란 말이냐!
포르투갈과 파두(Fado)
2. 가장 슬픈 영혼을 가진 가수
디에고 엘 시갈라(Diego el Cigala) 플라멩코 가수
3. 마약 같은 색소폰 음악
안티폰 블루스(Antiphone Blues)
4. 사랑 노래의 속성
“나쁜 놈 죽일 놈” 로리타의 ‘No Se Tu(당신은 몰라)’
5. 예쁘면 장땡이다?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 “Let No Man Write My Epitaph”
6. 우울한 그리스
엘레니 카라인드루(Eleni Karaindrou) ‘영화음악 모음 앨범(Music for Films)’
7. 음악의 잡화상
미 하버드대 동창생 그룹 ‘핑크 마티니(Pink Martini)’
8. 장갑차 K200의 20밀리 발칸포
알렉스 폭스(Alex Fox)의 ‘기타 온 파이어(Guitar on Fire)’ 1999
9. '피박’으로 ‘대박’ 난 가수
에바 캐시디(Eva Cassidy)
10 “난 다시 사랑할거에요!”
세계적인 디바 급 가수 ‘라라 파비안(Lara Fabian)’
11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앙리꼬 마샤스(Enrico Macias)
12 음반가게, 책가게 그리고 전율적 집시음악
세르게이 트로파노프(Sergei Trofanov)
13 영화가 인생의 길을 바꾸다
지노 다우리(Gino D'Auri)의 ‘글라시아 플라멩카(Galicia Flamenca)’
Chapter 02 영혼을 부르는 노래
14 “백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