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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말
친근함의 힘
에쎄 | 부모님 |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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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화법을 분석한 책. 고전.시문.속담.유행어.시사용어.형상 비유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시진핑 어록 정치의 전모를 살핀다. 제18차 당 대회(2012년 1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시진핑이 여러 공식 석상에서 발표한 주요 발언 가운데 특색 있는 표현 70가지를 선별하여 그 어원과 의미, 이론적 가치 및 사회적 영향 등에 대해 간략하고도 압축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시진핑의 화법은 몇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고전 시문 인용으로 말의 품격과 깊이를 확보한다. 둘째, 통속어와 유행어, 속담 인용으로 친근하게 다가선다. 셋째, 형상 비유로 말의 뜻을 쉽고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시진핑의 화법은 서민적이고 친숙하며 중국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담고 있다. 현재 중국이 처한 입지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드러나거나 감춰진 문제점을 통렬하게 지적하면서 그 해결책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시진핑의 말들과 그 말들의 유래, 내포된 함의, 시진핑이 그 표현을 사용한 사회문화적 배경 및 의도 등을 알기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분석한 해설을 읽다 보면 시진핑의 한마디 한마디는 국정 운영 철학을 매우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효과적인 도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시진핑은 말 속에 담은 그의 국정 운영 철학을 이미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시진핑, 고전으로 13억 중국 대륙을 다스리다
친근하고 간단명료하나 심오한 뜻을 지닌 설득력의 원천!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생각을 능수능란하게 전달해
평소 적이 없는 지도자로 불리는 ‘친근한 화법의 달인’ 시진핑
‘고전치국어록治國用典’의 유래 · 뜻 · 배경 · 의도 · 영향력을 정확하게 해설하다!


열병식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있는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화법을 분석한 책이 출간됐다. 『시진핑의 말: 친근함의 힘』은 고전 · 시문 · 속담 · 유행어 · 시사용어 · 형상 비유로 사람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시진핑 어록 정치의 전모를 살핀 책이다. 제18차 당 대회(2012년 1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시진핑이 여러 공식 석상에서 발표한 주요 발언 가운데 특색 있는 표현 70가지를 선별하여 그 어원과 의미, 이론적 가치 및 사회적 영향 등에 대해 간략하고도 압축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언어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시진핑의 언어는 평이하고도 현실적인 표현 안에 뛰어난 지혜와 통찰력을 담고 있으며 투명하고도 직접적인 표현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을 지녔다.
시진핑의 화법은 몇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고전 시문 인용으로 말의 품격과 깊이를 확보한다. “재상은 반드시 지방에서 나오고, 맹장은 반드시 병졸에서 나온다”(『한비자』)와 같은 사례가 그렇다. 이는 기층 업무 경력은 고위 공직자의 성장에 필수 과목이라는 의미다. 둘째, 통속어와 유행어, 속담 인용으로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점이다. “신이 발에 맞는지 아닌지는 본인이 신어봐야 안다”는 말이 그것인데 이를 통해 시진핑은 “자국이 택한 노선 · 이론 · 제도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라”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셋째 형상 비유로 말의 뜻을 쉽고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청산녹수가 금산은산이다”와 같은 경우로 환경과 경제의 조화를 이루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부창부수라 했던가. 시진핑의 화법은 부인 펑리위안의 패션 스타일과 꼭 닮았다. 펑리위안의 패션과 마찬가지로 시진핑의 화법 역시 서민적이고 친숙하며 중국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담고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이나 글로벌 환경에 뒤처지지 않는 시대정신을 강조하며, 거기에 그치지 않고 미래의 발전상을 선도한다.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한 번 이상 들어봤을 법한 친근한 속언과 속담, 최신 유행어, 글로벌 이슈를 일컫는 각종 시사용어, 중국의 전통과 중국인의 철학이 담긴 고대 경전의 구절 등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현재 중국이 처한 입지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드러나거나 감춰진 문제점을 통렬하게 지적하면서 그 해결책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시진핑의 말들과 그 말들의 유래, 내포된 함의, 시진핑이 그 표현을 사용한 사회문화적 배경 및 의도 등을 알기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분석한 해설을 읽다 보면 시진핑의 한마디 한마디는 결코 국가 지도자가 공식석상에서 의례적으로 할 법한 형식적이고 정치적인 수사가 아니다. 이는 시진핑이 바라보는 중국, 시진핑이 진단하는 세계, 시진핑이 꿈꾸는 중국과 세계의 미래, 즉 시진핑의 국정 운영 철학을 매우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효과적인 도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시진핑은 말 속에 담은 그의 국정 운영 철학을 이미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 보여주고 있다.
시진핑의 말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 중국의 발전 과제와 방향, 해결방안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그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행동 양식’인 것이다. 중국의 발전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각국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지금, 무엇보다도 먼저 ‘시진핑의 화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진핑의 말』은 2014년 11월에 출간된 지 두 달 만에 네 차례 재판을 찍고 『광밍일보』 베스트셀러 1위, 중국도서평론협회 선정 “가장 좋은 대중 교양서”에 뽑혔으며 현재까지 30만 부 이상 판매됐다. 원제 ‘평이근인平易近人’은 ‘온화하고

  목차

머리말

제1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 고전 시문 편


01 함부로 자신을 낮추거나 자만하지 말라
- ?不妄自菲薄, 也不妄自尊大
02 진실로 새로워지려면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
-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03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 治大國若烹小鮮
04 형제가 마음을 합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도 끊을 수 있다
- .兄弟同心, 其利斷金
05 한 줌의 흙이 모여 산을 만들고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
- 積土爲山, 積水爲海
06 물이 깊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울 수 없다
- 水之積也不厚, 則其負大舟也無力
07 아름드리나무도 싹에서 자라고, 구층 누각도 한 줌의 흙에서 시작된다
- 合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台, 起於累土
08 바다는 모든 강물을 받아들이는 너그러움이 있어 거대해진다
- 海納百川, 有容乃大
09 갈 길이 아득하고 끝이 없는데 돛을 달고 바람 따라 떠가네
- 浩渺行無極, 揚帆但信風
10 만물은 반드시 먼저 썩은 다음에 벌레가 생긴다
- 物必先腐, 而後蟲生
11 민심을 따르면 정치가 흥하고, 민심을 거스르면 정치가 쇠퇴한다
- 政之所興在順民心, 政之所廢在逆民心
12 선을 보면 미치지 못할 듯 노력하고, 악을 보면 끊는 물에 손 넣은 듯 피하라
- 見善如不及, 見不善如探湯
13 뼈를 깎아 독을 치료하고 독사에 물린 손목을 잘라내라
- 刮骨療毒, 壯士斷腕
14 나무 기둥을 옮기게 해 백성의 신뢰를 얻어라
- 徙木立信
15 득과 실을 역사의 거울에 비추어 흥망성쇠를 알라
- 鑒得失, 知興替
16 장님이 눈 먼 말을 타고 한밤중에 깊은 연못가에 서다
- 盲人騎?馬,夜半臨深池
17 배운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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