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고흐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고흐의 예술적 특징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작품을 주로 소개한 책으로, 미술사학자 노성두가 옮겼다.
축축하고 눅눅한 갈색조가 캔버스를 지배했던 초기 보리나주 시절의 그림부터 내면의 들끓는 열정이 캔버스 가득 녹아 나오는 아를 시대의 그림들, 귀 잘린 자화상을 비롯한 자화상들까지, 고흐의 삶에 있어 중요한 작품들이 테오의 시선을 따라 소개된다.
원화에 가깝게 재현하려고 노력한 26점의 작품과 노성두의 감칠맛 나는 번역, 고흐의 또 다른 걸작들을 노성두의 해설로 감상하는 책속 부록까지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파리에서 아를로, 다시 오베르로 떠나는 고흐의 치열한 예술 세계
흔히 ‘태양의 화가’라고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는 예술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불사른 화가였다. 태양의 열정을 듬뿍 받고 알알이 영근 해바라기, 태양을 등지고 씨를 뿌리는 농부, 황금빛이 일렁이는 밀밭 들을 지칠 줄 모르고 캔버스 위에 옮겼던 고흐. 이 책은 그림을 향한 열정 하나만으로 서른일곱의 생을 살다간 고흐의 예술 세계를 동생 테오의 기억에 비추어 되짚어 보고 있다.
축축하고 눅눅한 갈색조가 캔버스를 지배했던 초기 보리나주 시절의 그림부터 내면의 들끓는 열정이 캔버스 가득 녹아 나오는 아를 시대의 그림들, 그리고 귀 잘린 자화상을 비롯해 낯설고도 익숙한 자신에 대한 탐구의 흔적이 가득한 자화상들까지, 고흐의 삶에 있어 중요한 작품들이 테오의 시선을 따라 소개된다.
테오의 시선을 따라 고흐의 그림을 감상하다 보면 고흐의 캔버스를 물들이고 있는 낡고 볼품없는 것에 대한 애정, 평생을 가난과 외로움에 시달렸지만 한 번도 꺾이지 않은 예술을 향한 열정, 고통스럽게 현실과 자신을 응시하며 진실한 그림을 그리고자 했던 고흐의 예술 세계가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킨다. 이렇듯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는 고흐의 그림을 처음 접하거나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고흐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고흐의 예술적 특징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작품을 주로 소개한다. 고흐의 초기 작품이지만 고흐가 그림을 통해 호소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감자를 먹는 사람들』, 인상주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화풍을 찾아가기 시작할 때 그린 『노란 집』이나 『화가의 침실』, 그리고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마침내 고흐만의 색깔이 뿜어져 나오는 『오베르의 교회』와 『별이 빛나는 밤』 들을 감상하다 보면 고흐의 삶과 예술이 책장을 넘기는 손끝으로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원화에 가깝게 재현하려고 노력한 26점의 작품과 노성두의 감칠맛 나는 번역, 그리고 본문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고흐의 또 다른 걸작들을 노성두의 해설로 감상하는 부록까지, 『어린이를 위한 고흐』는 고흐에게 다가가는 첫걸음이자 의미 있는 한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 교과 연계
3학년 미술 1학기 공통 3. 여러 가지 색
3학년 미술 1학기 공통 4. 표정과 느낌
4학년 미술 1학기 공통 2. 움직이는 선과 형
4학년 미술 1학기 공통 4. 색의 느낌
5학년 미술 1학기 공통 1. 색의 변화
6학년 미술 1학기 공통 3. 다양한 표현
6학년 미술 2학기 공통 12. 현대 미술
작가 소개
저자 : 실비아 뤼티만
1969년 스위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베른에서 영어영문학과 미술사를 공부한 뒤 번역가와 언론인, 출판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옮긴이의 말
구두 한 켤레
감자 먹는 사람들
첫 걸음마
식당 내부
탕기 영감의 초상
그림 그리려고 걸어가는 화가
아를의 여인
노란 집
화가의 침실
자화상(폴 고갱에게 헌정함)
해바라기
씨 뿌리는 사람
아를의 라마르틴 광장에 있는 밤에 여는 카페
자화상
들과 산의 풍경
오베르의 교회
별이 빛나는 밤에
빈센트 반 고흐의 또 다른 작품들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