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볍씨가 우리 밥상에 오르는 쌀밥이 되기까지의 농사 및 탈곡 과정을 보여 주는 어린이 학습 교양서. 농부가 볍씨를 땅에 뿌리고 추수하기까지 많은 수고와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 농사의 전 과정을 세밀화, 삽화 및 실물 사진, 지도 등을 수록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농사는 땅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은 화학비료를 쓰기도 하지만 옛날에는 길가에 버려진 개똥, 지난해 탈곡 후 남은 볏짚, 갈잎 등을 모아서 논에 잘 섞어 기름 진 땅을 만든 후, 곧 굶어 죽어도 내놓지 않는다는 종자를 못자리에서 잘 키워낸 다음 모내기를 하여 논에 심는다.
하나하나의 과정이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힘든 농사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 노래(노동요)도 불렀고, 내 논 네 논 상관없이 서로서로 도우며 가을에 풍년을 맞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농사 단계에 맞는 속담을 보면 얼마나 정성 들여 벼농사를 지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주인공인 쌀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우리 쌀 여행!
쌀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농사 과정과 탈곡 이야기,
24절기 속에 담긴 전통문화, 속담, 노동요 등
무궁무진한 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세밀화, 삽화, 사진으로 생생한 농사 과정 체험!
이 책은 볍씨가 우리 밥상에 오르는 쌀밥이 되기까지의 농사 및 탈곡 과정을 보여 주는 어린이 학습 교양서입니다. 농부가 볍씨를 땅에 뿌리고 추수하기까지 '88번의 과정[米(쌀 미) = 八 + 十 + 八]'을 거쳐야 할 만큼 많은 수고와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 농사의 전 과정을 세밀화, 삽화 및 실물 사진, 지도 등을 수록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농사는 땅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은 화학비료를 쓰기도 하지만 옛날에는 길가에 버려진 개똥, 지난해 탈곡 후 남은 볏짚, 갈잎 등을 모아서 논에 잘 섞어 기름 진 땅을 만든 후, 곧 굶어 죽어도 내놓지 않는다는 종자를 못자리에서 잘 키워낸 다음 모내기를 하여 논에 심습니다. 그 후에도 벼가 잘 자라도록 피, 뚝새풀, 여뀌 등은 뽑아 내고, 각종 병충해를 막기 위해 물 조절을 신경 써야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태양과 달의 변화에 따라 만든 24절기에 맞추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나하나의 과정이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힘든 농사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 노래(노동요)도 불렀고, 내 논 네 논 상관없이 서로서로 도우며 가을에 풍년을 맞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농사 단계에 맞는 속담을 보면 얼마나 정성 들여 벼농사를 지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주인공인 쌀이 설명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마치 일년 농사를 지은 듯한 생생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며, 더불어 벼와 쌀에 관한 상식과 속담까지 알게 될 것입니다.
쌀 속에 담긴 생활사와 '우리 쌀' 사랑의 가치를 배운다!
쌀 한 톨을 거두기까지 과정을 살피면서 독자들은 우리 민족의 생활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품앗이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았던 옛 사람들의 정을, 계단식 천수답(다랑이논)을 가꾸면서 하늘을 존중하며 겸손히 비를 기다리는 인내심을, 논에 물을 채워야 할 때와 빼야 할 때를 분별하여 욕심부리지 않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끊임없는 품종 개량으로 몸에도 좋고 맛도 있는 기능성 쌀과 관상용 벼도 나오게 되었지만 수입 밀가루와 값이 싼 외국 쌀에 밀려 점점 자리를 잃어가는 우리 쌀의 우수성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 쌀' 사랑의 의미와 가치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 눈에 맞춘 내용 구성으로 교양을 높이고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도 쌀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접할 수 있어 유용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무형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소설로 문단에 등단했다. 혜문서관 책임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다섯 아이를 키우며 어린이들이 바른 정체성을 세우고 꿈과 희망을 찾는 데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을 쓰고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작은 잘못에도 마음 졸일 수 있는 순수함이 그립습니다》와 엮은 책으로 《(청소년들이 새겨야 할 명언)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말》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Ⅰ. 주인공에서 조연으로
나, 쌀나무 아니야
1년에 쌀 몇 가마니?
찬밥 덩어리
나는 내가 최고라고 생각해
환경 지킴이로는 내가 1등!
홍수 조절 및 풍부한 지하수 공급원
나야말로 지구의 허파
논은 생태계의 보고
Ⅱ. 볍씨의 여행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물 속에서 더 잘 자라는 곡식
인류 식량의 대명사, 쌀
끊임없는 품종 개량
Ⅲ. 황금빛 물결을 꿈꾸며-파종에서 결실까지
벼농사 88고개
1. 땅 준비① 쥐불놀이-들쥐·해충 박멸
2. 땅 준비② 객토하기+거름 주기
3. 종자(볍씨) 준비
4. 못자리 준비
5. 땅 준비③ 논 갈기+삶기
6. 모내기
7. 물대기
8. 피사리,약주기
9. 물떼기
10. 벼베기
Ⅳ. 나락을 떨어서 찧으면 쌀이 솨르르
1. 탈곡
2. 건조
3. 도정
4. 정미소-물레방앗간에서 기계방앗간으로
Ⅴ. 얍! 쌀의 무한 변신
쌀의 다양한 활용
1. 밥
2. 죽
3. 떡
4. 국수,만두,월남쌈
5. 과자
6. 음료와 술
7. 식초,고추장
8. 기타
Ⅵ. 풀이라고 깔보지 마
짚이 빚어내는 생활 도구들
Ⅶ. 쌀은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