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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풍수의 미래를 읽다
동아시아의 전통지식, 풍수의 과학화
지오북 | 부모님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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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아시아 풍수문화연구 총서 1권. 동아시아의 문화자산이자 경험지식인 풍수의 활용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책이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결합하여 풍수를 재해석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경관생태학, 종교학, 역사학, 지리학, 건축학, 지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 중국, 일본의 풍수 전반에 관한 담론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친환경적 사상인 풍수를 경험과학으로, 전통지식으로 수용하고 활용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동아시아의 문화자산이자 경험지식
풍수의 활용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재조명하다


한국 사람이라면 집터, 묫자리를 정할 때는 물론이고 집안의 인테리어를 바꿀 때도 여전히 풍수를 한번쯤 떠올리게 된다. 실제로 동아시아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주거원칙, 지리원칙으로 풍수사상을 이어 왔다. 세계적으로 풍수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시도되는 가운데, 특히 한국의 연구자들이 풍수의 과학화를 앞서 진행하고 있다. 『동아시아 풍수의 미래를 읽다』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결합하여 풍수를 재해석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경관생태학, 종교학, 역사학, 지리학, 건축학, 지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 중국, 일본의 풍수 전반에 관한 담론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친환경적 사상인 풍수를 경험과학으로, 전통지식으로 수용하고 활용해야 함을 강조한다.
풍수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함께해 온 문화유산
풍수는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 축적되어 온 주거원칙이자 지리원칙이다. 지금도 우리 생활이나 사고 속에 풍수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역사, 지리, 건축, 경제, 예술 등 많은 분야에서 풍수가 활용되고 있다. 사익을 추구하기 위한 기복신앙으로 맹신하거나 비과학적인 주술로 여기며 배척하는 이들도 있어 풍수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 또한 실재한다. 그러나 풍수가 새로운 지식체계로 거듭나고 있는 시점에 와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풍수를 바라보는 세계의 시선이 바뀌고 있다
동아시아 지역은 급속한 경제성장 이면에 환경파괴와 자연재해라는 더 큰 대가를 치르는 현실에 직면했다. 환경을 과학적·논리적으로 분석하려는 시도들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지역의 특수성과 역사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풍수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풍수가 경험과학이자 전통지식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며 국제적으로 풍수의 가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중국과 한국은 풍수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등 풍수의 세계화에 힘을 쏟고 있다.

동아시아 풍수의 과학화, 세계화를 이끌다
현재 아시아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통지식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면서 풍수에 대한 관심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풍수 연구자들이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풍수의 과학화를 앞서 진행하고 있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국제 학계의 풍수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풍수를 조명하고 있으며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결합해 풍수를 해석하고 활용할 방안을 찾고 있다. 우리나라만의 독자적인 풍수문화를 이루어 온 만큼 그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밝히는 일에 연구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풍수의 학문적 체계를 세우기 위한 첫걸음
풍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계나 일반인들에게 풍수에 관한 학술적 표준을 제시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대학의 풍수 연구자들이 동아시아풍수문화연구회로 뜻을 모아 풍수를 미래지향적인 학문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동아시아 풍수의 미래를 읽다』를 기획했다.
풍수에 관한 13편의 논문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경관생태, 문화지리, 종교학, 역사학, 지리학, 지도학, 건축학, 환경학, 지형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중국, 일본의 풍수 전반에 관한 담론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풍수신앙, 매장문화, 태봉, 주거관, 건축풍수, 도시풍수, 환경풍수, 풍수산도, 풍수문헌, 일본풍수 등 주제 또한 다양하다. 현대의 학문적 기반 위에서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풍수의 미래 비전과 가능성을 모색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옥한석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와 동 대학원 석ㆍ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부터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5년 미국 워싱턴 대학교, 2007년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에서 객원교수를 지냈다.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연구부장, 대한지리학회 홍보부장, 한국지역지리학회 부회장, 한국사진지리학회 회장, 강원대학교 교육자료개발원장, 강원문화연구소장, 강원도 도시계획위원, 서울시 강동구 도시계획위원, 수도권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지리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1998년 제40회 강원도문화상(학술부문)을 수상했다.『세계화 시대의 한국지리 읽기』(공저), 『강원문화의 이해』(공저), 『강원경제의 이해』(공저), 『강원 교육과 인재양성』(공저),『생활과 지리』,『강원의 풍수와 인물』,『향촌의 문화와 사회 변동』등을 썼다.

저자 : 이도원
서울대학교 식물학과와 환경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환경과학과 공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조지아대학교 생태연구소 연구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생태학과 토양학, 환경체계론을 가르치며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경관생태학』, 『흐르는 강물 따라』, 『한국의 전통생태학』(엮음), 『전통생태와 풍수지리』(공저), 『동아시아 풍수의 미래를 읽다』(공저)가 있다.

저자 : 최원석
국립경상대학교 명산문화연구센터장, 경남문화연구원 인문한국(HK)교수.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 문학박사. 저역서로는 「사람의 산 우리 산의 인문학」, 「한국의 풍수와 비보」 등이 있으며, 연구논문으로는 「지리산유람록에 나타난 주민생활사의 역사지리적 재구성」, 「한국의 산 연구전통에 대한 유형별 고찰」 등이 있음.

저자 : 김기덕
건국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국대학문화콘텐츠학과협의회 회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교육위원, 인문콘텐츠학회 편집위원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고려 시대 봉작제 연구》, 《고려 시대 연구 7》 등이 있다.

저자 : 박수진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 지리학부에서 지형이 토양형성과 하천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위스콘신대학 토양학과와 독일 발전문제연구소(ZEF) 및 국제비료개발센터(IFDC)의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에서 토양지리학, 개발도상국 발전문제, 자연재해와 사회 등을 가르치며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도시해석』(엮음), 『한국의 전통생태학』(엮음) 등이 있다.

저자 : 천인호
부산 출생동아대학교 경제학과(경제학사)동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경제학 석?박사, 부동산경제 전공)동아시아연구원 전임연구원동아대학교 동북아국제대학원 초빙교수2012년 현)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수(풍수지리학, 인상경영학 전공)<풍수사상의 이해><부동산풍수론>'지명해석의 풍수담론''풍수의 물 흐름에 따른 주택가격의 결정''풍수비보의 측면에서 본 ‘서울숲’'외 다수

저자 : 시부야 시즈아키

저자 : 권선정

저자 : 이화

저자 : 박대윤

저자 : 최원석

저자 : 조인철

저자 : 이형윤

저자 : 김혜정

  목차

발간사
머리말

01 한국풍수의 융합적 성격과 특색
조선의 수도 한성 풍수 실행의 현대적 전망 _이도원
풍수 담론의 사회적 구성 _권선정
한국 풍수신앙, 그 경험의 자리 _이화
조선의 매장문화와 풍수사상 _김기덕
조선시대 국왕태봉의 풍수적 특성 연구 _박대윤

02 풍수의 현대적 해석과 활용
조선후기 주거관과 이상적 거주환경 논의 : 풍수와 건강장수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_최원석
건축과 도시에 대한 현대풍수의 모색 : 건축.도시의 풍수 어떻게 전개해갈 것인가? _조인철
환경풍수의 연구 방법론 시론 : 풍수연구를 위한 지역기후모델의 역할을 중심으로 _옥한석
풍수산도의 공간표현 방식과 현대적 의미 _이형윤

03 아시아적 공동가치로서의 풍수
인류 보편적 가치로서의 풍수 _박수진
송대 풍수문헌이 조선풍수에 미친 영향 _김혜정
한국풍수의 비보와 일본풍수의 귀문회피 _천인호
오키나와의 포호 개념과 마을숲 _시부야 시즈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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