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고향을 찾아 갔지만 아기 용은 가족들이 사람들에게 붙잡혀 동굴에 갇힌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혼자의 힘으로 안 된다는 걸 알고 아기 용은 엘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엘머는 과연 아기 용 가족을 구해 낼 수 있을까요? 어떤 꾀로 어떻게요? 상상해 보며 책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엘머의 모험 이야기는 여행 길에서 만나는 어려움들을 아이다운 상상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마음에 즐거움을 줍니다. 동물과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처럼 여기는 아이의 마음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용기와 희망도 한아름 전해 줍니다. 귀여운 지혜가 퐁퐁 솟는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루스 스타일스 개니트
1923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개니트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느끼고 만들고 공부하도록 이끌어 주는 학교에서 배우며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받으면 공책을 사서 거기에 혼자 재미로 글을 쓰기도 했던 개니트는 1944년 바사 대학을 졸업하였다. 졸업 후에 코네티컷에서 직장을 구하던 중, 장마 기간 동안 집에서 재미 삼아『엘머의 모험』을 썼다. 이 이야기가 뜻밖의 호응을 얻어 출판 기회가 생기자, 어머니가 그림을 그렸고, 코넬 대학의 교수이자, 화가이며 디자이너인 남편 피터가 책 디자인을 도왔다. 이 작품은 출간 직후 크게 사랑을 받아 1949년 뉴베리 명예상을 받기도 하였다. 그 후에 후속 작품인『엘머와 아기용』『푸른 나라의 용』을 잇달아 발표하였다. 이 세 작품은 일본, 덴마크, 스웨덴 등에도 소개가 되었고, 출간된 지 50여 년이 넘도록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개니트는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며 아이들에게 글을 쓰도록 도와주기도 하였다. 남편과는 일곱 딸을 두었다. 개니트의 다른 작품으로『카티와 슬픈 소리』가 있다.
그림 : 루스 크리스만 개니트
딸인 루스 스타일스 개니트와 함께 작업하기 전부터 이미 꽤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였다. 미국의 소설가 존 스타인벡의 작품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던 개니트는 <뉴욕 해럴트 트리뷴> 신문의 책 서평을 담당했던 루이스 개니트와 결혼하였으며, 1979년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