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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야, 네가 필요해!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전기 이야기
풀과바람(영교출판) | 3-4학년 |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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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기의 역사와 과학 원리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의 생활과 접목시켜 중요한 개념부터 우리 주변에서 활용되고 있는 전ㆍ자기 이야기까지 골고루 다룬다.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전ㆍ자기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었다.

초등학교 교과서는 물론 중학교에 나오는 과학실험을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해 어린이가 책을 보고도 쉽게 실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와 만화적 구성으로 어려운 과학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풀었다.

핵과 전자의 개념부터 페러데이의 법칙까지 전ㆍ자기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으며, 책 말미에 50개의 과학상식 퀴즈란을 두어 과학지식을 문제를 풀며 알아 볼 수 있게 하였고, '전기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실었다.

  출판사 리뷰

베스트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경제ㆍ과학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삶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교과서와 연결하여 시사적인 부분도 배울 수 있게 정리한 책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전기야, 네가 필요해!>는 어린이들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전기와 자기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 동안 무심코 써온 전기!
전기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으며,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문명은 전기 덕택에 빛처럼 빠르게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전기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불과 250년 전에 불과합니다. 전기가 발견된 후 사람들의 삶은 엄청나게 달라진 것을 생각하면 어떻게 전기가 오늘날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로 자리 잡게 되었을까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기야, 네가 필요해!>는 우리 삶 속으로 전기가 들어오기까지의 역사와 과학 원리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나아가 어린이의 생활과 접목시켜 중요한 개념부터 우리 주변에서 활용되고 있는 전ㆍ자기 이야기까지 골고루 다루어, 그동안 이론만을 강조해서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전ㆍ자기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전기와 자기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고, 생활 속의 과학 원리를 탐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핵과 전자의 개념부터 페러데이의 법칙까지 전ㆍ자기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는 물론 중학교에 나오는 과학실험을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해 놓아서 어린이가 책을 보고도 쉽게 실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와 만화적 구성으로 어려운 과학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풀었습니다.

▶책 후반에 50개의 과학상식 퀴즈란을 두어 과학지식을 문제를 풀며 알아 볼 수 있게 하였고, <전기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실었습니다.

정전기, 쓰는 데가 많은 걸?

겨울에 스웨터를 벗다가 ‘따닥!’ 소리와 함께 전기가 오르는 걸 경험한 적 있나요? 또는 자동차 문을 열기 위해 손잡이를 잡는 순간 ‘딱!’하고 전기가 올랐던 적은요? 따끔거리며 아프기까지 했던 이런 현상이 모두 정전기 때문이에요. 주로 겨울에 많이 겪게 되지요.
여름에는 공기 속에 물기가 많아요. 공기 속 전하들이 그 물기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양(+)전하를 만나 전기적으로 중성이 되거든요. 그런데 겨울에는 공기 속에 물기가 적기 때문에 정전기가 머물러 있어서 우리에게 전기가 오르는 거랍니다.
하지만, 정전기가 우리에게 해로운 것만은 아니에요. 우리에게 좋은 일도 많이 해요.
우리 앞에서 이야기했던 호박 기억하세요? 호박을 문지르면 정전기가 생겨 먼지나 털 따위가 들러붙는다고 했던 거. 그리고 우리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에는 항상 먼지가 쌓여 있어요. 바로 정전기가 주위에 있는 먼지를 끌어당기기 때문이지요.
이런 정전기의 특성을 이용해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먼지를 제거하는 도구 같은 거요. 대표적으로 집에서 청소할 때 흔히 쓰는 먼지떨이가 있어요. 청소 전 먼지떨이에 달린 솔을 마찰시키면 먼지가 더욱 잘 달라붙겠지요.
아예 정전기를 일으켜 공기 속에 떠다니는 작은 먼지까지 잡아내주는 공기청정기도 있어요. 그 원리는 간단해요. 넓은 판은 마주보게 세운 다음 각각 양(+), 음(-) 전기를 흘려보내면, 먼지가 빨려들어요. 여기에 먼지를 걸러주는 망을 붙여주면 우리가 집에서 쓰는 공기청정기가 되지요.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을 걸러주는 집진장치도 이와 같은 원리에요.
또 우리가 쓰는 복사기도 정전기 현상을 이용한 전기제품이에요. 복사기는 1938년 미국의 체스터 칼슨(Chester Carlson)이 처음으로 만들었어요.
그 원리는 원본에 빛을 쏘아 토너라고 하는 부분에 반사시켜요. 이때 종이는 하얘서 반사되지만 글씨는 까매서 빛을 흡수해요.
따라서 글씨가 있는 부분만 양(+)으로 대전되어
음(-) 전하를 띤 잉크가 묻게 돼요.
이 토너에 종이를 대면 글씨가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쓰는 비닐 랩도 정전기를 이용한 제품이에요. 신기하게도 마치 풀칠을 해놓은 것처럼 그릇에 착 달라붙지요 모두 정전기의 힘이랍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소금으로 간을 하지요. 물론 튀긴 닭을 먹을 때처럼, 음식을 소금에 직접 찍어 먹기도 하고요. 하지만 어른들 입맛에 맞춰 후추 가루가 섞여 있을 때가 간혹 있어요. 그럴 땐 볼펜 같은 걸 옷에 문지른 다음 그 볼펜으로 소금을 휘휘 저어주면 후추 가루가 달라붙어 나와요. 정전기를 이용한 지혜지요.
이처럼 정전기는 어느 새 우리 생활 속에도 찰싹 달라붙어 있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형주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수원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조선일보사 월간 《낚시》 기자를 거쳐 월간 《걸스카우트》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월간 《아동문예》로 등단한 뒤, 현재 <김형주아동문학연구소>에서 창작 활동을 하며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석유야, 반가워!》, 《전기야, 네가 필요해!》, 《미생물, 꼭꼭 숨었니?》 가 있습니다.

  목차

1. 전기, 너 누구니?
- 전기가 없다면?
- 전기의 정체를 밝혀라!
-우리 몸에도 전기 있다!

2. 전기, 누가 만들었을까?
- 전하를 만들어 볼까요?
- 번개, 번개신이 만들었다고?
- 정전기, 쓰는 데가 많은 걸?

3. 자석, 정체를 밝혀라
- ‘자기’야, 넌 또 누구니?
- 자기장과 자기력
- 자석, 쓰임새가 많은걸?

4. 전기는 흐른다
- 전기, 넌 어디로 가니?
- 전기만 다니는 길이 있다
- 전기회로, 우리 마음대로 만들기

5. 전기, 자기와 쌍둥이라고?
- 전기로 자석 만들기
- 자석으로 전기 만들기
- 교류와 직류, 성격이 다르네
- 전기+자기=전자기

6. 전기 사세요!
- 전기 주머니, 축전기
- 전지, 전기를 들고 다녀보자
- 발전소는 전기를 만드는 공장
- 전기도 배달되나요?

전기 상식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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