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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도에 들꽃 피다 6
얼레빗 | 부모님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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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간도에 들꽃 피다 6권. 저마다 신분이 다르고 배움이나 집안 배경도 달랐던 여성들이지만 각자가 처한 환경에서 독립운동의 끈을 놓지 않았던 여성독립운동가 스무 분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윤옥 시인은 스무 분의 여성독립운동가를 새롭게 조명했고, 이로써 사회의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던 120분의 여성독립운동가들을 밝은 해 아래로 불러내는 작업을 마쳤다. 곧 광복 71돌이다. 광복은 여성독립운동가가 없을 때 가능할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가 그들의 이름을 불러줄 때이다.

  출판사 리뷰

광복 71돌, 여성독립운동가 이름을 불러줄 때
[서평] 《서간도에 들꽃 피다》 6권, 이윤옥


“내가 죽는다고 조금도 어쩌지 말라. 내 평생 나라를 위해 한 일이 아무 것도 없음이 도리어 부끄럽다. 내가 자나 깨나 잊을 수 없는 것은 우리 청년들의 교육이다. 내가 죽어서 청년들의 가슴에 조그마한 충격이라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내가 소원하는 일이다."

이는 65살의 이에 폭탄 의거로 순국의 길을 걸은 강우규 의사가 사형 집행을 앞두고 남긴 말이다. 나라를 빼앗은 흉악한 일제에 온몸으로 저항한 것이야말로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한 것이지만 강우규 지사는 겸손하게 “나라를 위해 한 일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청년들의 교육’을 걱정했다. 그러한 강우규 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실천 행동 뒤에는 탁명숙이라는 여성독립운동가가 있었지만 이를 아는 이는 드물다.

그런가하면 핏덩이 갓난아기를 남겨두고 독립운동에 뛰어든 박치은 애국지사도 있다. 박치은 애국지사는 남편 곽치문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다 잡혀 감옥에 들어갔는데 핏덩이 갓난아기를 둔 몸이었다. 철창 밖에서 젖이 먹고 싶어 우는 아기를 일제는 끝내 면회시켜주지 않아 눈앞에서 아기가 숨지는 고통을 견뎌내야만 했다. 2년의 형기를 마치고 남편보다 먼저 출소한 박치은 애국지사는 부모가 옥중에 있는 동안 어린 두 자매가 병사하여 숨지고 겨우 큰딸과 막내만이 살아남아 부모님의 출옥을 기다리는 현실과 맞닥트려야 했다.

빼앗긴 나라 되찾고자 / 갓 태어난 핏덩이 남겨두고 / 뛰어든 험난한 가시밭길 / 어미 품 그리며 유치장 밖서 / 숨져간 어린 딸 / 하늘이여 두 모녀 가는 길 / 무궁화 꽃 뿌려주소서
- ‘핏덩이 남겨두고 독립의 깃발 높이든 <박치은>’ 시 가운데 -

또한 평양 고무공장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평양의 을밀대 지붕 위에 올라가 여공들의 부당한 처사에 항거한 강주룡 애국지사, 기생출신으로 통영에서 만세운동에 앞장선 정막래 애국지사, 비바리의 함성을 이끈 부덕량 애국지사, 봉건의 너울을 벗고 독립의 길 걸은 신정균 애국지사, 독서회로 독립정신 일군 심계월, 수예품 만들어 군자금 마련한 유인경 애국지사 등 《서간도에 들꽃 피다》 6권에는 저마다 신분이 다르고 배움이나 집안 배경도 달랐던 여성들이지만 각자가 처한 환경에서 독립운동의 끈을 놓지 않았던 여성독립운동가 스무 분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서간도에 들꽃 피다》 6권으로 이윤옥 시인은 스무 분의 여성독립운동가를 새롭게 조명했고, 이로써 사회의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던 120분의 여성독립운동가들을 밝은 해 아래로 불러내는 작업을 마쳤다. 곧 광복 71돌이다. 광복은 여성독립운동가가 없을 때 가능할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가 그들의 이름을 불러줄 때이다.

지하에 계신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성원으로 계획된 10권 완간할 것
《서간도에 들꽃 피다 6》 지은이 이윤옥 대담


- 벌써 여성독립운동가들을 노래하는 시집 출간 6권 째다. 갈수록 자료가 고갈될 텐데 어떻게 이를 해결하나?

“자료 부족이야 1권 집필을 시작할 때부터 있었던 일이다. 그 런데 5권이 넘어서면서부터는 대부분 몇 줄의 글이 전부일 정 도로 심각할 지경이다. 그러나 황량한 사막에도 오아시스는 있 는 법이다. 작은 실오라기라도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것이면 모 두 찾아 나서고 있다. 또한 현장답사를 곁들이는 작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

- 책 발간비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다. 어떻게 해결하나?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자비출판을 하는 게 시인들의 현실이지만 나의 경우는 사회의 조명을 받지 못한 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이 작업을 하고 있기에 발간비용은 문제다. 돈을 쌓아 놓고 하는 작업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지만 발간 비용이 부족해 늘 허덕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사정을 들은 지인들의 십시일반이 있기에 6권까지 왔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에도 지하에 계신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성원으로 계획된 10권 완간까지 멈출 수는 없다.”

- 어언 120분의 시를 썼다. 120분 가운데 가장 인상에 남는 분은?

“한분 한분이 내게는 모두 소중하다. 특히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애국지사께서 사형을 앞둔 아들의 면회 대신 아들이 입을 수의를 만들던 그 심정을 생각하면 나 역 자식을 둔 어미로 지금도 가슴이 아리다. 또한 충남의 이애라 애국지사, 중국 훈춘의 김숙경 애국지사, 박치은 애국지사의 경우는 어린 핏덩이를 독립운동과 맞바꾸는 고통을 당해야했기에 더욱 잊을 수 없는 분들이다.”

- 그동안 6권의 시집을 보면 남성 못지않은 대단한 애국지사들도 있다. 그리고 여성이 없으면 남성들의 독립운동도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서훈을 받는 여성 독립지사가 현저히 적다는 것은 문제다. 이를 어떻게 해야만 할까?

“그동안 남성독립운동가 서훈자는 15,000여명에 이르지만 여성독립운동가는 274명(2016.3.1.현재)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유관순 외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여성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발굴과 서훈 작업에 정부는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들도 3ㆍ1절과 8ㆍ15 광복절에 여성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는 행사를 많이 하여야 하며, 우리 모두도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일에 온 정성을 쏟아야 할 일이다.”

- 해마다 이 시인은 3ㆍ1절과 8ㆍ15 광복절에 이무성 화백과 함께 꾸준히 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을 열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 의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우리 겨레에게 3ㆍ1독립 만세운동과 8ㆍ15 광복절은 매우 중요한 날일 수밖에 없다. 이 날을 그저 쉬는 날로만 여기고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았던 선열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힘들지만 이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우리 기성세대가 이 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화전을 함으로써 자라나는 세대에 독립정신이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이다. 특별히 이미지화하기 어려운 시에 생명력을 불어 넣은 그림을 그려주시는 이무성 화백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윤옥
일본 속의 한국 문화를 찾아 왜곡된 역사를 밝히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면서 『신 일본 속의 한국문화답사기』,『일본 속의 고대 한국 출신 고승들의 발자취를 찾아서』, 우리말 속에 숨어 있는 일본말 찌꺼기를 다룬 『사쿠라 훈민정음』, 『오염된 국어사전』을 펴냈다. 한편으로 『문학세계』시 부문으로 등단하여 친일 문학인의 풍자 시집 『사쿠라 불나방』, 항일여성독립운동가를 다룬 시집 『서간도에 들꽃 피다』(전5권)를 펴냈고, 『서간도에 들꽃피다』는 영문판 『41 heroines, flowers of the morning calm』, 『FLOWERING LIBERATION-41 women devoted to Korean independence』로 번역 출간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연수평가원 교수, 일본 와세다대학 객원연구원, 국립국어원 순화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소장으로 한일 간 과거의 역사를 딛고 미래의 발전적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 작업을 하고 있다.

  목차

▶ 노동자 민족 차별에 항거한 “강주룡” 9
▶ 비밀여성단체 송죽회로 투쟁한 “김경희” 17
▶ 무등산 소녀의 나라사랑 “김금연” 27
▶ 상해 인성학교서 독립정신 펼친 “김윤경” 35
▶ 조선 여공의 횃불 “박재복” 45
▶ 핏덩이 남겨두고 독립의 깃발 높이든 “박치은” 51
▶ 여문 손끝으로 군자금 모은 “백신영” 59
▶ 비바리의 함성을 이끈 “부덕량” 65
▶ 봉건의 너울을 벗고 독립의 길 걸은 “신정균” 75
▶ 독서회로 독립정신 일군 “심계월” 85
▶ 수예품 만들어 군자금 마련한 “유인경” 91
▶ 함경도 청진의 만세운동 앞장선 “윤선녀” 99
▶ 독립자금 모금의 여걸 “이겸양” 103
▶ 태평양 넘은 광복의 빛 “이희경” 107
▶ 서간도 모진 바람 견뎌 낸 “임수명” 115
▶ 용두레 샘골의 꼿꼿한 영혼 “장태화” 123
▶ 통영에 울려 퍼진 기생의 절규 “정막래” 131
▶ 두려움 떨친 여자광복군 “조순옥” 137
▶ 마산 의신학교 열다섯 소녀 “최봉선” 149
▶ 흰 옷을 사랑한 백의의 천사 “탁명숙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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