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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이미지

빨강머리 앤
빨강머리 앤 100주년 공식 기념판
세종서적 | 부모님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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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 주근깨투성이에 말라깽이고 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상상력 풍부한 앤의 이야기를 다시 읽는다. 캐나다의 '빨강머리 앤 협회'가 <빨강머리 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공식 출간한 기념판을 번역가 강주헌이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겼다.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에 있는 에이번리 마을의 초록 지붕 집에 사는 독신인 남매 매슈와 마릴라. 나이든 매슈와 함께 농사일을 도울 남자아이가 필요해 마릴라가 고아원에 아이를 부탁했는데, 중간에 말을 전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겨 주근깨에 빼빼마른 여자아이 '앤 셜리'가 오게 된다. 여자아이를 키울 생각은 추호도 없었던 마릴라는 앤을 다시 돌려보내려 하다 결국 마음을 바꿔 앤을 키우기로 한다.

  출판사 리뷰

100년 동안 사랑받은 주근깨 빨강머리 소녀!
캐나다 ‘빨강머리 앤 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원작!

tvN <비밀독서단> ‘가족과 안 친한 사람들을 위한 책’ TOP 100 2위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고전을 최고의 번역으로 만나다!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 주근깨투성이에 말라깽이고 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상상력 풍부한 앤의 이야기를 다시 읽는다. 캐나다의 ‘빨강머리 앤 협회’가 『빨강머리 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공식 출간한 기념판을 국내 최고의 번역가 중 한 명인 강주헌이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겼다. 국내에서 출간된 여러 번역본 중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유일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앤 셜리가 탄생하기까지
이 작품을 쓴 몽고메리는『빨강머리 앤』원고를 캐나다의 한 출판사로 보냈으나 보기 좋게 거절당하고 만다. 상심한 그녀는 원고를 다락방에 처박아 두었다가 우연찮게 몇 년 뒤 다시 발견해 재투고하면서 모국인 캐나다가 아닌 미국에서 먼저 출간하게 된다. 막상 작품의 가치는 출간하고서야 빛났다. 1908년에 출간된 책은 5개월 만에 2만 부 이상 팔렸으며, 몽고메리는 하루아침에 유명인사의 반열에 올랐다. 마크 트웨인과 키플링 등은 ‘앤 셜리’를 가리켜 ‘세계 문학사상 보기 드물게 사람을 감동시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씨’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결국 몽고메리는 30여 년에 걸쳐 앤 시리즈를 써내려가게 됐다. 1947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몽고메리는 찰스 디킨스만큼 사랑받는 작가임이 다시 한 번 드러나게 된다. 이때 공개된 그녀의 일기장과 스크랩북을 통해 상상력 풍부하고도 재기발랄한 앤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게 된다. 그녀의 작품 전반에 깔린 ‘강렬한 열정과 부드러움’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속에 명랑함과 순수함의 눈을 가진 앤 셜리를 기억하게 만들 것이다.

빨강머리 앤을 닮은 몽고메리
몽고메리의 성격이 전부 앤 셜리를 통해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저자는 일부 자신의 기억을 앤 셜리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음이 틀림없다. 이는 작품 연구 및 배경, 많은 문헌자료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데 대표적인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몽고메리와 앤 셜리 모두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고, 아주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외조부 밑에서 성장했다. 둘 다 말랐고 주근깨가 있었으며 친구들과 함께한 이야기 클럽이 있었다. 앤 셜리의 절친한 친구가 ‘다이애나’였다면, 몽고메리에게는 ‘아만다 맥네일’이라는 친구가 있었고, 둘 다 반에서 열심히 경쟁하던 남자아이가 있었다. 둘 다 전문학교에 좋은 성적으로 입학했고, 선생님이 되었다. 둘 다 목사를 동경했고, 결국 몽고메리는 이완 맥도널드 목사와 결혼하게 된다. 앤 셜리는 꿈에 그리던 초록 지붕 집에 살았고, 그런 집을 동경했던 몽고메리는 평생 그런 집을 찾았다. 이처럼 앤 셜리의 캐릭터는 몽고메리의 경험과 생활에서 나왔기 때문에 경쟁심, 우정, 사랑, 학교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수 있었다.

엉뚱한 생각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들다
앤의 탄생에는 평소 여러 가지를 습관적으로 메모하고 기억하며, 늘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상상하는 몽고메리의 기억력과 상상력이 있어 가능했다. ‘1904년 어느 봄날’ 이라고 적힌 메모첩이 몽고메리의 생가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었다. ‘옆집에 독신 남매가 살고 있고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산다. 그것을 보고 맨 먼저 들었던 생각은 저 아이는 고아가 아닐까?였다.’ 그리고선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구성해냈다. 그것은 바로 ‘어떤 농부가 양자를 삼기 위해 남자아이를 고아원에 부탁했더니, 무언가

  작가 소개

저자 : 루시 모드 몽고메리
1874년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있는 클리프턴 마을에서 태어났다. 두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우체국을 경영하는 조부모 손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에 재능이 있어서 열여섯 살 때 쓴 시가 지방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간 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1908년 『빨간 머리 앤』은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앤의 다른 이야기를 담은 후속작을 쓰기도 했다. 1911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약혼자였던 이완 맥도널드 목사와 결혼한 뒤, 작가로 활동하며 1935년에는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토론토에서 사망해 캐번디시의 묘지에 묻혔다. 그녀는 생전에 20여권의 소설과 1권의 시집을 남겼다고 한다.

  목차

감사의 글

1. 레이첼 린드 부인이 놀라다
2. 매슈 커스버트가 놀라다
3. 마릴라 커스버트가 놀라다
4. 초록 지붕 집에서 맞은 아침
5. 앤의 지난 이야기
6. 마릴라 커스버트가 결심하다
7. 앤이 기도를 하다
8. 앤의 교육이 시작되다
9. 레이첼 린드 부인이 제대로 충격을 받다
10. 앤의 사과
11. 앤이 주일학교에서 받은 인상
12. 엄숙한 맹세와 약속
13. 기다리는 기쁨
14. 앤의 고백
15. 학교에서 대소동이 벌어지다
16. 다이애나를 초대했지만 비극으로 끝나다
17. 새로운 재밋거리를 찾다
18. 앤이 미니 메이의 목숨을 구하다
19. 발표회와 큰 실수, 그리고 고백하다
20. 상상력이 지나치다
21. 또 실수를 저지르다
22. 앤이 목사관에 초대받다
23. 앤, 자존심을 지키려다 곤경에 빠지다
24. 스테이시 선생님과 학생들이 발표회를 계획하다
25. 매슈가 퍼프소매를 고집하다
26. 이야기 클럽을 만들다
27. 허영심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다
28. 불운의 백합 아가씨
29. 앤의 삶에 획기적 사건이 일어나다
30. 퀸스 학교 준비반이 결성되다
31. 시내와 강이 만나는 곳에서
32.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다
33. 호텔 발표회
34. 퀸스의 여학생
35. 퀸스에서 보낸 겨울
36. 영광과 꿈
37. 죽음이란 이름의 사신
38. 길모퉁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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