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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너무 힘들어!
살림어린이 | 3-4학년 |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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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계동 아이들>, <엄마 친구 아들>의 작가 노경실이 쓴 작품으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창작동화다.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아 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의 마음을 그려 냈다.

입학 첫날부터 선생님께 인정받고 반 친구들에게 인기 있고 싶은 마음이 뜻대로 되지 않자 고민하는 현호는 아직 많은 부분이 미숙하지만 학교라는 사회 속에서 배움과 성숙의 단계를 거쳐야 할 고민 많은 1학년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런 현호가 다시 용기를 내고 자신감을 찾는 과정 또한 아이들의 현실 속에서 찾고 있다. 현호의 두려운 마음을 상징하는 공간인 ‘레벌퀴바 나라’에서 현호가 해야 하는 일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 열심히 집중하는 것, 틀리지 않고 구구단을 외우는 것 등이다.

이처럼 고민 해결의 과정 역시 1학년의 일상생활에서 예로 찾아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열심히 생활하는 것, 뭐든 쉽게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씩씩하게 행동하는 것이 자신만만한 1학년이 되는 길임을 이야기해 준다.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 노경실,
1학년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준다!


학교 가기 싫은 1학년들, 소심하고 부끄럼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책!
학교에 처음 가는 1학년들, 부모들도, 아이들도 걱정이 많다. ‘많은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내긴 할까?’, ‘놀림을 받고 혼자서 울고 있지는 않을까?’ 이 책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사랑받는 작가 노경실이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아서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그려 낸 책이다. 『우리 아빠는 내 친구』『짝꿍 바꿔 주세요』등의 저학년 창작 동화로 아이들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잘 그려 낸다는 평을 받는 작가 노경실은 이번에도 개성 넘치는 필력으로 1학년 입학 첫날부터 겪는 현호의 갈등을 그려 낸다. 작가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단문체와 위트 있는 단어 선택, 그리고 재치 넘치는 스토리 전개는 1학년 학생들의 마음을 단숨에 연상시킨다. 이 책에서는 1학년 현호의 현실을 잘 드러내는 한편, 현호의 심리 변화 과정에서는 판타지 요소를 살려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의기소침해진 마음처럼 주인공이 점점 작아지는가 하면, ‘레벌퀴바’라는 상상적 공간으로 끌어들여 현호의 심리 변화를 탁월하게 보여 주고 있다. 오랜 시간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온 작가는 자연스럽게 현실과 상상을 오고 가면서, 아이들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를 보여 주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심리적인 과정까지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현실 속 고민을 자신감과 용기로 그려 낸 동화.
이 책은 유아기에서 아동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이다.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변화는 하루아침에 아이들에게 찾아온다. 하지면 아이들이 느끼는 변화는 매우 크다. 아이들은 하룻밤 사이에 보다 넓어진 사회를 겪고, 보다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 그에 비해 아이들의 성숙은 오랜 시간을 거쳐 시행착오의 시간들을 겪어야만 한다. 이 책은 이런 과정을 겪는 아이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자신감과 용기의 마음가짐을 심어 준다.
입학 첫날부터 선생님께 인정받고 반 친구들에게 인기 있고 싶은 마음이 뜻대로 되지 않자 고민하는 현호는 아직 많은 부분이 미숙하지만 학교라는 사회 속에서 배움과 성숙의 단계를 거쳐야 할 고민 많은 1학년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런 현호가 다시 용기를 내고 자신감을 찾는 과정 또한 아이들의 현실 속에서 찾고 있다. 현호의 두려운 마음을 상징하는 공간인 ‘레벌퀴바 나라’에서 현호가 해야 하는 일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 열심히 집중하는 것, 틀리지 않고 구구단을 외우는 것 등이다. 이처럼 고민 해결의 과정 역시 1학년의 일상생활에서 예로 찾아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열심히 생활하는 것, 뭐든 쉽게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씩씩하게 행동하는 것이 자신만만한 1학년이 되는 길임을 이야기해 준다.

글 작가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그림 작가가 함께 소통하여 펼쳐 낸 동화
이 책의 또 다른 장점 하나는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그림이다. 『뇌, 신기한 생각 발전소』에서 노경실 작가와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추었던 김영곤 작가는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 색감, 기법 등을 글 작가와 함께 의논하며 그림 작업을 진행하였다.
주인공 현호를 둘러싼 환경과 그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현호의 심리를 노경실 작가가 위트 있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끌어 간다면, 김영곤 작가는 상상력이 가미된 대비 구도의 장면 연출로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짝꿍 미미와의 갈등 장면에서는 팔이 죽 길어져 둘 사이의 거리감을 잘 살려내는가 하면, 현호가 점점 작아지는 장면에서는 커다란 그림자 효과를 주어 주인공의 위축된 심리 상태를 한눈에 보여 준다.
또 인물의 표정, 심리, 배경 등을 그리는 데 불필요한 부분들은 생략하고 특징적인 요소만을 부각시키는 점은 아이들에게 글에 대한 집중력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그림의 재미 요소를 잘 전달하고 있다.


▶ 내용 소개

소심대왕 현호, 입학 첫날부터 시련을 겪다!
평소 소극적이고 겁이 많은 현호는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엄마 말에 잘 순종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으면 혼나는 것이 두려워서 서툰 거짓말을 하는 현호는 아직 유아티를 벗지 못한 1학년이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이름을 부를 때에는 큰 소리로 씩씩하게 대답할 것을 몇 차례나 당부한 엄마의 말을 단단히 새기고 학교에 간 현호, 드디어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는데……. 잔뜩 긴장한 현호는 생각과는 달리 대답할 타이밍을 놓치고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하고 만다.
가뜩이나 속상한 현호에게 반 아이들은 이 일 계기로 ‘엄강(엄마 젖 먹는 강아지)’이라는 별명을 지어 주며 잔뜩 놀린다. 공주처럼 예쁜 짝꿍 미미도 괜히 눈을 흘기며 현호를 멀리한다. 1학년 첫날부터 상황이 어긋나게 되자, 현호는 잔뜩 풀이 죽는다.

특별한 친구, 배추와의 만남으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얻다!
속상한 마음을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가던 현호는 이상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학교에서 현호의 존재감처럼 자신이 점점 작아진다고 느꼈던 것! 현호는 실제로 자기 자신이 탁구공처럼 작아져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당황한다. 이때 개 한 마리가 달려와 현호를 물고 가기까지 한다. ‘배추’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개는 자신의 집에 현호를 내려주고 현호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그리고 자신도 예전에는 용기 없고 소심한 개였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레벌퀴바 나라로 갈 것을 권유한다.
레벌퀴바 나라는 현호가 무서워하는 바퀴벌레처럼 생긴 로봇 군인들이 노예로 삼기 위해 사람들을 잡아두고 있다. 레벌퀴바 나라는 현호의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것들이 쌓인 마음속 감옥 같다. 이곳에는 현호가 잘 보이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었던, 근심거리의 대상인 선생님과 짝꿍 미미도 갇혀 있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현호는 두려움과 위험을 감수하고 몇 가지 일들을 해내야 하는데……. 이 일들은 아직 1학년인 현호에게는 어렵기만 한 일이다.

용기를 낸 순간, 마음속은 영웅처럼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현호는 선생님께 칭찬을 받는 상상, 짝꿍 미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는 상상, 엄마 아빠가 최고라고 추켜세워 주는 상상을 해 본다. 그리고 선생님과 짝꿍 미미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낸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막혔던 일들이 술술 풀린다.
무사히 짝꿍과 선생님을 구하고 레벌퀴바 나라를 빠져나오자, 현호는 어느새 현실로 돌아와 있다. 키도 원래대로 돌아와 있고 모습도 그대로다. 하지만 현호는 학교에서 돌아올 때의 자신과는 사뭇 달라져 있다. 잔뜩 풀이 죽고 근심 걱정이 넘쳤던 모습과는 달리, 새로운 나날들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으로 넘쳐 난다.
다음 날 학교에 간 현호는 반가움에 짝꿍 미미를 바라보다 무안한 핀잔을 듣는다. 그래도 주눅이 들거나 시선을 피하지도 않고 오히려 씩씩하게 웃는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다시 한 번 결심한다. 앞으로는 큰 소리로 대답하는 씩씩한 1학년이 되겠다고!


▶ 시리즈 소개
살림 출판사가 오랜 준비 끝에 어린이 창작 동화 시리즈를 출간했다. 책읽기 단계를 1·2학년(저) · 3·4학년(중) · 5·6학년(고)으로 나누어 학년별 독서 수준에 맞는 국내외 창작 동화들을 개발하여 출간을 시작한 것이다.
‘살림 1·2학년 창작 동화’는 스스로 책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 시기에 필요한 자존감, 사회성, 인격 형성 등과 관련된 다양하고도 분명한 주제들을 담아 출간할 계획이다.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발달 시기에 알맞은 수준별 독서 습관을 기르게 하는 것은 물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원만한 사회성 등을 쌓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살림 1·2학년 창작 동화’의 첫 권인『1학년은 너무 힘들어!』는 소설가이자 아동작가인 노경실 작가가 쓴 작품으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노경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고,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누나의 까만 십자가》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오목렌즈》가 당선되었다. 지금까지 주로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써 왔지만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욕심에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른다.전업 작가로 살아온 지 삼십 년이 넘었고, 글쓰기 말고 다른 일에는 영 관심이 없는 환갑을 코앞에 둔 나이지만,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소녀다운 감성을 지니고 있다. 유일무이한 일탈이 있다면 전국 도서관을 무대로 독서 강연을 다니는 것이다.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이십 년 가까이 종횡무진 독자들을 만나 온 덕분에 사서들이 한번쯤 꼭 초청하고 싶은 인기 강사로 꼽힌다. 덕분에 출판계에서는 지치지 않고 ‘책 부흥회’를 열고 있는 열혈 ‘책 전도사’로도 통한다. 작가의 꿈 이전에 퀴리 부인처럼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었으나, 고등학교 일 학년 때 함께 급성폐렴을 앓다 먼저 떠난 막냇동생을 생각하며 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어릴 적 망원동에 살면서 경험한 두 번의 홍수로 누구에게나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과한 욕심이나 능력 밖의 것을 바라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오로지 ‘글쓰기’와 ‘강연’에 주어진 능력을 쏟아 붓고 있다.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은 동화작가 노경실이 쓴 첫 번째 산문집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작지만 시원한 그늘이 되고 싶은 바람에서 지은 책이다.

  목차

자신감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4

1학년 되는 게 너무 힘들어요! 8

그래도 배추를 만나서 다행이야! 28

레벌퀴바의 악당을 잡아라! 44

구구단을 외워라! 구구단을 외워라! 62

나보다 씩씩한 사람 있으면 나와 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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