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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 최서해 단편전집 1
애플북스 | 부모님 |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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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은, 위대한 한국문학을 즐겁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탈출기》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경혜 작가가 쓴 최서해 작품을 처음 만났던 학생 때의 추억이 담긴 인상기가 담겨 있어, 그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한국문학 읽기의 즐거움에 동참하기를 권하고 있다.

식민지하의 민족적 참상을 진솔하게 그려내 민족의식을 일깨워준 최서해는 자신의 체험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가이다. 그의 작품 곳곳에서 보이는 막노동꾼이나 두부장수, 나무장수, 구들장이 등 최하층민의 생활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화한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지식인의 붓끝에서 나온 소설이 아니라
그가 혈액과 체액으로 쓴 소설이다.” _소설가 이경혜

식민시대 민중의 절대 빈곤과 분노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최서해의 단편 모음
이경혜 작가가 쓴, 최서해 작품을 추억하는 추천글 수록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은, 위대한 한국문학을 즐겁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즐겁고 친절한 전집’을 위해 총서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탈출기》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경혜 작가가 쓴 최서해 작품을 처음 만났던 학생 때의 추억이 담긴 인상기가 담겨 있어, 그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한국문학 읽기의 즐거움에 동참하기를 권하고 있다.
식민지하의 민족적 참상을 진솔하게 그려내 민족의식을 일깨워준 최서해는 자신의 체험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가이다. 그의 작품 곳곳에서 보이는 막노동꾼이나 두부장수, 나무장수, 구들장이 등 최하층민의 생활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화한 것이다.
귀국 후 1924년 단편 <고국>이 <조선문단>의 추천을 받아 정식으로 등단하고 작가로서 인정을 받으며 기자생활을 병행했음에도 끝나지 않았던 가난은 그가 죽을 때까지 작품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사회주의, 계급이념 같은 사상적인 내용보다 삶을 꾸려나가고자 애쓰는 인간의 모습이 세밀하게 담긴다.

[출간 의의 및 특징]

1920년대 중반 많은 소설이 식민지 조선의 빈궁을 소재로 다루어 고된 민중들의 삶을 폭로했지만 당시 대부분의 작가들은 엘리트 출신이거나 혹은 부유한 계층이었다. 하지만 최서해는 실제로 가난하고 못 배운 민중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다른 작가들보다 더 사실적으로 작품 속에 민족이 느끼는 설움의 실체와 궁핍한 실상을 낱낱이,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
유년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보통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한 채 가난에 시달리다 간도로 이주했던 체험을 서간체 소설 형식으로 담아낸 <탈출기>뿐만 아니라 가난한 농민들의 궁핍함을 그린 <박돌의 죽음> <기아와 살육> <큰물 진 뒤> <폭군> <이역원혼> 등 24편의 작품에서 핍박받는 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작품 경향을 읽을 수 있다.
그가 그린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사회의식 소산이 아니라, ‘체험의 작품화’라 할 수 있겠다. 그는 문체와 기법적인 면에서도 탁월함을 보여 작품의 미학적 측면도 결코 소홀하지 않았던 작가였다.
애플북스의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그동안 전체 원고가 아닌 편집본으로 출간되었거나 잡지에만 소개되어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까지 최대한 모아 총서로 묶었다. 현재 발간된 한국문학 전집 중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수록한 전집이라 하겠다.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으로도 함께 제작되어 각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도서관은 물론 기업 자료실에도 꼭 필요한 책이다.

[내용 소개]

<토혈>은 최서해가 간도 체험을 바탕으로 <동아일보>에 발표한 첫 데뷔작이다. 큰 뜻을 품고 고국을 떠났다 간도에서 무일푼으로 돌아와 도배장이가 된다는 내용의 <고국>, 가난에 시달리다 견디지 못해 간도로 이농한 후의 궁핍하고 처참한 삶을 예리한 사회의식을 가지고 형상화시킨 <탈출기> 등은 우리 민족의 비참한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상한 고등어를 먹고 돈이 없어 약도 써보지 못한 채 죽음에 내몰리는 <박돌의 죽음>, 홍수

  작가 소개

저자 : 최서해
함북 성진 출생. 본명은 최학송(崔鶴松).1918년 어머니와 간도로 들어가 유랑생활 및 농노생활을 함. 1924년 《조선문단》에 단편 〈고국〉으로 등단. 신경향파 문학의 기수. ‘빈궁의 문학’이라는 1920년대 ‘단자적’ 영역을 만듦.작품으로 〈탈출기〉 〈홍염〉 〈서막〉 〈갈등〉 〈무명초〉 〈큰물 진 뒤〉 〈박돌의 죽음〉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최서해 40년 만에 그를 다시 만나다_ 이경혜

토혈吐血
고국
십삼 원
탈출기
향수鄕愁
박돌의 죽음
기아飢餓와 살육殺戮
보석 반지
기아棄兒
큰물 진 뒤
폭군暴君
설날 밤
백금白琴

의사醫師
해돋이
그믐밤
담요
금붕어
누가 망하나
만두
팔 개월
저류低流
동대문
이역원혼異域寃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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