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이미지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사계절 | 3-4학년 | 2015.09.25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3 | 0.215Kg | 103p
  • ISBN
  • 978895828797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사계절 저학년문고 시리즈 1권. 1997년 노경실 작가가 쓴 사계절 저학년문고 첫 번째 책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를 새롭게 다시 펴냈다. 작품 속에는 어느 한쪽에 치우친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닌, 다양한 생활환경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요즘 어린이들의 세계를 실감나게 그린 동화 일곱 편이 담겨 있다.

먹고 자고 노는 것 빼놓고는 모든 것을 내일로 미루어 ‘내일’이라는 별명을 가진 철수 이야기,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 동화책을 마루에 던져 놓았다가 마침내 바둑이가 먹게 만든 종국이 이야기, 누나와 단둘이 사는 민수의 썩은 사과에 얽힌 이야기, 혼혈아 알렉스를 바라보는 같은 반 아이들의 시선을 그린 이야기, 맞벌이 부모를 둔 훈이의 외로움을 다룬 이야기 등은 많은 어린이에게 공감과 따스한 교훈을 선사한다.

  출판사 리뷰

사계절 저학년문고는 약 20년의 세월 동안 ‘성장’이라는 단단한 가치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사계절 저학년문고 1권부터 30권까지를 지금의 생활환경에 맞게 글을 다듬고 새로 디자인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입니다.
1997년 노경실 작가가 쓴 사계절 저학년문고 첫 번째 책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도 새롭게 다시 펴냈습니다. 작품 속에는 어느 한쪽에 치우친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닌, 다양한 생활환경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요즘 어린이들의 세계를 실감나게 그린 동화 일곱 편이 담겨 있습니다. 먹고 자고 노는 것 빼놓고는 모든 것을 내일로 미루어 ‘내일’이라는 별명을 가진 철수 이야기,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 동화책을 마루에 던져 놓았다가 마침내 바둑이가 먹게 만든 종국이 이야기, 누나와 단둘이 사는 민수의 썩은 사과에 얽힌 이야기, 혼혈아 알렉스를 바라보는 같은 반 아이들의 시선을 그린 이야기, 맞벌이 부모를 둔 훈이의 외로움을 다룬 이야기 등은 많은 어린이에게 공감과 따스한 교훈을 선사합니다.

‘성장’의 뿌리로 새롭게 태어난 저학년문고 개정판

아이들이 읽을 책은 좋은 나무를 고르듯 책에서 지향하는 가치의 뿌리가 얼마나 건강한지, 얼마나 깊은지를 면밀히 살펴서 골라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 미래에 열릴 열매도 건강해지니까요. 사계절 저학년문고는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며 만든 시리즈입니다. 1997년 노경실 작가의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를 시작으로 예순한 번째 책 『콧구멍 왕자』까지 약 20년 동안 ‘성장’이라는 한 가지 가치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양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이렇게 출간한 저학년문고는 교과서에 실리기도 하고, 다양한 기관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등 많은 독자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독자들이 저학년문고의 가치를 알아보고 찾아 준 덕분에 저학년문고가 지향하는 ‘성장’의 가치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사계절 저학년문고는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는 황선미, 고정욱, 노경실, 김향이, 박효미, 강무홍, 고정욱 등 국내 작가들의 창작동화와 정성을 다해 가려 뽑은 러셀 에릭슨의 『화요일의 두꺼비』같은 외국동화, 우리 겨레의 삶과 얼을 보여 주는 옛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남과 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한데 모은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시리즈도 만들어 저학년문고의 가치를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사계절 저학년문고가 나온 지 약 20년이 흐르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원칙이 많이 바뀌었고 생활문화도 달라졌습니다. 하여, 사계절 저학년문고가 오랜 세월 간직해 온 ‘성장’의 가치만은 그대로 남겨 두고, 지금 우리에게 맞는 예쁜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작가와 편집자가 글을 다듬고, 지금의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들로 다시 꾸몄습니다. 책의 모양도 독자가 읽기 편한 모습으로 바꾸었고, 사계절 동시집 시리즈를 만들면서 저학년문고에 들어갔던 동시집을 따로 빼내기도 하였습니다. 개정판 작업은 사계절 저학년문고를 믿고 찾아 준 많은 어린이 독자들, 그리고 저학년문고를 읽고 자란 어른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인사입니다. 성장의 가치를 사랑해 준 많은 독자님들, 고맙습니다.

노경실 동화작가의 저학년 첫 창작동화집

사계절 저학년문고 첫 번째 책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는 1997년 노경실 작가가 처음으로 쓴 저학년 동화입니다. 작가는 그동안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특유의 따뜻하고 해학적인 문체에 담아 우리 어린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이웃과 더불어 생각할 수 있는 동화들을 많이 써 왔습니다. 또한 중산층 가정 아이들의 발랄하고 생기 있는 생활 모습과 감정들을 톡톡 튀는 감성으로 그리기도 했습니다.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는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하면서 겪은 일들이 다양하고 재미있게 담겨 있고, 어느 한쪽에 치우친 모습이 아닌, 다양한 생활환경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요즘 어린이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모든 걸 내일로 미루기만 하는 어린이, 말썽꾸러기지만 밝고 건강한 어린이, 집안이 가난한 어린이, 혼혈아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 맞벌이 부모님의 늦은 귀가로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하고 외로워하는 어린이 등등 어린이들의 세계를 다양하게 보여 줍니다. 이 글들은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과 이웃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어린이다운 천진함과 밝은 심성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새가 된 내일이」에서 철수는 먹고 자고 노는 것 빼고는 모든 걸 내일로 미루기 때문에 ‘내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매일 야단을 맞으면서도 그 버릇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엄마에게 매까지 맞고 울다 잠든 어느 날, 게으른 새가 되어 얼어 죽을 고비를 겪는 꿈을 꿉니다. 이 꿈을 계기로 철수는 자기가 살 집을 짓는 것마저 내일로 미루다가 결국은 추위에 얼어 죽는 게으른 새같이 되지는 않을 거라 다짐합니다.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에서 종국이는 공부에는 통 관심이 없고 큰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길 좋아하는 주먹대장에 말썽꾸러기지요. 그러다 보니 자기 생일날, 선생님께 받은 선물이 동화책이라 무척 실망합니다. 골이 난 종국이는 동화책을 아무데나 던져 놓아 결국 바둑이가 갈가리 찢게 만듭니다. 종국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둑이만 못살게 굽니다.

「썩은 사과」에 나오는 민수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누나와 함께 사는 고아나 다름없는 처지입니다. 누나가 사과 장사를 해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지요. 일요일에 고아원을 방문하기로 한 민수네 반은 선물 준비로 들떠 있습니다. 선물할 것을 고민하던 민수는 결국 누나가 팔다 남은 썩은 사과를 하나씩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고아원을 방문하는 날, 민수의 보조 가방에서 썩은 사과 냄새가 솔솔 풍겨 나옵니다. 아이들은 자랑스럽게 선물 보따리를 꺼내 보이지만 민수는 차마 가방을 열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민수를 놀리고 민수는 선생님의 따뜻한 말에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김알렉스라는 아이」에서 ‘나는’ 서울에서 동두천으로 전학을 갑니다.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 하필이면 짝꿍이 얼굴이 까만 혼혈아였지요. 나는 짝꿍인 알렉스가 무척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자꾸 피하는 내게 알렉스는 친절하게 다가옵니다.

「호박잎」에 나오는 연실이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문제집을 살 돈조차 없습니다. 연실이는 고민하다가 동네 텃밭에 무성하게 나 있는 호박잎을 따서 팔려고 장에 가지고 갑니다. 그런데 아무도 사지 않았습니다. 동네 아주머니 말로는 호박잎이 너무 억세서 먹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연실이는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돌아오면서 호박잎을 길바닥에 하나씩 떨어뜨립니다.

「마지막 운동회」의 순돌이는 매년 운동회 때마다 달리기에서 일 등 했지만, 6학년 마지막 운동회에서는 꼴찌를 합니다. 달리던 중간에 1학년 1반 1번 학생을 찾아 함께 뛰라는 쪽지를 보고 찾아가 보니 그 학생은 소아마비 장애자였던 겁니다. 순돌이는 할 수 없이 그 아이를 업고 힘껏 달려 보지만 결국 꼴찌를 하고 말았답니다. 경미는 미안해 어쩔 줄을 모르고, 순돌이는 속으로 경미를 원망하며 짜증을 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순돌이와 경미가 특별상인 우정상을 받게 될 줄은…….

「저녁 여덟 시, 우리 집 풍경」에서 훈이는 선생님이 내주신 ‘저녁 여덟 시, 우리 집의 풍경이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글쓰기 숙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엄마와 아빠는 직장 일로 날마다 늦게 들어오시기 때문에 훈이는 저녁 내내 늘 혼자 지내거든요. 남들은 훈이가 반장인데다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넉넉해 부러워하지만, 훈이는 외롭습니다. 훈이는 부모님께 보여 드릴 생각에 편지 형식으로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써 나갑니다.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에 나오는 일곱 편의 단편동화는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과 이웃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어린이다운 천진함과 밝은 심성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새롭게 그려진 화가 김중석의 그림은 등장인물에게 생기를 불어넣으며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노경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고,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누나의 까만 십자가》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오목렌즈》가 당선되었다. 지금까지 주로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써 왔지만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욕심에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른다.전업 작가로 살아온 지 삼십 년이 넘었고, 글쓰기 말고 다른 일에는 영 관심이 없는 환갑을 코앞에 둔 나이지만,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소녀다운 감성을 지니고 있다. 유일무이한 일탈이 있다면 전국 도서관을 무대로 독서 강연을 다니는 것이다.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이십 년 가까이 종횡무진 독자들을 만나 온 덕분에 사서들이 한번쯤 꼭 초청하고 싶은 인기 강사로 꼽힌다. 덕분에 출판계에서는 지치지 않고 ‘책 부흥회’를 열고 있는 열혈 ‘책 전도사’로도 통한다. 작가의 꿈 이전에 퀴리 부인처럼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었으나, 고등학교 일 학년 때 함께 급성폐렴을 앓다 먼저 떠난 막냇동생을 생각하며 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어릴 적 망원동에 살면서 경험한 두 번의 홍수로 누구에게나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과한 욕심이나 능력 밖의 것을 바라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오로지 ‘글쓰기’와 ‘강연’에 주어진 능력을 쏟아 붓고 있다.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은 동화작가 노경실이 쓴 첫 번째 산문집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작지만 시원한 그늘이 되고 싶은 바람에서 지은 책이다.

  목차

글쓴이의 말

새가 된 내일이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썩은 사과
김알렉스라는 아이
호박잎
마지막 운동회
저녁 여덟 시 우리 집 풍경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