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부족한 기독교, 그 후 10년> 시리즈 1권. 지난 10년 사이에 사람들은 책과 신문, 잡지를 우리 삶 밖으로 몰아냈다. 그리고 책이 사라진 우리의 손에는 대신 스마트폰이 들려있다. 교회 역시 현란한 영상과 스크린을 통해 성경책을 교회 밖으로 몰아냈다. 예배에 참석하는 교인들 80%가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찾는다. 그리고 참석자 50% 이상이 스마트폰으로 교회 예배 시간 중 '딴짓'을 한다. 오늘 우리 예배의 모습이다. 2007년 나온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이후 지난 10년의 변화를 추적하는 3부작의 신호탄이다.
출판사 리뷰
“지난 10년 사이 우리 모두는 병이 걸렸다.
아직까지 치료약조차 나오지 않은 병, 노모포비아에 걸렸다.”
“우리는 우리가 싫어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너무 좋아하는 것 때문에 망할지도 모른다.”
노모포비아는 2007년 나온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이후 10년....지난 10년간 우리 삶 속에는, 또 교회 속에는 무슨 변화가 일어났는가? 부족한 기독교, 그 후 지난 10년의 변화를 추적하는 3부작의 신호탄이다.
지난 10년 사이에 사람들은 책과 신문, 잡지를 우리 삶 밖으로 몰아냈다. 그리고 책이 사라진 우리의 손에는 대신 스마트폰이 들려있다. 스마트폰에 모든 것을 의지하는 우리는 하나 둘 씩 우리 인간의 능력을 상실해가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하며 도로명 집주소조차 외우지 못한다. 우리의 모든 정보는 우리 머릿속 대신 스마트폰 안에 담겨져 있다.무엇보다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에 길들여지 아이들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뇌를 가진 새로운 인간으로 자라고 있다. 글을 알아도 아예 책 속 글자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로 자라고 있다.
또 교회는 어떠한가?
현란한 영상과 스크린을 통해 교회는 성경책을 교회 밖으로 몰아냈다. 예배에 참석하는 교인들 80%가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찾는다. 그리고 참석자 50% 이상이 스마트폰으로 교회 예배 시간 중 ‘딴짓’을 한다. 오늘 우리 예배의 모습니다.
우리는 이 무서운 신종병, 노모포비아에서 치료될 수 있을까?
우리 삶 속에 조금이라도 다시 아날로그를 회복할 수 있을까?
미래의 우리 모습을 결정할지도 모를 이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하도록 하는 옥성호의 신작, 노모포비아.
작가 소개
저자 : 옥성호
출판사 은보를 경영하는 동시에 소설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지금까지 다수의 전작을 발표했다. 그중 대표적인 장편소설로는 인간의 삐뚤어진 욕망을 꼬집은 종교 풍자 「서초교회 잔혹사」와 믿음과 삶의 가치가 붕괴되어 가는 한 목사의 하루를 담담하게 묘사한 「낯선 하루」가 박하에서, 그리고 종교적 가치로 위장한 인간들이 추구하는 욕망을 한층 깊어진 스토리와 인물들의 밀도를 바탕으로 숨 막히게 전개한 블랙 코미디 「영적 대통령」이 테리토스에서 출간되었다. 2007년 「부족한 기독교」 3부작(부흥과 개혁사)으로 한국 기독교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며 출판계에 입문한 저자는 그 후 「갑각류 크리스천」(테리스토)시리즈를 비롯해 기독교의 현실을 비판하는 다수의 저작을 발표했다. 현재 특정 종교의 바운더리를 넘어 소설가로 제2막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는 이미 다양한 인간의 삶을 통찰하는 다수의 장,단편 소설들의 탈고를 끝내고 현재 장편소설「(가제)유령」과 「(가제)케이크 상자」를 마무리 중이다. 그 외 몇 권의 에세이집 외에도 아버지와의 개인적 회고를 담은 「아버지 옥한흠」과 자전적 성장소설 「아빠는 유학중」등을 출간했다. 한국외국어대학 노어과를 졸업한 후 미국 University of Notre Dame, Mendoza Business School에서 MBA를 취득했다.
목차
프롤로그
한 선각자의 예언
스마트폰과 중독
우리가 잃어버리는 것들
중독된 아이들
글을 알지만 읽지 못하는 사람들
사라진 상상력
아! 텔레비전
새로운 욕망
마비시키는 뉴스
아날로그 본질
외로운 싸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