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주인공 키릴과 다우트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세계 각 민족과 나라가 갖고 있는 풍습과 사상, 무엇보다 관용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 시리즈 제4권 ‘ 의상’편.
옷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옷이 인간에게 왜 중요한지, 사회적인 의미는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제복의 역사, 염색하는 방법 등 의상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그에 얽힌 이야기는 옷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 리뷰
나와 다른 사람, 나와 다른 문화, 나와 다른 종교 …… 세상은 나와 다른 것투성이입니다.
오해와 배척, 소외와 멸시로 세상은 얼룩져 갑니다.
이제, 관용과 포용을 담아 나와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나와 다른 것의 소중함, 그 깨달음을 심어 주는 책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알랴,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 그건 결코 야만적인 게 아니야. 야만적이라는 건 사람이 사회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 걸 두고 하는 말이야. 현대 유럽인들이 보기에 정말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해도 엄연히 문화의 일부분임에 틀림이 없어. 우리의 문화가 아닌 다른 사람의 문화 말이야. 무척 오래된 문화라서 현대에 들어 다른 곳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없는 문화인 거지. 다른 사람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정말 야만적인 태도야!”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05 삶과 죽음) 중에서
◈기획 의도
유네스코는 1995년 ‘관용의 원칙에 관한 선언(UNESCO Declaration of Principles of Tolerance)’과 2001년 ‘세계 문화다양성 선언(UNESCO Universal Declaration on Cultural Diversity)’을 발표했습니다. 세계는 다양한 인종과 사상, 문화적 특성을 지니며, 이러한 특성은 어느 것도 비하되거나 멸시될 수 없고 우리 모두가 같이 사는 세상의 정신적 유산으로 다 같이 존경받고 이해되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시리즈는 그러한 유네스코의 정신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쉽게 알리고자 기획된 것입니다.
최초 러시아어판은 러시아의 문학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가 기획, 편찬하고 유네스코 모스크바 지국의 후원과 자선재단 똘레랑스 인스티튜트(Tolerance Institute) 및 러시아 관영 외국문학 도서관의 공조로 탄생하였습니다. 이를 번역한 영어판(4권 출간)은 똘레랑스(tolerance ; ‘관용’이라는 뜻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종교 간의 상호이해와 존중의 정신을 말함)를 가르치는 유럽 전역의 도서관에 비치되었습니다. 한국어판은 러시아어판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총 4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권은 가족, 음식, 우주 탄생, 옷, 집, 인권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주인공 키릴과 다우트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 세계 각 민족과 나라가 갖고 있는 풍습과 사상, 그리고 관용의 개념을 이해하게 합니다. 인간 생활의 발전사를 두루 다루어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서로도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10세에서 15세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와 교사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내용
옷은 인류의 문화와 역사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이 책은 ‘우리는 어떤 옷을 입을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옷이 신분증이었던 시대, 제복을 입는 운동선수과 군인들의 이야기, 비가 오면 입는 옷, 우산의 역사, 신발, 모자, 치마와 바지의 역사와 옷을 만드는 천의 재료, 유행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옷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의미, 개인과 국가마다의 전통과 취향, 옷의 재료에 얽힌 이야기 등 옷에 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풀어 놓습니다. 옷은 기후, 관습, 역사나 종교에 따라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 다르므로 상대방이 나와 다른 옷을 입었다고 해서 비웃어서도 안 되고 기분 나빠해서도 안 되며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 특징
★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옷의 단순한 기능에서 벗어나, 옷이 인간에게 왜 중요한지, 옷이 가진 사회적인 의미는 무엇인지를 짚어 줍니다.
★ 제복의 역사, 염색하는 방법, 비단에 얽힌 일화, 끔찍한 아동복 등 의상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그에 얽힌 이야기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여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라이사 키르사노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라이사 선생님은 옷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다. 일본의 무대의상, 옷의 역사, 옷에 대한 이론 등 옷에 관한 흥미로운 책들을 많이 썼다.
목차
우리는 어떤 옷을 입을까?
옷이 신분증이라고?
운동선수와 군인-제복을 입는 사람들
비가 오면 어떻게 할까?
나무로 만든 신기한 신발
머리 위의 신분증명서
치마와 바지 이야기
일을 할 때는 어떤 옷을 입을까?
알록달록한 옷, 아마와 목화
유행이란?
교활한 재봉사
끔찍한 아동복
낡은 옷과 새 옷-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물건이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