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라모나는 호기심 많고 낙천적이고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아이다. 참을성 없고 까불대는 경향이 있지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쾌활하면서도 상상력이 대단히 풍부하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현실감 있는 소재, 재치 있는 구성으로 수십 년 간 여러 세대에 걸쳐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뉴베리 아너 상을 수상한 '라모나 시리즈' 연작이다.
3학년이 된 라모나의 삶은 개학 첫날부터 롤러코스터처럼 돌아간다. 운명의 강적 '마당 원숭이'와 신경전을 벌이고, 머리에 날계란을 뒤집어쓰고, 새 담임선생님한테서 '자랑꾼'에 '골칫덩이'라는 소리를 듣고... 급기야는 교실에서 토해 버리는 "끔찍하고 지독하고 무시무시하고 불쾌하기 짝이 없는 일"이 일어난다.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라모나, 하지만 시련이 닥칠수록 ‘찰떡처럼’ 똘똘 뭉치는 가족들이 있기에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 3학년으로 사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절대로 따분하지 않다. 라모나는 때때로 화도 나고 좌절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제심과 참을성을 배워 나간다.
출판사 리뷰
동화 속의 가장 웃기는 여동생, 못 말리는 라모나 이야기라모나는 이제 3학년이 됩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학교버스를 타고 다른 동네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지요. 라모나의 삶은 개학 첫날부터 롤러코스터처럼 돌아갑니다. 천둥벌거숭이 라모나의 삶이야 늘 뒤죽박죽 혼란스럽지만, 이번에는 특히 심각합니다.
사실, 모든 문제는 라모나의 아버지인 큄비 씨가 미술 선생님이 되기 위해 다시 대학을 다니게 된 것과 관련이 있어요. 적성에 맞지 않는 일에 시달리는 아버지가 늘 안쓰러웠던 라모나는, 아버지가 미술 선생님이 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한 것이 기뻤어요. 하지만 그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생활의 불편함은 예상보다 더 심각합니다. 우선, 아버지가 돈을 벌지 않으니 살림살이가 더욱 쪼들리고, 남편 대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된 어머니는 하루 종일 직장에서 일하게 된 탓에 늘 피곤해합니다. 게다가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켐프 씨 댁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 라모나는 그 집의 성가신 막내둥이 ‘윌라 진’의 비위를 맞춰야 하는 달갑지 않은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학교생활도 순탄치 않습니다. 개학 첫날부터 운명의 강적 ‘마당 원숭이’와 신경전을 벌이지 않나, 머리에 날계란을 뒤집어쓰질 않나, 새 담임선생님한테서 ‘자랑꾼’에 ‘골칫덩이’라는 소리를 듣질 않나…… 급기야는 교실에서 토해 버리는 “끔찍하고 지독하고 무시무시하고 불쾌하기 짝이 없는 일”이 일어나고야 맙니다.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라모나, 하지만 시련이 닥칠수록 ‘찰떡처럼’ 힘을 똘똘 뭉치는 가족들이 있기에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지요.
라모나 소개라모나는 호기심 많고 낙천적이고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아이예요. 참을성 없고 까불대는 경향이 있지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쾌활하면서도 상상력이 대단히 풍부하지요. 이야기책의 주인공이 되기에는 뭔가 허술한 아이. 하지만 독자들은 라모나의 이러한 점들 때문에 라모나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의 세상살이는 생각만큼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제아무리 씩씩하고 밝은 라모나라 할지라도 말이에요. 번번이 자기 예상과 빗나가는 상황 때문에, 라모나는 때때로 화도 나고 좌절감에 빠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제심과 참을성을 배워 나갑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비벌리 클리어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입니다. 1916년 미국 오리건 주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워싱턴 주 야키마에 있는 어린이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면서,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이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첫 작품인 『헨리와 말라깽이』를 쓰게 되었답니다.1975년에는 미국도서관협회가 주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을 받았고, 1978년에 『라모나는 아빠를 사랑해』와 1982년에 『라모나는 아무도 못 말려』가 뉴베리 영예도서로 선정되었고, 1984년에는 『헨쇼 선생님께』로 뉴베리 메달을 받았어요. 라모나 큄비와 비저스 큄비처럼 비버리 클리어리가 창조한 주인공들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어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에는 모리스 샌닥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정부에서 주는 예술 공로상을 받았어요. 그녀는 현재 캘리포니아 해변 마을에서 살고 있어요. www.beverlycleary.com
목차
1. 설레는 개학날
2. 하위네 집
3. 날계란 격파 사건
4. 모두에게 화가 나
5. 일요일의 아주 특별한 만찬
6. 왕골칫덩이
7. 병자가 둘
8. 라모나의 독후감 발표
9. 비 오는 일요일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