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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의 마법사
눈으로 마법을 맛보는 이야기
고인돌 | 3-4학년 |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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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칼테콧 메달과 루이스 캐롤 도서상을 수상한 엠드 엠벌리가 쓰고 그린 신기한 마법 판타지 그림책. 오프(optical)는 시각, 광학이란 뜻으로, 에드 엠벌리는 시각적 착시 효과를 이용한 옵티컬(optical)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오프의 마법사>는 흰 종이 위에 검은색의 선과 무늬가 빚어내는 시각적 착시를 즐기는 판타지 만화 그림책이다.

시각의 마법나라에 들어가면 신기하고 기발한 세계가 펼쳐진다. 시각의 마법사가 선과 무늬로 만든, '소나기 파워' '보글보글 냄비' '울렁울렁 직사각형' '지그재그 얍' '두 눈 간지럼 태우기' 같은 여러 단계의 마법을 왕자가 통과하면서, 왕자는 '개구리, 토끼, 캥거루, 베짱이, 메기'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다.

  출판사 리뷰

시각의 마법나라에 온 것을 환영해!

이 나라에 들어오기 전에 단단히 준비하렴.
준비가 되면 눈앞에 점들이 나타 날거야
직선이 소용돌이가 되고, 거품이 일었다 사라지기도 하지.
시각의 마법사는 진짜 마법을 깨뜨린단다.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면 마법사가 펼치는 마법에
그만 깜짝 놀라게 될 거야.

오프의 마법사는 칼테콧 메달과 루이스 캐롤 도서상을 수상한 엠드 엠벌리가 쓰고 그린 신기한 마법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오프(optical)는 시각, 광학이란 뜻입니다. 에드 엠벌리는 시각적 착시 효과를 이용한 옵티컬(optical)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애드 앰벌리는 어린이들이 쉽게 그릴 수 있는 단순한 선과 도형을 이용해 사물의 특징을 정확하고 간결이 나타내는 그림을 그려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오프의 마법사는 흰 종이 위에 검은색의 선과 무늬가 빚어내는 시각적 착시를 즐기는 판타지 만화 그림책입니다. 시각의 마법사가 만든 검은색 선과 무늬, 그림자를 통과하면서, 왕자가 마법을 풀어내는 과정은 아이들을 무한한 상상의 판타지 세계로 이끕니다.
시각의 마법사가 선과 무늬로 만든, ‘소나기 파워’ ‘보글보글 냄비’ ‘울렁울렁 직사각형’ ‘지그재그 얍’ ‘두 눈 간지럼 태우기’ 같은 여러 단계의 마법을 왕자가 통과하면서, 왕자는 ‘개구리, 토끼, 캥거루, 베짱이, 메기’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합니다. 왕자가 변신하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은 신기하고 기발한 시각적 판타지 세계에 빠지게 됩니다.
아이들 눈은 어른의 고정된 시각으로는 보지 못하는 상상의 세계에 활짝 열려 있습니다. 보는 만큼 보이지요. 시각의 마법나라에 들어가면 아이들 앞에 신기하고 기발한 세계가 펼쳐지고, 어른들의 굳어진 시각을 풀어줍니다.
오프의 마법사는 시각적 착시만이 아니라 기발한 단어의 조합으로 재미와 호기심을 더해줍니다. 예를 들면 마녀를 뜻하는 단어를 ‘witch’가 아닌 ‘spell’을 사용했는데, ‘spell’은 주술사라는 의미만이 아니라 ‘낱말의 철자를 말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철자를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려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자, 오프의 마법사가 펼쳐 보이는 시각의 마법나라에 들어가 볼까요.


옛날 옛적 마법이 진짜로 있었을 적 이야기예요

한 왕자가 마녀의 마법에 걸려 개구리 왕자가 됩니다.

개구리 왕자는 마법을 풀려고 알쏭달쏭한 무늬로 된 통로를 지나 시각의 마법사를 찾아갑니다.

개구리 왕자는 시각의 마법사에게 마법을 풀어 달라고 도움을 구하자, 왕자의 눈에 걸린 마법을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마법을 풀려면 선과 무늬, 그림자로 된 여러 단계의 시각의 마법나라를 통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법사는 첫 번째 마법을 겁니다. 첫 번째 마법은 ‘소나기 파워’입니다.

첫 번째 마법인 ‘소나기 파워’를 지나자 개구리 왕자는 토끼가 됩니다.

토끼가 된 왕자가 깜짝 놀라자, 마법사는 두 번째 마법인 수많은 선들로 된 ‘보글보글 냄비’를 통과해야 한다고 달랩니다.

‘보글보글 냄비’를 통과한 토끼 왕자는 캥거루가 됩니다. 깜짝 놀란 캥거루에게 마법사는 체스판 같은 ‘울렁울렁 직사각형’ 마법을 통과해야 한다고 달랩니다.

‘울렁울렁 직사각형’ 마법을 통과한 캥거루는 베짱이가 됩니다.

마법사는 베짱이에게 ‘지그재그 얍’ 마법을 하자고 합니다.

어질어질 한 ‘지그재그 얍’을 통과한 베짱이는 엉뚱하게 메기가 됩니다.

마법사는 마지막으로 간질간질한 ‘두 눈 간지럼 태우기’ 마법을 겁니다.

마지막 마법을 통과한 메기는 본래의 왕자로 돌아왔지만, 마법의 부작용으로 폴짝 폴짝 뛰어 다녔습니다. 그리고 마법사도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마법사는 어디로 갔을까요?

“나를 찾고 싶으면 시험을 해 봐요.
내 눈을 뚫어지게 들여다보면 내 눈 속에서
다른 것들보다 좀 더 큰 나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재미난 그림책도 보고 글로벌 나눔의 기쁨도 맛보세요. 이 그림책이 판매되면 권 당 200원이 아이티 지진 참사 기금으로 후원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에드 엠벌리
1931년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태어났다. 디자인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배운 후,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68년 <Drummer Hoff>로 칼데콧 상과 Lewis Caroll Shelf 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독특한 그림 기법을 소개한 'ED Emberley's Drawing book' 시리즈와, <The Wing on the Flea>, <Go away, Big green Monster>, <Glad Monster, Sad Monst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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