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고구려는 고조선과 부여를 잇는 동이족의 대들보였으며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고구려를 대표하는 임금을 꼽자면 광개토대왕을 꼽을 수 있지요. 광개토대왕의 즉위한 그 무렵에 국제 정세는 혼란을 거듭하고 있었다. 이 책은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며 종주국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후한과 함께 대륙의 맹주가 된 광개토대왕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역사를 이끌고 가는 것은 인물입니다. 한 인물로 인해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경우도 많고, 역사로 인해 한 인물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지요.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그 시대의 중요한 인물을 알아야 하고, 인물을 통해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역사를 바꾼 인물 · 인물을 키운 역사\' 시리즈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엮었습니다.
출판사 리뷰
역사와 인물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통쾌한 모험!
역사를 이끌고 가는 것은 인물이다. 역사를 이로운 길로 이끈 인물이건 나쁜 길로 이끈 인물이건 역사에서 인물이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한 인물로 인해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경우도 많고, 역사로 인해 한 인물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그 시대의 중요한 인물을 알아야 하고, 인물을 통해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역사를 바꾼 인물 · 인물을 키운 역사’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엮는 것을 최우선 방향으로 잡았다.
고구려는 고조선과 부여를 잇는 동이족의 대들보였으며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였다. 그 고구려를 대표하는 임금을 꼽자면 당연히 광개토대왕이다.
광개토대왕의 즉위한 그 무렵에 국제 정세는 혼란을 거듭하고 있었다. 전진이 멸망한 이후 성립된 후진, 서진, 후량 등이 중국의 북방과 서방에서 세력을 확대하고 있었고, 남방의 맹주였던 동진은 끊임없이 영토를 확장하며 새로운 신진 세력과 영역 다툼을 벌이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한반도에서도 산동과 요서 지역을 차지하고 있던 백제가 가야, 왜 등을 끌어들이며 고구려와 맞서고 있었고, 신라는 고구려의 도움을 받으며 백제의 연합 세력을 경계하고 있었다. 광개토대왕은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며 종주국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후한과 함께 대륙의 맹주가 되었다.
소수림왕은 백제의 힘에 밀려 물러날 수밖에 없었지만, 백제는 377년 10월에 3만의 군사를 이끌고 평양성 공략에 나섰다.
“빼앗긴 수곡성을 탈환하고 작년에 있었던 고구려 침략을 응징할 것이다!”
백제의 군수구왕은 추수가 끝나고 농한기로 접어드는 때를 적절하게 이용했다.
“추수가 끝났으니 군량미가 풍부하고 농사일이 끝났으니 군사도 충분하다!”
반면에 고구려는 전염병이 돌았고 가뭄이 계속되고 있었다.(‘홍룡으로 태어난 아기’ 중에서)
“옛날에 천지왕의 손자이신 단군왕검께서 고조선을 세우셨다. 우리는 단군왕검의 후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하늘의 자손이다! 굳세고 강인한 민족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하고 슬기로운 민족이다!”
광개토왕은 단군의 숭고한 정신을 백성에게 일깨우며 마을마다 학교를 세우고 소년들이 열심히 학문을 배우고 무예를 갈고 닦게 했다.
“강철같이 몸이 단련된 고구려의 청년들이 버티고 있는 한 우리 고구려는 영원할 것이다!”
“단군의 위대한 정신을 가슴에 담고 강한 체력과 굳건한 정신으로 뭉쳐서 위대한 나라로 발전시키자!”(‘영락대왕 만세!’ 중에서)
광개토왕이 육군이 아닌 수군을 이끌고 백제를 공격한 것은 고구려의 수도가 대동강 변의 평양이 아니고, 고구려와 백제의 경계가 예성강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고구려 수도가 평야이고, 예성강이 경계였다면 굳이 수군을 동원해 바다를 통해 백제를 칠 이유가 없었다. 해로를 이용할 경우 자칫 풍랑을 만날 수도 있었고, 잘못했다가는 공격 한 번 못하고 퇴각할 위험이 많았다. 이는 당시 고구려의 수도가 한반도 안에 있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즉 고구려의 수도가 대동강 변의 평양이었다면 굳이 위험 부담이 큰 바닷길을 이용해 백제를 공략할 이유가 없었다.(‘끝없는 영토 전쟁’ 중에서’)
목차
고구려와 백제의 재앙
홍룡으로 태어난 아기
영락대왕 만세!
백제의 대륙 기지를 공략하라!
끝없는 영토 전쟁
신라를 구하라!
요동 정벌의 꿈
영원한 태양, 광개토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