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시대를 매혹한 철학  이미지

시대를 매혹한 철학
데카르트부터 보드리야르까지, 철학의 발상을 읽다
삼호미디어 | 부모님 | 2017.02.15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3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467Kg | 296p
  • ISBN
  • 978897849553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철학 읽기에 실망한 사람, 철학을 처음 만나는 사람을 위해 철학의 문턱을 부수고 접근한 진짜 ‘철학 입문서’다. 니체를 시작으로 데카르트와 칸트, 헤겔, 사르트르, 비트겐슈타인, 레비스트로스, 데리다 등 이름만 들어도 그 철학적 위상과 무게가 압도적으로 와 닿는, 대철학자들이라 불리는 자들의 삶과 철학을 독특한 서사적 흐름으로 생생히 되살려낸다.

이 책은 합리주의로 시작해 포스트구조주의에 이르는 근·현대 철학의 변천사를 ‘상식의 붕괴’라는 공통분모로 연결해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 본다. 여기서 ‘상식의 붕괴’는 열네 살 아이의 발상으로 대변된다. 저자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 그 위대한 철학자들이 열네 살 아이와 같은 수준이었음을 단언한다. 철학을 쉽게 표현해 ‘철학이란 사실은 간단하다.’라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본디 철학은 열네 살의 발상처럼 유치한 생각과 과대망상에 가까운 억지를 뻔뻔스럽게 주장할 때 성립된다는 뜻이다. 가령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지.”라는 훈계에 “그래요? 그럼 선생님이 죽으라면 죽어야 하나요?”라고 반문하는 사고다. 철학자의 사고도 이와 비슷하다. 상식의 눈으로 보기에 ‘극단적으로 유치한 발상’, 바로 이런 발상에서 세상의 상식을 뒤엎을 만한 철학이 탄생했다.

  출판사 리뷰

때로는 위험한, 때로는 통쾌한 철학 읽기
철학을 처음 만나는 당신을 위한 아주 특별한 철학 수업
그로부터 ‘지금’을 사는 방향을 찾다

철학이 쉽지 않은, 그러나 철학이 궁금한 당신을 위하여

많은 사람에게 철학은 멀어져 있다. 너무 난해하고, 때론 따분하며, 삶과 동떨어진 이야기, 지식을 위한 지식으로 느껴지는 것이 철학의 흔한 인상이다. 물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쉬운 철학서’들이 쏟아져 나온다. 다방면의 인문학적 정보를 담은 많은 책들이 경쟁적으로 철학을 소개한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그러한 철학서 몇 권을 어렵사리 읽고도 기억에 남는 것은 조각조각 흩어진 개념의 파편뿐. 철학이란 게 대체 무언지 궁금해서, 불안한 삶을 지탱할 지혜의 폭이 넓혀지기를 기대하며 펼쳐본 철학책이지만 끝까지 읽는 것조차 쉽지 않다.
《시대를 매혹한 철학》은 그러한 철학 읽기에 실망한 사람, 철학을 처음 만나는 사람을 위해 철학의 문턱을 부수고 접근한 진짜 ‘철학 입문서’다. 니체를 시작으로 데카르트와 칸트, 헤겔, 사르트르, 비트겐슈타인, 레비스트로스, 데리다 등 이름만 들어도 그 철학적 위상과 무게가 압도적으로 와 닿는, 대철학자들이라 불리는 자들의 삶과 철학을 독특한 서사적 흐름으로 생생히 되살려낸다. 철학자의 방대한 사상과 개념을 모두 담는 대신, 각 시대를 매혹한 철학의 핵심 개념을 선별해 전체적인 윤곽을 그릴 수 있도록 했다. 복잡하게만 인식되던 개념들이 저자 특유의 명쾌하고도 날카로운 해설과 비유를 거치면서 머릿속에 명확하게 각인된다.
이 책은 합리주의로 시작해 포스트구조주의에 이르는 근

불가능한 꿈과 이상을 내세우며
좀 더 달리라고 등을 떠미는 것에는 이미 질렸다.

흔히들 ‘희망은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지향하라, 힘을 내라, 포기하지 마라, 미래를 믿어라.’라고 하지만, 해결될 가망이 없는 문제도 있고 좋을 대로 꾸며 낸 미래를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서양적 가치관은 답답할 뿐이다. 그리고 니체가 그들을 대신해 낡은 가치관(상식)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가치관을 이렇게 표현한다. “미래에 자신이 어떻게 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어떠한가, 그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되느냐(어떻게 진보하느냐)’에서 ‘지금 어떠한가(어떤 존재인가)’로의 전환. 그것은 지구에 어마어마한 운석이 떨어져 모든 것이 끝날 듯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혼란에 빠지지 않고 인생을 긍정하게 만들 만한 새로운 사고방식이다. 어떻게 진보하느냐를 우선하는 과거의 가치관이 쓸모를 잃은 뒤에 그 자리를 대신할 미래의 가치관이다.
- 제1장 철학, 상식의 붕괴_니체누군가가 쓴 말에 ‘진리’가 있다는 것은 오해다.
어떤 말에도 단정할 수 있는 의미란 없다.

참고로 나는 데리다가 어렵다. 그의 책이 죽도록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오해를 피하기 위해 말하자면 이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다. ‘데리다는 곧 난해함, 난해함은 곧 데리다’라고 할 만큼 데리다의 문장은 어렵기로 유명하다. 모든 철학자의 책이 난해하지만 그런 책을 술술 읽는 사람들조차 “데리다는 난해하다.”라고 말할 정도다. 그런데 데리다가 난해한 데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데리다가 의도적으로 의미를 명확히 드러내지 않는 방식으로 글을 썼기 때문이다. 보통의 저자는 자신의 의도를 독자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글을 쓰지만, 데리다는 반대로 독자에게 의도를 잘 전하지 않기 위해 글을 썼다. 그렇다면 난해한 것도 당연하다.
- 제5장 포스트구조주의 철학_데리다
철학은 전 시대의 사상을 무너뜨리며 발전해 왔다.
다음은 우리 차례다. 우리는 어떻게 전 시대의 철학(현재의 상식)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단순히 생각하면, 전 시대의 철학(포스트구조주의)이 진리와 철학을 부정했으니 다음에는 정반대로 진리와 철학을 긍정하는 시대가 올 듯하지만, 앞 장에서 말했다시피 그게 그리 간단해 보이지 않는다.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 시스템은 다음 사회의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조차 기호로 소비시키는 완벽한 자기 완결적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 철학은 지금의 사회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고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이때야말로 “뭐라고? 시끄러워. 멍청이들아.”라고 반응하는 것이 적합하다.
- 제6장 앞으로의 철학_철학은 계속된다

  작가 소개

저자 : 야무차
홋코쿠 태생으로 토호쿠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안개 낀 듯 답답한 인생을 견딜 수 없어 일확천금을 노리고 저축한 돈 전부를 주식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입었다.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벤처기업을 설립하지만 첫해 1000만 엔 이상의 적자를 냈지만 심기일전해 누적흑자를 달성한다. 저서로는《철학적 사고로 배우는 과학의 원리》등이 있다.학창시절 수학을 지독하게도 싫어하던 저자는 수학의 증명에 인간의 정열이 숨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부터 느낀 감동을 바탕으로《철학 수학》을 썼다. 수학사상 최대의 난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둘러싼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를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수학’과의 거리가 조금은 좁혀지길 기대한다.블로그 http://blog.yamcha.jp/

  목차

책머리에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