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간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쌍둥이 장애아 형제, 환석과 우석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동화이다. TV 화면을 통해서 보여준 아이들의 밝은 모습,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어릴 때 앓은 소아마비로 1급 지체장애인이 된 고정욱 작가가 쓴,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동화이면서도 현실성이 가득한 동화라 하겠다.
출판사 리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쌍둥이 장애아몇 년 전, KBS-TV의 『인간극장』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쌍둥이 장애아들의 사연이 방송되었다. 뇌성마비 때문에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환석, 우석 형제는 그래서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두 형제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특수학교에 보내는 대신,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시켰다. 그리고 아침마다 휠체어 두 대를 밀며 전쟁을 치르듯이 등교를 시켰다.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아이들은 학교생활도 잘해 나갔다. TV 화면을 통해서 보여준 아이들의 밝은 모습,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저렇게 열심히, 잘하는데…’ 하는 부끄러움을 시청자들은 갖게 되었다.
《독서왕 수학왕》은 『인간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쌍둥이 장애아 형제, 환석과 우석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동화이다.
장애를 가진 작가가 쓴, 현실감 가득한 창작 동화 이 동화를 쓴 고정욱 작가는 환석이 형제와 마찬가지로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는 장애인이다. 어릴 때 앓은 소아마비로 1급 지체장애인이 된 고정욱 작가는, 그래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간 작가가 쓴 작품들이 그러한 노력을 증명하고 있다. 양 손에 손가락이 두 개씩 밖에 없으면서도 피나는 노력 끝에 현란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서 사람들을 감동시킨 이희아 양의 이야기를 그린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등, 작가의 작품은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모습들로 가득하다.
본인 스스로가 휠체어에 몸을 의지해야만 움직이는 장애인이니, 주인공 환석이 형제의 모습이 어찌 남 같이 느껴질까. 평범한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와중에 겪게 되는 장애인들의 불편함과 차별 등의 고충은 ‘당한 사람’만이 제대로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장애를 가진 고정욱 작가가 쓴 《독서왕 수학왕》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창작’ 동화이면서도 현실성이 가득한 동화라 하겠다.
작가 소개
저자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40여 권의 저서를 40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대표 작가로 우뚝섰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가 그의 대표작이며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기도 했다.청소년을 위한 표현과 전달 시리즈 <고정욱의 글쓰기 수업>, <고정욱의 인문학 필사 수업>, <고정욱의 말하기 수업>을 출간했고 청소년 소설로는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퍽>, <빅 보이> 등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거로 특히 유명하다.kjo123@chol.net
목차
아니, 휠체어가 두 대씩이나
도움이 늘 필요해
학교 축제
수호천사 삼 공주
인간극장
어수선한 학교
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