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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비즈니스 산책
경쟁하지 않는 비즈니스를 만나다
한빛비즈 | 부모님 |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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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비즈니스 산책 시리즈’는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라면 세계의 도시를 방문하여 어떤 것을 보고, 배울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 여행책과 경제경영책을 합쳐보자는 생각에 “하나의 도시는 하나의 기업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계의 도시들을 산책한 비즈니스 산책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 나왔다.

<런던 비즈니스 산책>과 <뉴욕 비즈니스 산책>이 세계 경제 중심지의 비즈니스를 벤치마킹하고, <상하이 비즈니스 산책>에서 중국 진출 아이템을 찾아봤으며, <이스라엘 비즈니스 산책>에서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봤다. <도쿄 비즈니스 산책>에서는 장기불황 속에서도 꽃피운 비즈니스들을 찾았다.

<북유럽 비즈니스 산책>에서는 사회민주주의를 채택한 북유럽이 어떻게 자본주의 국가를 이길 수 있었는지, 공생이 어떻게 경쟁을 이길 수 있었는지 살펴본다. 무한경쟁 속에서 공생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북유럽의 비즈니스들와 그 철학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슬로 라이프, 북유럽 디자인, 핀란드 교육, 휘게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멀고 먼 겨울의 나라, 시대를 이끄는 디자인의 천국, 뛰어난 복지 제도의 롤 모델. 이것이 우리가 아는 북유럽이다. 북유럽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선진 복지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북유럽 사람들의 일상은 무한경쟁사회에 지쳐있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모습이다.

그러나 단순히 라이프스타일이나 복지 정책 차원에서는 이야기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북유럽의 비즈니스와 경제는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2차 대전 이후 20세기 세계 경제의 시스템은 자본주의의 승리로 결론이 나는 듯했다. 하지만 현재 자본주의 국가들을 보면 각종 경제 문제들로 고초를 겪고 있다. 이에 반해 북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사회민주주의 시스템을 채택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선진국 반열에 올라 있다.
게다가 북유럽 국가들은 우리나라보다 13배 넓은 면적에 인구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으면서, 국가 경쟁력이나 국민 행복지수가 모두 우리나라에 앞선다. 북유럽 국가의 이러한 특징은 ‘인구수는 곧 국력’이라는 통념을 깨고 있다.
인구수도 적고, 경쟁 원리도 따르지 않는 나라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걸까. 이 책은 사회민주주의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북유럽 국가들이 어떻게 경제적으로 자본주의 국가들에 앞서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대기업 비중이 가장 크면서도 북유럽 국가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스웨덴을 중심으로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의 환경을 전달한다.


그들의 어떻게 자본주의 국가들을 앞섰는가
경쟁 대신 공생을 선택한 경제 원리를 탐구하다!


북유럽의 비즈니스와 그 철학은 무한경쟁에 지친 한국 독자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북유럽에서 대기업은 어떤 존재인가. 핀란드 전체 법인세의 23퍼센트를 부담했던 노키아가 망하자, 모든 언론사들과 경제평론가들은 핀란드의 경제가 같이 무너질 거라 분석했다. 하지만 핀란드는 무너지지 않았다. 핀란드 정부가 스타트업의 인큐베이터로 나서, 작고 묵직한 스타트업들이 생기도록 도운 덕이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하루에 50억 원을 번다는 게임 클래시오브클랜을 만든 슈퍼셀이다. 아홉 평 공간에서 책상 여섯 개를 두고 시작한 슈퍼셀은 작고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한다. 작은 조직에서 모든 구성원이 열정적으로 일할 때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는 생각에서다.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 생각하는 한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남녀평등을 바라보는 시선도 배울 점이 있다. 북유럽에서 남녀평등은 사회의 지향점이기도 하지만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기도 한다. 1970년대 초반까지 스웨덴도 여성의 사회 참여가 저조했다. 당시 복지에 쓸 돈이 필요했던 스웨덴 정부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세수 확보의 핵심이라 생각했고, 적극적으로 육아휴직 등의 법을 제정한다. 그렇게 걷은 세금으로 투자와 창업을 지원해 경제활동을 늘렸다.
세금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북유럽의 세율이 높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얼마를 내며 정말 불만은 없는지는 항상 궁금한 사항이다. 스웨덴에서 가장 평범한 직장인의 급여명세서를 통해 우리가 복지병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다뤄야 할 논의점을 살펴본다.


가치관이 곧 비즈니스가 되는 북유럽,
그들이 돈을 버는 방식!


북유럽 비즈니스의 가장 큰 특징은, ‘더 싸고 빠르게’가 성공 요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착한 비즈니스’일수록 인기가 높다.
대표적으로 채식이 있다. 공식적으로 스웨덴에서는 인구의 10퍼센트가 채식을 하며, 채식은 개인이 불편하게 지켜야 할 신념이 아니라 사회적인 유행이다. 오히려 채식을 한다고 하면 긍정적인 눈길로 바라본다. 맥도날드보다 친환경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막스(Max)가 더 잘나가는 이유다.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구분하지 않은 레고의 ‘여성 과학자 시리즈’는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매진된다. 사람들은 비행기보다 10배는 비싸고 느린 기차를 탄다. 정부는 탄소세를 붙여 차 다섯 대 중 한 대가 대체연로로 달리게 한다.
이렇게 가치관이 곧 수요로 이어지니 이에 대한 검증도 철저하다. 대표적은 SPA 의류 브랜드인 H&M은 방글라데시의 공장이 붕괴하는 사건이 나자 그 공장에서 직접 상품을 생산하지도 않는데도 업계의 선두로서 개선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결국 H&M은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이 요구안으로 내놓은 협약에 제일 먼저 서명한다. 인간을 존중해서가 아니라 불매 운동 때문이었다.
1980년대 전 세계가 시장 자유주의를 선택할 때, 북유럽은 정반대로 복지 제도를 강화하고 공영기업을 늘리며 빈부격차를 줄이는 정책을 폈다. 당시 스웨덴 총리였던 올로프 팔메는 “우리는 거북이처럼 움직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가장 멀리 가 있을 것”라고 했다. 항상 성장해야 한다는 압박과 더 싸고 빠른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한국 비즈니스에게 북유럽의 경쟁하지 않는 비즈니스는 성장의 또 다른 길을 보여줄 것이다.


"하나의 도시는 하나의 기업이다!"
가치관이 비즈니스가 되는 북유럽을 산책하다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라면 세계의 도시를 방문하여 어떤 것을 보고, 배울까? ‘비즈니스 산책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했다.
여행책과 경제경영책을 합쳐보자는 생각에 “하나의 도시는 하나의 기업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계의 도시들을 산책한 비즈니스 산책 시리즈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여섯 번째 책이 나왔다. <런던 비즈니스 산책>과 <뉴욕 비즈니스 산책>이 세계 경제 중심지의 비즈니스를 벤치마킹하고, <상하이 비즈니스 산책>에서 중국 진출 아이템을 찾아봤으며, <이스라엘 비즈니스 산책>에서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봤다. <도쿄 비즈니스 산책>에서는 장기불황 속에서도 꽃피운 비즈니스들을 찾았다.
이번 <북유럽 비즈니스 산책>에서는 사회민주주의를 채택한 북유럽이 어떻게 자본주의 국가를 이길 수 있었는지, 공생이 어떻게 경쟁을 이길 수 있었는지 살펴본다. 무한경쟁에 지쳐가는 한국의 독자들이라면 공생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북유럽의 비즈니스들와 그 철학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것이다.


한국에서 함께 대학을 다닌 동창 한 명이 있다. 그녀는 디자인을 공부하러 핀란드로 떠나 그곳에서 핀란드 사람과 결혼했다. 어느 날 이 친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친구의 일곱 살 된 딸의 꿈이 변호사인데 남편이 딸을 붙들고 제발 변호사가 되지 말라고 설득 반 애걸 반 하고 있더란다. 남편의 말은 변호사들은 다 ‘거짓말쟁이’라는 거였다. 진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해야 하고, 나쁜 사람 편을 들어야 될지도 모르는데 그 이유가 하찮은 돈이라는 말이었다. (오직 진실과 정의를 위해 숨 막히는 직업윤리를 지키며 일하시는 변호사들께는 죄송하다!) 세상에 돈과 바꿔서는 안 될 소중한 것이 얼마나 많은데 돈 때문에 거짓말하는 직업을 택하느냐면서 딸에게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달라고 간곡히 청하고 있더란다. 한참 아빠 속을 태우던 딸이 인심이라도 쓰듯 알았다고, 대신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하니 남편이 그렇게 기뻐할 수가 없었단다.
-<프롤로그> 중에서
노키아는 무너졌어도 핀란드는 무너지지 않았다. 이쯤에서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 삼성이 몰락하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
전 세계 경제지는 노키아가 무너지면 핀란드 경제는 회복 불가능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하지만 5년도 채 지나지 않아 입방정을 떨던 경제 전문가들은 ‘노키아의 붕괴가 핀란드의 축복이었다’며 낯빛도 안 바꾸고 민망한 해석을 내놨다.
노키아는 약해졌지만 핀란드는 건재하다. 도리어 체질이 개선됐다. 노키아가 한창 잘나갈 때 핀란드 국내총생산 중 노키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25퍼센트였다. 삼성은 2014년 기준 대한민국 총생산의 13.8퍼센트를 차지했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노키아의 수출 규모는 핀란드 전체 수출액의 20퍼센트였고 2015년 삼성의 수출액은 대한민국 전체 수출액의 25퍼센트였다.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생산과 고용 등 경제활동이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면 삼성과 노키아는 닮은 데가 많다.
하지만 삼성이 무너져도 대한민국에 축복이라는 말이 나올까? 우리나라가 핀란드처럼 재빠르게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까? 부정적이다. 문제는 한국과 핀란드가 많이 다르다는 데 있다.
-<1장 북유럽에서 대기업은 어떤 존재인가>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하수정
자칭 타칭 북유럽 전문가.노르웨이 릴레함메르의 덴 레이센데혹스콜에서 공부하고,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미국법을 전공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3년, 연구원으로 2년을 재직하다 유학길에 올랐다. 스웨덴의 웁살라대학교에서 평소 관심 분야였던 지속가능 발전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재학 중에는 학교 대표로 세계 학생환경총회에 참가하여 지속가능한 웁살라대학교 만들기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스웨덴에 있는 동안 〈한겨레〉 북유럽 통신원으로 일했다. 지금은 연남동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앙리 루소가 세관원으로 일하면서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평일에는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고 그 밖의 시간에는 관심 가는 주제를 자유롭게 연구하고 기고하고 강연도 한다. 주요 관심 분야는 북유럽, 지속가능성, 양극화, 사회 통합, 복지국가, 자살, 예술, 철학 등이다.저서로는 《스웨덴이 사랑한 정치인, 올로프 팔메》, 《지도자들》(공저)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북유럽에서 대기업은 어떤 존재인가
노키아의 침몰이 가져온 변화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는 사회
가장 평범한 재벌가, 발렌베리

2장 복지를 위해선 세금이 필요하다
북유럽 사람들은 세금에 불만이 없을까?
북유럽 사람들은 세금으로 얼마를 낼까
복지병을 말하기 전에 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것들

3장 남녀평등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아이가 아빠만 찾아요
레고에서 여성 과학자 시리즈가 나오다
그녀, 그가 아닌 그이라는 말

4장 음식으로 보는 북유럽의 가치관
채식이 가장 쉬웠어요
우유로 보는 북유럽의 평등
술도 정부의 허락을 받아야 살 수 있는 나라
금요일에는 감자칩, 토요일에는 초콜릿

5장 북유럽 사람들의 유별난 자연 사랑
북유럽 사람들이 휴가를 보내는 법
쓰레기로 달리는 버스, 비행기보다 비싼 기차
동물들도 행복한 나라

6장 북유럽의 문화 경쟁력
최고에게 레드오션 따위는 없다
스웨덴이 음악 수출국 1 위인 이유
스웨덴이 노벨상으로 얻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밀레니엄

7장 북유럽 사람들의 패션이 알려주는 것
스웨덴 남자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북유럽에서 쇼핑을 한다면 여긴 꼭!

8장 북유럽 사람들의 패션이 알려주는 것
북유럽을 이해하기 위한 열쇠
유럽인들의 화합장 유로비전을 아시나요
신흥갑부 노르웨이의 비밀

에필로그

business insight

요즘 노키아는 어떻게 지낼까
우리는 350번 만난 사이입니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나라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를 만나다
피카란 무엇인가?
노르웨이의 버터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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