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여자들의 뻔한 심리도 모르는 답답한 남자들에게
어느 게이가 알려주는 화끈한 연애 상담!
답답한 여자들의 마음을 속 시원히 풀어줄 내 남자를 위한 연애 백서!
※ 주의! 그녀들의 이야기에 당신은 우선 민망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다음은 백배 공감할 것이다!
프랑스판 〈섹스 앤 더 시티〉를 책으로 읽다
: 당신도 캐리처럼 게이 친구가 필요합니까?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보면 주인공 캐리의 게이 친구, 스탠포드가 나온다. 캐리는 연애를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스탠포드와 칵테일을 마시며 남자들의 심리에 대해 묻곤 한다. 그러면 스탠포드는 명쾌한 답변으로 캐리의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하게 긁어준다.
한국에는 없는 문화, 하지만 이 드라마를 보면서 게이 친구를 꿈꾼 여자들은 많다. 남자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보다 더 여자들의 심리를 더 잘 아는 남자 게이. 그런 게이 친구가 옆에 있다면 답답한 남자들 때문에 고통받는 여자들이 조금 더 숨을 쉬며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 이 책의 저자 오스카는 게이다. 그는 수많은 여자 친구들의 매번 반복되는 하소연을 들으며, 어느 순간 자신이 연애학에 도통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도대체 남자들은 왜 여자들의 뻔한 심리를 눈치채지 못하는지, 모른다면 알려줘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리고 이것을 책으로 냈다.
출판사 리뷰
도대체 누가, 무엇이 그녀들을 힘들게 하는가!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 도대체 그녀는 왜 화가 났는지, 뭐 때문에 투덜대는지 남자들은 늘 궁금해한다. 여자들은 문자나 전화가 조금만 뜸하거나, 전혀 눈치챌 수 없는 그녀들의 은유적인 화법 안의 진심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사랑이 식었네, 관심이 없네 하면서 남자들의 속을 박박 긁어댄다. 그리고 생일이나 기념일의 이벤트가 마음에 안 들었다 싶으면 ‘누가 선물을 원해서 이러냐! 지금도 이렇게 무관심한데, 나중에는 얼마나 더 심해지겠냐!’며 남자들을 무능하고 무관심하고 무뚝뚝한 동물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여자들도 답답하다. 진짜 문제가 뭔지, 여자들이 진짜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게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자들이 “도대체 문제가 뭐냐!”고 물을 때마다 정말 짜증난다. 여자들이 바라는 것은 그저 내 남자친구가 보여주는 ‘사랑’과 ‘진심’인데 남자들은 그것을 보여주고 알려주는 데 무지하고 인색하다. ‘이 정도면 충분하잖아!’라고 궁색한 변명에 급급한 남자들 때문에 속상하다.
답답한 남자들에게 화끈하게 조언해준다
모든 문제에는 원인과 이유가 있다. 그렇다. 원인과 이유를 알아야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인생의 동반자, 소울메이트 같은 그녀를 만났다면, 그리고 잃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이 문제들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그녀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전략이 필요하다. 그리고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감춰진 여자들의 속마음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오스카는 여자들의 솔직한 증언들을 인용하면서 그녀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그에 맞게 남자들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명쾌한 대답을 들려준다. 또한 연애를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실수들이나, 남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여자들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연애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세워준다.
남자들이여, 이 책은 당신에게 신세계의 기원을 열어줄 든든한 무기가 되어 당신이 원하는 여자를 공략하는 데 생생한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여자들이여, 남자친구 때문에 마음이 답답하다면 이 책을 선물해라! 여자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진짜 감춰진 속마음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게 도와줘라!
여자들의 실제 증언
: 남자에게 독이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는 여자들의 솔직한 수다를 담다
- 사람들은 애인을 여럿 가진 여자에게 창녀라고 하지. 애인을 여럿 가진 남자에게는 카사노바라고 하고. 잘 생각해봐. 그렇다면 많은 남자가 창녀와 잔다는 뜻이야!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 --- 코코
- 난 열심히 노력했지만 이젠 포기했어. 남자들은 고약한 여자, 안락의자에 널브러져 있는 여자만 좋아해! --- 마리안
- 그는 마치 숨 쉬듯 거짓말을 해. 정말이야. 천식 환자도 아니면서 말이야! --- 악셀
예전에는 여자들이 자기 집사와 함께 짜릿한 쾌락을 느낄 수 있었어. 하지만 지금은 여자 가사도우미만 있지. 그리고 우리는 그걸 진보라고 불러! --- 브리지트
- 〈타이타닉〉은 오늘날에도 통할 거야. 구명정에 먼저 태워주겠다며 남자들이 노로 우리를 마구 때리겠지? --- 조르지나
- “당신이 여자친구에게 키스할 때도 지금 운전한 것처럼 한다면 그녀가 싫은 표정을 지어도 놀라지 마요!” --- 코코, 저녁 여섯시에 에투알 광장에서 그녀를 추월하려고 한 남자에게
- 결혼하라, 후회할 것이다. 결혼하지 마라, 후회할 것이다……. 인류에 전해 내려오는 지혜로운 경구 중에는 옳지 않은 것이 없지. --- 코코
- 내가 뭔가 물을 때마다 그는 나에게 이렇게 대답해.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 처음에는 그가 친절하고 배려심이 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은 그런 대답이 엄청 짜증나! 심지어 어떤 영화를 볼지 상의할 때도 그는 대답을 못 한다니까! --- 클로틸드
작가 소개
저자 : 오스카
프랑스에서 다종다양한 작품을 통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스카는 필명이며 본명을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아 국내에 알려진 바가 없다.
역자 : 최정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금술사』 『오, 자히르』 『단순한 열정』 『꼬마 니콜라의 쉬는 시간』 『빨간 고양이 마투』 『키리쿠와 마녀』 『숨쉬어』 『제로』 『위에트 아저씨가 들려주는 천문항해의 비밀』 『찰스 다윈-진화를 말하다』 『화가들의 천국 물랭 루주』 『한 달 후, 일 년 후』 『마음의 파수꾼』 『어떤 미소』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다빈치 게임-로마의 일곱 살인』 『나비들의 음모』 『역사 탐정 FBI와 아홉 번을 산 고양이』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유혹의 기술
연애…… 어렵다, 어려워!
당신의 연애지수
진실이 통하는 순간
당신은 어떤 남자인가
2장 누구나 안다고 자부하는 연애 심리
1. 여자들은 무엇을 보는가?
반신(半神) 혹은 난쟁이
요즘 남자들의 전형(典型)
이런 일은 하면 안 된다
슬프지만 현실적인 실례 하나
몇 가지 사항들
루시엔의 소파(여자들의 실제 증언)
2. 여자들은 무엇을 꿈꾸는가?
백마 탄 왕자는 어디에?
그녀의 이상형은?
그녀가 꿈꾸는 영화 같은 삶
3. 당신이 모르는 그녀의 비밀
웃음과 환상
당신의 페니스에 대한 이야기
3장 실용적인 지침들
1. 미리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
2. 연애할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7가지 실수
첫째: 남녀는 평등하다?
둘째: 구두쇠 작전
셋째: 여자에게 응석부리는 남자
넷째: 무시하는 말과 행동
다섯째: 실용제일주의
여섯째: 우유부단한 남자
일곱째: 무관심한 남자
3.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
만남
첫 데이트
첫 섹스의 에티켓
“미안합니다, 여성 여러분!”
처음으로 함께 잠에서 깨어날 때
요리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처음으로 주말을 함께 보낼 때
4. 당신이 모르는 여자의 본모습
그녀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아내와 정부
유부녀와의 만남
라이벌 남자
4장 당신의 행복한 연애를 위한 오스카의 개인적 조언
1. 이런 여자는 절대 만나지 마라
2. 고려해야 할 사회적 관계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