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늘날, 죽은 사람들의 역사, 이론뿐인 과학, 공식만 외우고, 어렵고 무미건조한 학습이 되어 버린 과학과 수학 분야를 마치 이야기를 들려 주듯 그 기원과 역사부터 재밌게 설명하는 책이다. 과학적 법칙과 수학적 공식만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옛날부터 과학이 우리 인류에 어떤 식으로 뿌리내리고 발전해 왔는지 그 원리와 과정을 들려주기 때문에 재밌게 접근할 수 있다.
세 권인 원서를 다섯 권으로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고대 그리스에서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현대 과학자까지 소개하고 있다. 5권에서는 작은 세상을 주로 다루었던 4권과 달리 눈으로 볼 수 없는 큰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쿼크, 중성자, 빅뱅, 적색거성 등 우리가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세상과 아주 큰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과학 시대를 열어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과학사 이야기!
21세기는 과학의 시대입니다. 이제 과학은 과학자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과학적 지식이 없으면 어느 누구도 앞으로 펼쳐질 멋진 세상을 만나지 못합니다.
이 책의 저자 조이 해킴은 자신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아온 책을 보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죽은 사람들의 역사, 이론뿐인 과학, 공식만 외우는 수학. 이래서는 자신이 학교에서 그랬던 것과 똑같이 무미건조한 학습이 되고 말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느끼고 생각해서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과학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신문기자와 편집자를 지냈으니 못할 일도 아니었습니다.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과학사 이야기》 시리즈는 과학적인 발견과 법칙이 생긴 과정을 이야기를 나누듯 꾸몄습니다. 아이들이 난감해하고 당황할 만한 곳에는 흥미로운 사실과 숨은 역사를 맛보기로 곁들여 놓고, 지루해할 만한 곳에는 알쏭달쏭한 문제들을 제시하여 부모와 함께 게임처럼 즐겁게 풀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모두 다섯 권(원서는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고대 그리스에서 갈릴레이와 뉴턴, 케플러, 그리고 아인슈타인, 파인먼을 비롯한 현대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과학이 얼마나 신나는 분야인지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시리즈의 1권 ‘아리스토텔레스가 과학의 길을 열다’ 편은 2008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
→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글쓰기와 용어 설명
조이 해킴은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사 이야기를 가능한 한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과학적 토대가 되는 주변 상황과 과학자 자신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역사와 문화, 과학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려운 용어는 설명을 달아 주고 이해하기 어렵거나 조금 지루할 만한 곳에서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호기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난이도를 달리한 별색 글상자
조이 해킴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본문에 추가로 별색 글상자를 마련했습니다. 본문에서는 과학사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가면서 별색 글상자에는 본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과학사와 관련된 과학 용어, 과학 이론, 과학계의 논쟁 등 심도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 화려한 원색 사진과 상세한 위성 지도
조이 해킴은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과학사의 현장을 담은 수많은 사진과 지도들을 모았습니다. 각각 200컷 정도의 원색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여러 과학자들의 모습, 여러 시기의 문화를 묘사한 그림, 과학 실험에 쓰인 여러 도구, 우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NASA의 사진 들로 인해 눈이 즐거워집니다.
[내용소개]
우주의 탄생과 관련된 창조 신화, 고대의 과학자와 수학자, 중세 시기 그리스와 로마의 과학을 다루었던 제1권 《아리스토텔레스가 과학의 길을 열다》에 이어, 2권은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시기부터 시작합니다. 중세 이후 침체되어 있던 과학계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프톨레마이오스의 잘못된 지식만이 진리라고 받아들여지던 시기에 코페르니쿠스가 등장하여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주장을 폅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그런 그를 얼간이라고 부르지만 코페르니쿠스의 주장을 믿은 사람들은 세상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16세기에 접어들면서 과학 분야의 탐구가 뜨겁게 가열되기 시작했습니다. 티코 브라헤와 갈릴레이는 우주를 관측하면서 기존의 잘못된 사실들을 뒤집어엎고 과학을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세계로 바꾸어 갑니다. 그들의 뒤를 이은 뉴턴은 중력과 운동과 힘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최후의 연금술사, 최초의 화학자라 불리는 보일은 화학의 기초를 이루게 될 물질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3권에서 역시, 많은 과학자들이 앞서 발표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험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물질과 원리를 발견합니다. 공기의 정체를 연구하다가 산소의 존재를 발견하고, 뉴턴의 중력 공식을 이용해 지구의 무게를 계산합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원소의 존재에 관해서도 많은 가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돌턴과 아보가드로는 아주 작은 물질인 원자와 분자에 대해 연구했으며, 멘델레예프는 원자량에 따라 원소를 분류했습니다. 전기 과학도 빠른 속도로 내달렸습니다. 전지가 만들어졌고 전기와 자기의 관계를 이해하면서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열과 운동, 에너지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을 냈습니다. 이로부터 열역학 제1법칙과 열역학 제2법칙이 만들어졌습니다.
물리학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연구를 통해 더 이상 연구할 것이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베크렐이 오늘날 핵 원료와 원자력 등으로 쓰임새가 큰 방사성 물질을 발견하면서 과학계는 20세기의 진정한 물리학의 세계로 접어듭니다.
제4, 5권 ‘아인슈타인이 새로운 차원을 보다’는 ……
원소의 존재에 관한 여러 가설, 원자와 분자, 전기 과학, 열역학 법칙 등 새로운 물질과 에너지에 관해 다뤘던 제2, 3권 《뉴턴이 세상의 중심에 서다》에 이어 제 4, 5권은 현대 물리학의 세계를 다룹니다. 쿼크, 중성자, 빅뱅, 적색거성 등 우리가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세상과 아주 큰 세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4권에서는 아인슈타인의 어린 시절부터 핵분열 실험에 이르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과학계의 화두는 원자의 발견과 우라늄 등 방사성 물질에서 나오는 복사선, 보이지 않는 전기 입자 등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빛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아인슈타인은 1905년에 네 편의 물리학 논문을 발표하는데 이 논문들로부터 물리학계는 큰 도약을 하게 됩니다. 페르미, 보어, 하이젠베르크, 파울리, 보른 등 많은 과학자가 등장하여 광양자, 불확정성 원리, 원자 부수기, 그리고 핵분열 등 여러 이론을 만들고 새로운 발견을 이루어냅니다.
5권에서는 작은 세상을 주로 다루었던 4권과 달리 눈으로 볼 수 없는 큰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빛의 속도만 불변하고 시간과 공간은 모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우리가 사는 우주를 설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과학자들은 우주로 눈을 돌려 별을 관측하고 그동안 발견한 입자의 성질을 적용하여, 빅뱅 이후 우주는 팽창하고 있고, 시공간의 중력웅덩이가 바로 블랙홀이며, 별이 폭발하는 곳에서 중력파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외계의 생명체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이 지식보다 훨씬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고전적인 과학자들은 자연을 이해하면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여겼지만 많은 정보를 다루는 현대의 새로운 과학은 그런 확신이 없습니다. 오늘날의 과학자들은 무질서해 보이는 것에서 완전한 예측이 가능하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질서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알쏭달쏭한 이 말은 현대 과학계가 걸어온, 또 걸어갈 길을 단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4, 5권을 차분히 읽어가다 보면, 현재 과학계가 진행중인 여러 복잡한 과제들에 주목하고 있는 여러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이 해킴
미국의 역사 작가. 스미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가우처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오마하, 네브래스카 등에서 학교 선생님으로 있었으며, 이후 신문기자와 편집자로 일했다. 1993년에 조이 해킴이 쓴 첫 번째 책 《미국의 역사(A History of US)》 시리즈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체로 쓰여 있으며, 이 책을 읽고 미국의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감명을 받았다. 그녀는 현재 콜로라도 주에 살고 있으며, 세 명의 아이와 다섯 명의 손자를 두고 있다.
목차
26장 암반 위의 맨해튼
27장 양자전자역학이라고? 농담하지 마세요
28장 갈릴레이와 아인슈타인의 상대론
29장 상대성 이론: 시간에 관한 이론
흥미진진! 기술과 공학 이야기 | 빛의 속도는 불변이다
30장 사건? 물리학자에게 그것은 파티가 아니다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 유클리드와 비유클리드
31장 시간 차원
32장 빨간색 모자를 쓴 사람
33장 쌍둥이 역설
34장 상대성 이론의 중력
35장 휘어진 시공간
36장 변하는가, 변하지 않는가?
37장 늘어나는 시간
38장 팽창하는 우주
39장 빛나는 인도인
40장 폭발했다고? 어떻게?
41장 기묘한 블랙홀
42장 중력파?
신기한 과학 이야기 | 네 가지 상호작용
43장 빅뱅과 배경복사
44장 인플레이션? 경제 이야기가 아니다
신기한 과학 이야기 | 만능 이론일까 아닐까
45장 얽힘? 국소성? 과학 이야기 맞아?
46장 슈퍼스타
과학자 이야기 | 어두운 쪽의 전문가
47장 놀라운 정보 시대의 우주
48장 거기 누구 있습니까?
49장 이것은 마지막 장, 그러나 끝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