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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침묵
한 걸음 뒤에서 한 번 더!
중앙북스(books) | 부모님 | 20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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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MBC 『뉴스데스크』 최연소 최장수 앵커, 국내 최초 프리랜서 앵커. 개인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최초의 뉴스 프로그램 진행. 한국 방송사상 가장 자유롭고 영향력 있는 앵커로 평가받는 백지연이 \'침묵\'이란 키워드를 들고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누구보다도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 많은 인터뷰를 진행해온 저작가 \'소리\'가 아닌 \'침묵\'을 말하는 것이 어쩌면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뜨거운 침묵\'은 소리치지 않아도 세상이 나를 돌아보게 하는 강렬한 힘으로 그 어떤 수 많은 \'소리\'보다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뜨거운 침묵』에서는 비단 말의 침묵뿐 아니라 생각의 침묵, 감정의 침묵, 표정의 침묵, 관계의 침묵에 이어 나 자신의 침묵을 건드리며 커뮤니케이션론을 새롭게 풀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년 가까운 경력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신의 인터뷰 쇼에서 느낀 커뮤니케이션의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서 만난 성공한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드디어 깨달은 삶의 지혜를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취업, 면접, 프레젠테이션, 회의 등에서 꼭 알아야할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덤이다.

  출판사 리뷰

백지연, 『뜨거운 침묵』으로 입을 열다

MBC 『뉴스데스크』 최연소?최장수 앵커, 국내 최초 프리랜서 앵커. 개인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최초의 뉴스 프로그램 진행. 한국 방송사상 가장 자유롭고 영향력 있는 앵커로 평가받는 백지연의 프로필이다. 말로 좌중을 압도하며 말로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파워를 내뿜던 그녀가 침묵이라는 화두를 들고 나왔다. 3년 만에 펴낸 『뜨거운 침묵』(중앙북스 펴냄 / 값 13,000원)이 바로 그것.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많은 인터뷰를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까지 설립한 저자가 왜 ‘뜨거운 침묵’을 말하는가? 저자가 말하는 ‘뜨거운 침묵’은 소리치지 않아도 세상이 나를 돌아보게 하는 강렬한 힘이다.
뜨거운 침묵은 수동적이고 물러서는,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서 도피하는, 무조건 참는, 은둔이 아니다. 한 걸음 물러서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연습하고, 한 번 더 깊어져 진정한 전진을 이루기 위한 자기 성찰이며 철저한 준비다. 이것이야말로 나를 발전시키고 담금질하는 훌륭한 도구라고 저자는 말한다.

세상에 설치된 높은 무대에 올라가 “나를 주목해 달라” “내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외치지 않아도 세상이 나를 주목하게 하는 힘이 뜨거운 침묵이다. 저자는 철저하게 세상과 맞닥뜨릴 준비를 하라고 조언한다. 모든 것을 쉽게 드러내면 남는 것은 허무함뿐이라는 것이다.

비단 말의 침묵뿐 아니라 생각의 침묵, 감정의 침묵, 표정의 침묵, 관계의 침묵에 이어 나 자신의 침묵을 건드리며 커뮤니케이션론을 새롭게 풀어내고 있다. 백지연은 20년 가까운 그녀의 경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인터뷰쇼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만난 성공한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드디어 깨달은 삶의 지혜를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취업, 면접, 프레젠테이션, 회의 등에서 꼭 알아야할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덤이다.

나를 채우는 6가지 침묵의 지혜

1. 뜨거운 말 : 준비 없는 말은 산산이 흩어진다
말 속에 진정성이 살아있을 때 커뮤니케이션은 비로소 소통의 위력을 발휘한다.
2. 뜨거운 생각 : 생각을 가열하면 표현의 품위가 올라간다
콘텐츠를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의 창고를 넓혀야 한다. 무엇이든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내 생각의 창고를 넓히면 넓힐수록 우리 생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
3. 뜨거운 감정 : 감정의 덫에서 벗어날 때 많은 것이 간단해진다
감정은 나를 송두리째 휩쓸어 버린다. 그런 감정을 다루기 위해서는 감정의 정체를 제대로 밝히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우리를 침몰시키는 것은 사실(fact)이 아니라 감정이다.
4. 뜨거운 표정 : 당신의 표정이 인상으로 남는다
위기 상황을 만났을 때 표정을 읽히는 것은 결코 득이 되지 않는다. 불같았던 감정은 30분 정도, 혹은 그보다 더 짧게 머물다가 사라져 버렸는데 당신의 표정을 본 사람들의 마음에는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표정의 침묵은 자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5. 뜨거운 관계 : 다 주려고 말고 다 받으려 말라
부모와 자식의 관계, 남녀의 관계, 선배와 후배의 관계 등 세상의 모든 관계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기대지 말라, 기대하지도 말라’라는 것이다.
6. 뜨거운 나 : 나와 마주하고 내 존재를 느껴라
상처는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녹여야 한다. 상처받은 목적이 무엇인지를 찾으려 한다면 상처는 녹일 수 있다. 남이 상처를 주더라도 내가 받지 않으면 상처가 아니라는 사실,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할 말이 아닐까.

추천평

말과 글이 범람하는 시대에, 이 책은 문득 ‘침묵’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더군다나 매스미디어의 최전방에서 오랜 시간 언어의 진흙탕을 헤쳐 나온 사람이 던지는 화두이기에, 이 화두는 더욱 뜨겁고 강렬하다. 곳곳에 흥미로운 순간들이 가득한 책이지만, 개인적으로는 206페이지의 에피소드가 가장 강하게 가슴에 와 닿았다. 영화감독이란 것이 애초부터 인간의 감정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일까?
- 봉준호 (영화감독)

뜨거운 침묵 속에 모든 것을 포용하는 저자의 깊은 내면의 함성을 듣게 하는 이 책은 산 자의 것일 수 없는 차디 찬 침묵이 아니어서 쉽게 읽을 수 있고 오래 잊혀 지지 않을 감동을 준다. 너와 나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첩경을 간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는 이 책은 독자에게 등불이 될 것이다.
- 신호범 (미국 워싱턴 주 상원 부의장)

침묵이 금이라는 걸 알면서도 우리는 늘 자만심의 유혹에 빠져 금기를 깨곤 한다. 그리고 곧 후회한다. 저자가 말하는 ‘뜨거운 침묵’은 열연과 숙성을 거친, 결코 깨지지 않는 하나의 완성됨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냄비처럼 쉽게 끓어오르다 싸늘히 식는 세상으로부터 나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고 빛나게 해주는, 다이아몬드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인격이다.
-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대한민국에서 말 잘하기로 손꼽히는 저자가 펴낸 이 침묵론은 자신과의 불화로 열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한 아스피린이며, 길을 가고는 있으나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나침반이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와 소통하고 위로하며 치유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 이미경 (CJ E&M 총괄 부회장)

  작가 소개

저자 : 백지연
연세대 심리학과를 나와 신문방송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로이터 펠로우십 과정을 밟았다. 1987년 MBC에 입사해 이지적인 외모와 냉철한 언변, 시청자를 몰입하게 하는 카리스마로 입사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전격 발탁됐다. 이전 앵커우먼들의 소극적인 뉴스 진행 방식을 깨고 주도적인 진행, 정곡을 찌는 날카로운 인터뷰로 국내 방송언론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9시 뉴스 최연소·최장수 앵커 기록을 세웠다.

2003년 국내 최초로 프리랜서 앵커를 선언하고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최초의 뉴스 프로그램 <백지연의 뉴스 Q>를 진행하는 등 한국 방송사상 가장 자유롭고 영향력 있는 앵커로 자리를 굳혔다. 이후 한양대·연세대에서 겸임교수를 맡았고 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스피치코리아’를 설립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2007년 ‘교육기부’를 선언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시작했다. 2009년 회사 수익금과 콘텐츠 일체를 기독교 선교 사역 기금으로 기부했다. <백지연의 끝장토론>을 통해 대한민국의 토론 문화를 한층 끌어올렸고, 2010년 현재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서는 시사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결합한 수준 높은 인터뷰쇼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간절할수록 천천히

Part One. 뜨거운 침묵이 함성보다 강한 이유
Chapter 1 한 걸음 물러나서 더 뜨겁게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온전히 지키는 법
그늘에서, 아무도 안 보는 바로 그때
누구든 현재만 패배자고 현재만 승리자다
나의 약함으로 강함을 끌어내라
“그 사람은 11바퀴 뛰었을 거야”
차라리 날자!
먼저 날아간 내 마음은 뭐라 말할까?
멀리 보면 다양하게 보인다
Chapter 2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게 뭐야?
세상이 당신에게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
\'아직도\' 개천에서 용은 난다
무엇이 되려고 하지 말고 무엇을 할지 고민하라
다 안다고, 다 가졌다고 착각 마라
최고의 콘텐츠는 인격이다
\'Memento Mori\'와 \'Carpe Diem\'
Chapter 3 무엇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세상이 가르쳐 준 소리 vs 내 소리
당신의 스토리로 말하라
저 모퉁이를 돌아서면
'Stay humble!'
침묵은 권력보다 오래간다

Part Two. 나를 온전하게 채우는 6가지 침묵의 지혜
Chapter 1 뜨거운 말 : 준비 없는 말은 산산이 흩어진다
말로 천 냥만 갚을까?
뱀의 협상력
말도 되새김질하라
글은 녹화방송, 말은 생방송
오센틱 스피커의 조건
균형 잡힌 소리의 힘
Chapter 2 뜨거운 생각 : 생각을 가열하면 표현의 품위가 올라간다
말이 먼저일까, 생각이 먼저일까
네 생각에 불을 댕겨봐
생각의 내비게이터
고스톱만 잘하면 된다?
생각의 근육
Chapter 3 뜨거운 감정 : 감정의 덫에서 벗어날 때 많은 것이 간단해진다
나를 죽이는 감정 녀석들 vs 나를 살리는 감정 분들
일단 감정을 받아들여라
마음의 옷을 갈아입히기
자기 감정의 수문장
남의 감정을 안다고 착각하지 마라
Chapter 4 뜨거운 표정 : 당신의 표정이 인상으로 남는다
모나리자는 정말로 미소 짓는 걸까?
부정은 절대로 담지 말자
나 먼저 나를 들여다본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표정
Chapter 5 뜨거운 관계 : 다 주려고 말고 다 받으려 말라
관계를 침묵하라
“고작 5퍼센트야”
사실과 관계의 문제를 섞지 말자
기대지 마라, 기대하지도 마라
여자의 적이 여자?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
Chapter 6 뜨거운 나 : 나와 마주하고 내 존재를 느껴라
내 안의 침묵
상처는 녹여야 한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
침묵으로 고백하라

에필로그| 침묵의 승리 : 내가 받지 않으면 상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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