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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꼴찌와 서 반장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
잇츠북어린이 | 3-4학년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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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래 책이야 8권. “늘 꼴찌만 도맡아 하고 학교에서 ‘미운 털’인 아이”와 “늘 반장만 도맡아 하면서 학교에서 ‘황금 털’인 아이”의 다른 입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앞뒤로 담은 창작 동화이다. 두 아이의 너무나 다른 학교생활 속에서 약자에 대한 관심과, 욕심을 내려놓고 나누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 어린이들이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애정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약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주제로 한 이야기

“늘 꼴찌만 도맡아 하고 학교에서 ‘미운 털’인 아이”와 “늘 반장만 도맡아 하면서 학교에서
‘황금 털’인 아이”의 다른 입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앞뒤로 담은 창작 동화입니다.


늘 꼴찌만 도맡아 하는 아이의 학교생활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꼴찌에게는 사랑보다는 구박이 더 익숙하지요. 구박을 받는다고 나아질까요? 하지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늘 반장만 도맡아 하는 아이의 학교생활은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늘 칭찬과 애정을 받는 것이 당연해서, 받지 못하면 안달이 납니다. 털보 선생님이 등장하는 이야기는 두 아이의 너무나 다른 학교생활 속에서 약자에 대한 관심과, 욕심을 내려놓고 나누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 우리 어린이들이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애정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교실에서도 항상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하는 친구이 있는가 하면, 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건 나름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관심과 눈을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들도 지금 함께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할 같은 반 친구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에서 관심 받지 못하는 약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칭찬도 꾸지람도 오랫동안 지속되면 당연하게 되고 무뎌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당연함 속에서 사람에 대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누구는 칭찬 받아야 당연하고 누구는 야단을 맞아야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또한 자신이 늘 누리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소중하고 가치롭다는 것을 알고 또한 부족한 약자에 대해서 낙인을 찍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누구나 관심과 애정 속에서 자라나야 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 마음이 한 뼘 더 자라고 생각이 커지는 경험을 해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선생님께 항상 칭찬만 받아온 반장 서정민은 4학년 털보 선생님이 꼴찌 장도웅에게 관심을 주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꼴찌 장도웅은 1학년 때부터 야단만 맞아온 말썽쟁이니까요. 하지만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결국, 털보 선생님이 꼴찌 장도웅을 사랑해 주신 것을 참 잘 하신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우리 독자 어린이들도 반장 서정민과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정민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두 발을 콩콩거리며 교실 앞으로 나갔다. 털보 선생님 앞까지 곧바로 진격했다. 가슴은 쿵쾅거리고 숨소리는 쌕쌕거렸다. 그제야 털보 선생님이 눈치 채고는 밥숟가락을 슬며시 내려놓았다. 털보 선생님이 눈짓으로 물었다.
‘무슨 일이냐?’
서정민은 야무지게 두 입술을 깨물었다. 그러고는 말했다.
“선생님한테 할 말이 있어요.”
“할 말이 있으면 해야지. 의자 가져다가 앉아라.”
“아니요. 그냥 서서 말할 거예요.”
털보 선생님과 서정민 사이에 난데없이 찬바람이 쌩쌩 불었다.
“오냐, 할 말이 뭐냐?”
서정민은 빙빙 말을 돌리고 싶지 않았다.
“선생님은 왜 저를 미워하세요? 그 이유를 알고 싶어요.
오늘은 그 이유를 꼭 알아야겠어요. 말해 주세요.”
털보 선생님이 ‘이게 웬 날벼락인가.’ 하는 표정을 지었다.
“선생님은 정민이를 미워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서정민이 후유, 한숨을 내뿜었다.
“선생님이 어떻게 절 미워했는지 제 입으로 직접 말해 볼까요?”
“그래, 말해 봐라.”
서정민은 며칠 동안 수도 없이 연습한 말을 따발총을 쏘아 대듯 쏟아 내기 시작했다. 실타래가 풀어지듯 말이 술술 나왔다. 하긴 멋진 아나운서가 되는 게 꿈이니까.

- '반장 이야기 편'

  작가 소개

저자 : 송언
《멋지다 썩은 떡》이란 동화책에 홀연히 150살로 등장한 뒤 어느덧 11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161살이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살까지 동심과 더불어 깔깔대며 살아 보는 게 꿈입니다. 그동안 《김 구천구백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슬픈 종소리》 《마법사 똥맨》 《돈 잔치 소동》 《병태와 콩 이야기》 《용수 돗자리》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주먹대장 물리치는 법》 《주빵 찐빵 병원 놀이》 같은 동화책을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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