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채소 먹기를 싫어하던 호박이가 직접 채소를 기르고, 맛있게 먹는 아이로 변화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씨를 심고, 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자라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씨앗과 관찰일기까지 모두 들어 있어서 호박이처럼 직접 채소를 길러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나는 호박이! 하지만 이름만 호박이! 호박 같은 채소는 절대 먹기 싫어!
햄버거, 치킨, 콜라가 얼마나 맛있는데, 채소 같은 걸 먹어야 한다는 거야?
어른들은 왜 채소가 맛있다는 거지? 난 하나도 맛이 없던데…….
맛도 냄새도 이상하고, 물컹거려서 정말 싫은데…….
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채소는 진짜 먹기 싫다고!
이름은 호박이지만 채소 먹기는 정말 정말 싫어하던 호박이가 어떻게 채소를 직접 기르고 맛있게 먹게 되었는지 궁금하지요? 여러분도 신비한 씨앗을 직접 기르면 그 비밀을 알게 될 거예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궁금했던 점들을 꼼꼼하게 풀어 주는 알찬 부록, 게다가 씨앗과 관찰일기까지 모두 들어 있어서 나도 호박이처럼 직접 채소를 길러 볼 수 있답니다. 집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기르는 꼬마 유기농 농부가 되어 보세요.
놀라운 변화를 일으킨 씨앗 하나무언가 변화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흥미진진한 일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굉장한 용기를 필요로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런 변화를 통해 지금의 모습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변화를 겪는 일은 더 아름답고, 더 이해력이 많고, 더 자신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 주지요. 그리고 이런 자신감은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 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겪을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해 준답니다.
이 책의 호박이는 채소는 맛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입에도 대지 않지요. 하지만 주말 농장에서 채소를 직접 기르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깜짝 놀랄만한 큰 변화를 갖게 되었어요. 입에서만 맛있는 패스트푸드보다 몸에 좋은 유기농 채소를 먹게 된 것처럼, 호박이는 채소를 먹는 단순한 변화보다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고 자신감을 얻게 된 마음의 변화가 생긴 것이 더 커다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씨를 심고, 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자라나는 과정을 관찰하는 것은 생명의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 속에서 기대하는 마음, 관심, 자연에 대한 사랑, 가꿈과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경험입니다. 식물을 기르는 것은 아이들이 흙과 자연에 가까워지는 기회이기도 하며, 생명을 깨닫게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배우고 경험해야 할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흙 속에 심은 것은 아주 작은 씨앗 하나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생명의 귀중함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감을 아이들 마음 안에 열매를 맺게 하는 신비한 씨앗이기도 하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임만추
이 책은 직접 호박을 기르고 있을 때 생각난 이야기이에요. 지금은 영국 런던에서 아주 큰 채소밭을 가꾸고 있지요. 채소를 기르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은 내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일이에요. 몸에 좋은 채소를 열심히 기르면 그만큼 건강한 글도 잘 써 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내가 직접 기른 채소를 맛볼 수는 없겠지만, 내가 쓴 책에서 흙냄새와 자연이 주는 감동과 기쁨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