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교과서에 실렸던 작품을 위주로 김종상 시인의 주옥 같은 작품 87편이 실려 있다. '산 위에서 보면'에는 고향 마을의 정겨운 풍경과 귀여운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고, '어머니, 그 이름은'에서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삶과 시인의 간절한 어머니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동시는 씨앗입니다. 씨앗은 아주 작지만 그 속에는 푸릇푸릇한 잎과 튼실한 뿌리 그리고 아름다운 꽃과 열매가 숨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고 초라하여 내일이 두려운 한 톨의 씨앗이지만 캄캄한 땅속의 불편함을 이기고 여린 떡잎이 된 뒤, 마침내는 커다란 나무로 점차 자신을 키워 나갑니다.
동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의 마음에 심긴 한 편의 동시는 아이가 자라면서 함께 자라 삶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와 감수성을 키워 줍니다.
김종상 시인은 꽃, 나무, 돌 등 자연물과 어머니, 고향에 대한 그리움, 우리 것의 소중함 등을 주제로 동시를 씁니다. 글감과 생각이 난해하거나 무겁지 않고, 마을 앞 오래된 느티나무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시가 대부분입니다. 쉬운 말로 쓰여 있어 곱씹어 읽을수록 흥이 나고 가슴이 따뜻해지지요. 그래서 김종상 시인의 동시를 읽고 있노라면 마음에 꿈과 사랑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는 듯한 감동을 받습니다.
김종상 시인의 동시는 많은 작품이 교과서나 단편 시 선집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꿈꾸는 돌멩이>에는 교과서에 실렸던 작품을 위주로 김종상 시인의 주옥 같은 작품 87편이 실려 있습니다.'산 위에서 보면'에는 고향 마을의 정겨운 풍경과 귀여운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고, '어머니, 그 이름은'에서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삶과 시인의 간절한 어머니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동시집을 선물해 주세요. 따뜻한 동시 한 편이 어린이들 마음속에 뿌리를 내려 고운 심성과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워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종상
1935년 안동 한두실에서 태어나 풍산 죽전에서 자랐다. 안동사범 본과 졸업 후 52년간 어린이들과 살며 동시, 시, 시조, 동화를 써왔다. 1958년 『새교실』에 소년소설 「부처손」이, 1959년 경북경찰국 민경친선 신춘문예에 시 「저녁 어스름」이,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산 위에서 보면」이 당선됐다. 동시집 『흙손 엄마』, 동화집 『아기 사슴』, 시집 『소도 짚신을 신었다』, 시조집 『꽃도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다가온다』, 수필집 『개성화 시대의 어린이, 어린이 문화』 등이 있다. 대한민국 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한국시사랑회 회장,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장,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2017년 현재 『문학신문』 주필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