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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뚫고 헤딩슛!
미래아이(미래M&B) | 3-4학년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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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 이탈리아 어린이들이 선정한 2005년 치타 디 벨라 상
* 2003년 지노 페로네 최우수상 수상작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진 소년, 축구로 일어서다”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인 한 아이가 있다.
너무나 배가 고픈 나머지 지나던 시장통에서 바나나 한 덩이를 훔쳤지만
바나나 맛을 보기도 전에 아이는 소년원에 갇히고 만다.

아프리카 콩고의 비쩍 마른 흑인 소년 빌리아의 불행한 이야기이다. 이 상황에 처하면 누구나 그러하듯이 빌리아는 자신이 불쌍하다 생각하며 영영 소년원에 갇혀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눈물을 흘린다. 더 슬픈 일은 소년원을 나간다고 해도 밝은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빌리아는 자신의 마음을 갉아먹고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도 모르는 절망 대신 희망을 품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어느 날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이 다가온다. 행운의 이름은 바로 ‘축구’!
빌리아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자유와 친구를 얻고, 고향 아프리카 콩고가 자신의 축구로 인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힘을 낸다.

이 책은 축구를 통해 암울한 환경을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누구나 자신을 둘러싼 상황을 이겨내고 성장하여 꿈을 이루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출판사 리뷰

축구가 해방이자 꿈인 아프리카 소년의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 극복 과정이 한 편의 감동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진다!


여기는 아프리카 콩고 수도 킨샤사의 소년원. 바나나 네 개를 훔친 죄로 소년원에 갇힌 빌리아는 날마다 눈물이다. 자책의 눈물, 그리고 영원히 소년원에 갇혀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의 눈물이다. 방장인 발루는 재미있는 얘기를 못한다고 위협하지, 소년원을 나갈 수 있는 건 순전히 운에 달렸지……. 빌리아의 두려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소년원을 나간다고 뭐 빌리아 인생에 뾰족한 수가 생기는 것도 아니긴 하다. 밖을 나가도 날이면 날마다 술로 배를 채우는 아버지와 가난에 저 멀리 금광까지 내몰린 형, 그리고 어쩌면 바나나보다 더한 걸 훔치게 할지도 모르는 굶주림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빌리아는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절망 대신 희망을 품고 소년원을 나갈 날을 꿈꾼다.
어느 날 소년원의 아이들을 볼 때면 자신의 아들 셋을 떠올리며 아이들을 가엾게 여기던 한 간수의 제안으로 소년원 대 동네 아이들의 축구 시합이 열린다. 드디어 시합 날, 빌리아는 날개를 단 듯 신나게 축구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졌지만, 빌리아의 인생까지 진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이 시합을 지켜본 이탈리아 기자 리카르도가 빌리아에게서 천재적인 축구 실력을 발견하고 소년원에서 빌리아를 구해 준 것이다. 빌리아는 드디어 소년원을 나오는 기쁨을 맛보고, 가족과 동네 사람들의 축복 속에 이탈리아로 떠난다. 높은 집들과 낯선 환경으로 빌리아를 놀라게 하고 친구도 한 명 없는 이탈리아에서 흑인 소년 빌리아는 어떻게 헤쳐 나갈까? 아프리카의 한 소년이 축구로 인생 역전하는 생생한 현장으로 떠나 보자.

- 치타 디 벨라 상
이탈리아 ‘벨라’라는 도시에서 시상하는 아동문학상으로, 전문가 심사위원단에서 1차로 작품을 선정하고, 12개 학교에서 선발된 9~16세 청소년 1500명이 2차로 작품을 선정하는 상.

- 지노 페로네 상
이탈리아의 도시 ‘산 도나토’에서 이 도시 출신 예술가 지노 페로네를 기념하여 만든 아동문학상으로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아동문학상. 5~7세, 8~10세, 11~13세 연령대로 구분하여 모두 12개 작품을 선정.

줄거리

굶주림에 못 이겨 자신도 모르게 바나나 네 개를 훔친 콩고 소년 빌리아의 행복은 길지 않았다. 바나나를 먹기도 전에 소년원에 갇히게 된 것이다. 소년원을 어찌어찌 빠져나간다 해도 굶주림이 가득하고 희망이 없기는 마찬가지. 절망이 빌리아의 마음을 점차 갉아먹는 것만 같다. 하지만 빌리아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로 한다.
소년원 아이들 또래의 아들 셋을 둔 마타타 간수의 생각으로 여기 콩고 킨샤사 소년원 안이나 밖의 아이들은 차이가 없었다. 소년원 아이들의 잘못은 된통 혼쭐 한번 당하면 되는 일에 지나지 않았는데, 옆에 경찰이 있었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다. 마타타는 소년원 아이들을 위해 동네 아이들과의 축구 시합을 제안하고 책에서 본 축구를 하고 싶던 빌리아도 축구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축구 시합을 위한 연습을 하면서 빌리아는 답답해 미칠 것만 같던 마음이 뻥 뚫리고 온몸이 살아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왠지 이 축구로 답답하고 암흑 같은 자신의 생활도 달라질 것만 같은 희망이 든다.
꿈조차 꾸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빌리아의 축구 시합을 본 리카르도라는 기자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축구를 할 수 있는 이탈리아로 날아가게 된 것이다. 난생 처음 자신의 옷과 신발을 사고, 아버지와 동네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말이다. 하지만 이게 웬걸! 막상 이탈리아 생활은 생각과 다르다. 축구보다는 이탈리아 어, 수학, 과학 공부를 더 많이 하는 게 아닌가? 게다가 먹을 것도 맘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 이럴 수가! 축구 선수가 공부도 해야 한다면 다른 학생은 축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게다가 흑인 축구 선수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도 곱지 않다. 날이면 날마다 고향 생각에 눈물만 난다.
냉담하던 친구와 화해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편지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며 빌리아는 진정한 축구의 묘미를 느끼게 된다. 축구 경기 자체뿐 아니라 함께 축구를 하는 동료와의 팀웍, 그리고 자신이 축구를 함으로써 고향에 부여되는 희망까지. 그것들이 가진 의미가 빌리아에게 새로운 힘을 준다.

  작가 소개

저자 : 폴 바콜로 은고이
은고이는 1962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음반다카에서 태어났습니다. 킨샤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파비아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뒤, '일 조르노'신문사에서 자유 기고가로 오랫동안 일했습니다. 저자의 첫 소설인 『Colpo di Testa』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출간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그림 : 이선미
세종대 회화과 서양화를 전공했다. 뉴질랜드에서 5년간 살며 다른 세계를 접하기도 했지만 역시 ‘그림은 한국에서’라는 생각으로 돌아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언젠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린 책으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게 꿈이다. 그린 책으로 『운현궁의 봄』, 『여러 가지 곤충』, 『아빠는 파출부』 등이 있다.

역자 : 이승수
한국외국어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비교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서울대와 한국외국어대 등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순수한 삶』,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 『잭 프루시안테가 그룹을 탈퇴하다』, 『하늘을 나는 케이크』 등이 있다.

  목차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지다
키탐보 소년원
축구 시합
팀을 결성하다
27번이 재능이 있군요
이 아이를 데려 가십시오
인생은 만원 버스 같아
빌리아가 유럽에 간다!
새로운 만남
나는 축구가 하고 싶다고요
아프리카에서 온 황금 발
마음을 나눈 친구들
선택과 도약
다시 보자,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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