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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의 용기 있는 한마디 안 돼!
부모와 아이 사이에도 절제된 사랑이 필요하다
타임북스 | 부모님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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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를 망치려면 무조건 다 해줘라!

시대가 지날수록 아이들은 점점 두뇌 회전도 빨라지고 심리적 발달 차원에서 더 성숙해지고 있다. 이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어른들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부모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게다가 어른들보다 오히려 감정에 덜 휘둘려, 부모가 감정적으로 다그치면 꿈쩍도 하지 않는다. 특히 맞벌이하는 부모들은 자신이 집에 없는 상황을 보상하기 위해서라도 아이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려고 애쓰고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저자는 ‘아이를 보살피는 것’과 ‘아이에게 종속되는 것’의 차이를 설명한다. 또한 여러 분야의 교육 전문가들을 도와 몇천 명에 이르는 부모들과 만나고 직접 다양한 문제를 관찰해오면서, 아이의 행복과 발달은 많은 부분에서 아이가 받는 교육에 좌우된다고 얘기한다. 특히 부모의 제대로 된 지시와 통제가 아이의 교육에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강조하고 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해온 교육법과는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제때 ‘안 돼’라고 하는 방법과 그럴 때 어떤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담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절제된 사랑을 통해 아이에게 ‘안 돼’라고 말할 줄 아는 현명한 부모가 되어보자. 그것이 진정으로 아이의 미래를 위한 길이다.

  출판사 리뷰

생떼 부리고 한없이 기어오르는 아이에게 주는 특별 처방전
아이를 변화시키는 마법의 말, ‘안 돼!’


- 아이의 변덕과 정당한 요구를 구별하지 못하는 부모
- 불필요한 물건을 사달라고 졸라대는 아이의 요구에 굴복하는 부모
- 아이가 엄마 얼굴을 때리고 으름장을 놓는데도 꾹 참는 부모
- 아이를 남의 손에 맡기는 게 불안해 복직도 미루는 부모
- 아이 없이 밖에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보내면 안절부절못하는 부모
- 아이의 잘못을 자신이 잘못한 것처럼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

이런 부모라면 이제 태도를 바꿔야 할 때다. 왕 노릇을 하려는 아이와 노예 노릇을 하는 부모 관계에서는 아이가 버릇없어지고,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제멋대로 휘두르면서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이게 된다. 자율성과 자신감을 잃고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려고 하거나 오히려 우월감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안 돼’라고 말하는 법을 알게 되는 순간, 아이들을 진정한 존중과 사랑이 가득한 인간관계의 정점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

이 책은 부모가 지나친 자유방임 교육으로 아이에게 꼭 필요한 건전한 권위마저도 거의 행사하지 않거나 또는 너무나 부적절한 방식으로 권위를 행사함으로써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와 동시에 이전의 권위적인 교육과, 아이들을 올바르게 교육하면서도 이들과 무엇이든 나누고자 하는 현재의 욕구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싶어 하는 요즘 부모들의 니즈(needs)를 만족시켜줄 기술을 담고 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안 돼’라는 말의 긍정적인 위력]이라는 주제로 위에서 제기한 문제에 대해 답하고자 한다. 이어서 2, 3부에서는 [어떻게 ‘안 돼’라고 말할 것인가]와 [언제 ‘안 돼’라고 말할 것인가]라는 주제에 관해서 살펴볼 것이다. 버릇없는 아이를 다루는 기술은 이 두 가지 차원에서 좌우되기 때문이다.

결국 ‘안 돼’라고 말할 줄 안다는 것은 타당한 이유와 적절한 방식도 없이 무조건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개입하는가에 따라, 아이의 행동이 바뀌고, 더 나아가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로베르 랑지 (Robert Langis)
퀘벡의 [테플론 어린이 센터]에서 수년 째 교육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힘들어하는 수천 명의 부모와 상담해왔다.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와 교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관심을 갖고 다른 유아 교육 종사자들과 함께 자녀교육에 대한 훌륭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역자 : 이소영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통번역대학원(ESIT)에서 한불번역을 전공했다. 현재 대전 프랑스문화원 통번역 팀장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좋은 책들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경쟁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과 『더 나은 삶을 위한 철학자들의 제안』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사랑의 보증수표는 제때 ‘안 돼’라고 외치는 것

1부 ‘안 돼’라는 말의 긍정적인 위력
- 부모의 자리를 되찾는 방법
긍정적인 ‘권위’와 부정적인 ‘권위’
부모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 요즘 아이들
집 안의 황제가 된 아이
아이가 부모를 진심으로 존경하게 하려면
아이를 변화시키는 기적의 말 ‘안 돼’

- 아이와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방법
부모는 아이의 노예가 아니다
부모 자신의 삶부터 돌볼 줄 알아야 한다
이제 아이가 ‘한없이 기어오르지’ 않는다
아이는 부모가 선을 그어주기를 원한다

-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
내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
부모와 아이사이, 사랑이 역학 관계
사랑은 고마움에서 출발한다
아이에게 감사의 즐거움을 알게 한다
아이를 망치려면 무조건 다 해줘라

-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
아이의 버릇은 부모가 망친다!
나는 좋은 부모인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안 돼’라고 말해야 한다

2부 어떻게 ‘안 돼’라고 말할 것인가-
- 왜 ‘안 돼’인지 설명하는 방법
아이가 이해하도록 설명한다
갓난아이에게도 설명은 필요하다
아이들이 가장 이해 못하는 이유들
아이가 ‘OK\'하게 만드는 기술
아이가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 이유를 알면 아이는 반복하기를 멈춘다
아이가 고집 부리는 것은 당연하다
같은 말을 계속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다

- 아이가 부모의 말을 진지하게 듣게 하는 방법
‘안 돼’라고 말하면서 설득하는 기술
모두를 위해서라도 위협에 맞서야 한다

3부 언제 ‘안 돼’라고 말할 것인가-
- ‘안 돼’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아이는 아이임을 잊지 마라
‘안 돼’라는 말을 남용하면 안 된다
미소는 문제를 풀어주는 열쇠다

- ‘안 돼’가 가장 힘을 발휘하게 하려면
‘우선순위’를 두고 한 가지씩 차근차근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착한 아이 VS 못된 아이

- 때론 ‘그래’라는 말도 꼭 필요하다
시간이 흐르면 아이도 알게 된다
착한 아이를 격려하는 방법
내 아이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끝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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