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시대 가족의 의미를 일개워주는 동화
이 글에 등장하는 기범이네 가족은 엄마 아빠가 모두 직장에 나가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주인공 기범이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늘 혼자일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주인공은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보이며 급기야 가출을 결심하게 됩니다. 주변에서 어렵지않게 볼 수 있는 핵가족화 시대 일상적 풍경입니다.
작가는 이 시대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에게 \'무엇이 가장 소중한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 글은 비록 아이가 주인공이고 주독자층도 아동이긴 하지만 우리시대 부모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주인공 기범이의 일상적 행위들을 통해 시대의 일상적 삶을 보여주는 작가의 섬세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지현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였고 MBC 창작 동화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작업을 시작하였다. 작품으로 『사과꽃 피는 언덕』 『키 작은 민들레』 『파란 눈의 내 동생』 등이 있다.
그림 : 이효범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기획 전시 및 그룹전에 작품을 출품하면서 순수 미술 활동을 했고 현재 아이들의 감성을 살린 뛰어난 감각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