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바이러스로 인해 어떻게 세계 역사와 인류의 삶이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펠로폰네스 전쟁과 고대 로마의 멸망, 그리고 십자군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중세를 몰락시켰으며 아즈텍과 잉카문명도 사라지게 했다는 사실을 통해 인간 문명의 초라함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대기근을 불러 일으켰으며 전쟁에서 무기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사실을 통해 바이러스의 거대한 위험성을 알 수 있다.
현대에도 감기바이러스와 AI바이러스 등이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세상을 바꾼 바이러스>는 인류가 아직 극복하지 못한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살펴본다. 이제는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예방을 강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
출판사 리뷰
바이러스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 인류가 처음 문명을 형성할 때부터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언제든 나타나 전염병을 퍼트렸고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 갔지만, 인류는 오랫동안 바이러스의 원인이나 예방책을 몰랐다.
현재,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다. 1930년대 닭에서 처음 발견된 뒤 개. 돼지. 조류 등의 동물에서 발견됐고, 1960년대에는 사람에게도 발견됐다. 또한 최근에는 사스, 지카 바이러스가 인간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최초로 인간에게 영향을 끼친 바이러스는 ‘두창’, ‘마마’라고도 불리며 급성 전염병을 일으키는 천연두 바이러스다. 최초의 천연두 환자는 기원전 1143년에 사망한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5세다. 또 로마의 아우렐리우스 황제, 영국의 여왕 메리 2세, 프랑스의 왕 루이 15세, 러시아의 황제 표트르 2세, 청나라의 순치 황제 등도 천연두에 걸려 목숨을 잃었다.
바이러스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14세기에는 페스트에 의한 흑사병으로 2,0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잃었고,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을 중단시키기도 했다. 쇼팽과 같이 유명한 예술가들이 결핵으로 죽었고, 예술혼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부유한 젊은 층은 예술가들처럼 핏기 없고 창백한 피부를 가지기 위해, 결핵에 걸리기를 바라기도 했다.
그런데 바이러스는 우리들의 삶을 바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인류와 함께 공존해야 한다. 우리는 면역력을 키우고 예방을 강화하는 등,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인간이 자연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이다.
바이러스는 아주 오래 전부터 나타나 사람과는 뗄 수 없는 관계로 살고 있어요.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사람들 덕분에 공포를 주었던 바이러스가 이제는 사라진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 살아야 한답니다.
-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세상을 바꾼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로 인해 어떻게 세계 역사와 인류의 삶이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바이러스가 펠로폰네스 전쟁과 고대 로마제국의 멸망의 원인이 되었고, 십자군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중세를 몰락시켰으며 아즈텍과 잉카문명도 사라지게 했다는 사실을 통해 인간 문명의 초라함을 느낀다.
또한 대기근을 불러 일으켰으며 전쟁에서 무기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사실을 통해 바이러스의 거대한 위험성을 알 수 있다. 현대에도 감기바이러스와 AI바이러스 등이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세상을 바꾼 바이러스』는 인류가 아직 극복하지 못한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살펴본다. 이제는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예방을 강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정신
서울에서 태어나 국문학과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재미난 상상하기, 반려견과 산책하기를 좋아합니다. 2008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으로 등단하고, 2015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도둑고양이와 문제아』(공저) 『별박물관』(공저)이 있고, 지은 책으로 『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나도 끝까지 할 거야!』 『이중섭의 은종이 그림』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모기에서 전염되는 바이러스
동물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
2. 바이러스가 바꾼 역사
펠로폰네스 전쟁의 승패를 바꾼 전염병
고대 로마를 멸망시킨 두창(천연두)과 말라리아
십자군 전쟁의 승패를 가른 전염병
중세를 몰락시킨 페스트
아즈텍과 잉카문명을 사라지게 한 두창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을 불가능으로 만든 전염병
파나마 운하 건설에 영향을 미친 황열
예술가들이 좋아했던 결핵
19C 유럽인들이 가장 무서워했던 콜레라
대기근을 일으키는 식물 바이러스
전쟁보다 무서운 독감 바이러스
전쟁에서 무기로 사용되는 바이러스
3. 바이러스와 함께 살기
세균과 바이러스의 발견
면역력이 우리 몸을 얼마나 지킬 수 있을까?
우리 몸에 유익한 세균과 바이러스
바이러스 치료하기
우리 역사 속 바이러스
바이러스 어떻게 예방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