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두 번째 책.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영웅호걸들의 무용담과 역사 속 인물 이야기를 전해줌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고사성어’의 사전적 의미는 ‘옛날에 있었던 일이나 예로부터 내려오는 유서 깊은 일이 성어로 정착되어 전해져 온 것’이다. 이 때문에 시대의 정치·역사적 상황과 경험으로 인한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농축돼 있다. 비록 시대는 바뀌었지만, 사람 사는 이치는 여전한 법이다. 따라서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들은 단지 예전 시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다. 고금을 막론한 현명한 처세술은 오늘을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로운 길잡이가 될 것이다.
각 고사성어는 한두 페이지 이내의 짧은 일화로 구성되어 있다. 읽고 싶은 부분만 골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날 때마다 가볍게 펼쳐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사성어의 해당 한자를 함께 수록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힐 수 있게끔 한 것도 큰 장점이다. 책 말미에는 고사성어 일람과 잘못 읽기 쉬운 한자를 실었다. 두고두고 한자를 학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
현대를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로운 길잡이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정민미디어의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두 번째 책인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영웅호걸들의 무용담과 역사 속 인물 이야기를 전해줌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고사성어’의 사전적 의미는 ‘옛날에 있었던 일이나 예로부터 내려오는 유서 깊은 일이 성어로 정착되어 전해져 온 것’이다. 이 때문에 시대의 정치?역사적 상황과 경험으로 인한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농축돼 있다. 비록 시대는 바뀌었지만, 사람 사는 이치는 여전한 법이다. 따라서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들은 단지 예전 시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다. 고금을 막론한 현명한 처세술은 오늘을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로운 길잡이가 될 것이다.
각 고사성어는 한두 페이지 이내의 짧은 일화로 구성되어 있다. 읽고 싶은 부분만 골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날 때마다 가볍게 펼쳐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사성어의 해당 한자를 함께 수록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힐 수 있게끔 한 것도 큰 장점이다. 책 말미에는 고사성어 일람과 잘못 읽기 쉬운 한자를 실었다. 두고두고 한자를 학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역사 속 영웅호걸과 현자들의 지혜를 한 자리에, 《고사성어》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영웅호걸’을 떠올리면 누구나 이들 가운데 한 명을 머릿속으로 그릴 것이다. 오랜 세월 난세의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난관을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는 ‘지혜’가 있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전쟁의 패배자가 되는가 하면, 현명한 부하 덕분에 천하를 손에 쥐기도 했다. 크고 작은 일의 실패를 수없이 마주하며 슬기로운 선례를 남겼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분위기뿐만 아니라 지혜와 전략 그리고 인간 세상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우고 습득한다. 그 정점에 바로 고사성어가 놓여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를 차근차근 되씹다 보면, 어느새 선인들의 지혜와 처세술이 고스란히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제갈공명의 이야기를 통해 ‘삼고초려’와 ‘읍참마속’을 머릿속에 그리며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맹자의 이야기를 통해 ‘맹모단기’ ‘맹모삼천’의 일화를 통해 교육이란 어떤 것인지를 배운다. 특히 지금처럼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더욱이 현명한 처세술이 절실하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답답한 현대인이라면,《고사성어》를 펴 보자. 선대의 삶을 따라가며 어느새 마음속에 남는 깨우침이 묵직해진다는 것을, 책을 덮고 난 후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읽기 쉽게 구성한 253개의 고사성어로
선조들의 통찰은 물론 한자까지 절로 습득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책!
‘농단’, ‘사상누각’. 최근 정치계에서 자주 오르내린 고사성어들이다. 그 유래와 뜻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러나 《고사성어》를 읽은 사람이라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언급한 고사성어를 포함한 총 253개의 고사성어가 등장한다. 고사성어마다 덧붙인 일화를 읽으며 각각의 어원을 짚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턱대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유래와 뜻을 함께 읽으니 훨씬 쉽게 이해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본문 속에 해당 한자가 계속해서 반복되니 한자까지 눈에 익는다. 삶의 지혜를 얻고, 한자까지 절로 습득하게 되니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본문에 등장하지 않은 고사성어들은 부록인 고사성어 일람에 모두 수록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이런 내용과 구성을 들어, 독서용은 물론 한자가 잘 외워지지 않는 학생이나 생활 한자를 부담 없이 공부하고 싶은 성인에게 한자 공부용으로도 꼭 추천하고픈 책이다.
농단
壟 언덕 롱 斷 끊을 단
높이 솟아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재물을 독차지함 《孟子》 〈公孫丑篇〉
“제가 주장한 왕도정치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데도 봉록 때문에 ‘농단壟斷’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니, 농단이라뇨?”
맹자는 선왕에게 농단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옛날의 시장은 단순히 물건과 물건을 교환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교활한 사내가 나타나 시장이 잘 보이는 ‘높은 언덕壟斷’에 올라가 좌우를 살피면서 시장의 이익을 독점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그 사내의 비열한 수법을 천하게 여겼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관리들은 그에게 세금을 거두기로 했습니다. 이때부터 장사꾼에게 세금을 거두는 제도가 생겨났습니다. 신 또한 그리 될까 두렵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선왕은 고개를 끄덕이며 맹자를 그의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다다익선
多 많을 다 多 많을 다 益 더할 익 善 착할 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史記》 〈淮陰侯列傳〉
어느 날, 유방이 한신과 여러 장군들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렇게 물었다.
“나는 몇 만의 군사를 거느릴 수 있는 장수라고 생각하는가?”
“폐하께서는 한 10만 군사 정도는 거느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네는?”
“저는 ‘다다익선多多益善’입니다.”
이 말을 들은 고조는 한바탕 웃고 나서 물었다.
“다다익선이라고? 그렇다면 어찌하여 그대는 10만의 장수감에 불과한 과인의 포로가 되었느냐?”
그러자 한신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폐하는 군사를 거느리는 데 능하신 게 아니라 장수를 거느리는 데 능하십니다. 제가 폐하의 포로가 된 이유는 그것뿐입니다.”
배수지진
背 등 배 水 물 수 之 갈 지 陣 진칠 진
물을 등지고 친 진지라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처하는 비장한 각오를 비유《史記》〈淮陰候列傳〉,《十八史略》〈漢太祖高皇帝〉
전투는 한신의 대승리였다. 승리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부하 장수들이 배수진을 친 이유를 물었다.
“병법에 따르면 산을 등지고 물을 앞에 두고 싸우라 하였는데, 우리는 물을 등지고 싸웠는데도 이겼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그러자 한신이 대답했다.
“우리 군사는 이번에 급히 끌어 모은 군사들이 아닌가? 이런 군사는 도망갈 곳이 없어야 필사적으로 싸우게 되네. 그래서 ‘강을 등지고 진을 친 것背水之陣’이네.”
작가 소개
저자 : 미리내공방
본서는 앞서 발간된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편집하는 데 있어서는 먼저 교훈이 될 만한 고사성어를 추려낸 다음, 여러 가지 우화나 일화를 곁들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꾸몄다.
목차
| 머리말 |
| 제1장 |
016 가정맹어호 政猛於虎
017 각주구검 刻舟求劍
018 간담상조 肝膽相照
019 건곤일척 乾坤一擲
020 견토지쟁 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