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실무에서 얻은 노하우를 외환초보자들이 익힐 수 있도록 정리했다. 환율에 대한 기본 정의부터 환율을 움직이는 다양한 요인, 환율의 등락에 따른 국가 상호 간의 관계, 실제 외환투자를 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환율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환율의 모든 것을 담은 환율 입문서!
이 책은 환율과 경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환율은 평소 기업이 교역을 하거나 개인이 여행을 갈 때 큰 영향을 미치는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환율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현직 외환딜러인 저자가 실무에서 직접 고객들을 상담하고 실시간으로 환율변동을 모니터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외환초보자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정리했다. 환율에 대한 기본 정의부터 환율을 움직이는 다양한 요인, 환율의 등락에 따른 국가 상호 간의 관계, 실제 외환투자를 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환율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매일 아침저녁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서 자주 접하지만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여전히 어렵기만 한 환율! 이 책을 읽고 환율이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외환초보자에서 벗어나보자.
환율이 오르내림에 따라 각국의 통화가치 또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그에 따라 그 나라의 경제도 달라진다. 이는 비단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세계적인 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조차도 환율변동에 따라 울고 웃는다. 환율변동으로 생길 수 있는 피해를 줄이려면 환율예측은 필수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율을 좀더 쉽고 효과적으로 예측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환율을 예측하기 위한 필수적인 보조도구가 바로 ‘차트’다. 차트는 모든 재료가 녹아 있는 요약정리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차트에는 환율예측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차트를 통해 20일, 60일, 6개월, 그리고 최근 1년간의 환율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일정 기간의 평균 환율도 파악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어느 시점에서 각국 통화를 사고팔아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차트를 분석하고 환율을 예측해 외환투자에 첫발을 내디뎌보자.
환율, 이제 스스로 판단해보자!
이 책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환율의 기초부터 제대로 다지자’에서는 환율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그리고 사람들이 환율을 왜 어려워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많은 사람들이 환율을 예측하기 위해 끊임없이 관련 재료들을 파악하고 노력하지만 환율은 우리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어느 하나의 이슈로 인해서 환율이 오를 것 같다가도 다른 이슈로 인해 내려간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환율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적절한 대응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PART 2 ‘환율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은 무엇인가?’에서는 펀더멘털과 환율을 움직이는 다양한 경제지표, 글로벌 금융시장의 심리파악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펀더멘털은 ‘나라 경제의 건강상태’를 말한다. 즉 투자자들은 해당 국가의 펀더멘털을 보고 그 나라에 대한 투자를 결정한다. 하지만 펀더멘털이 좋다고 무조건 환율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환율은 펀더멘털 외에도 그 나라의 무역수지·해외투자·글로벌 펀드의 움직임 등 많은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PART 3 ‘환율의 향방, 이제 스스로 판단하자’에서는 차트를 분석하는 방법과 시장을 주도하는 재료들을 수집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수시로 변하는 환율에 대한 분석리포트들은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이것들을 해석해 환율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항상 머릿속에 환율지도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PART 4 ‘외환투자와 기업 외환실무에 대해 알아보자’는 저자가 투자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기업에서 외환을 다루는 실무가들을 위해 작성한 내용이다. 여기서는 외환투자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방법, 기업 외환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외환실무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개인도 외환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투자자들의 근거 없는 기대감과 여러 소문들로 인해 투자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지만 치밀하게 준비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기회를 포착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환율의 기초와 외환투자 방법을 담은 이 책과 함께 외환투자의 승자가 되어보자!
‘기축통화(key currency)’란 국제외환시장에서 금융거래나 국제 무역결제를 할 때 기본이 되는 통화다.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전쟁으로 인해 국가의 존립이 위협받지 않을 정도로 군사 강대국이어야 하고, 고도로 발달된 금융?자본시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원활한 대외거래를 위해 규제나 장벽이 없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해 내수 기반이 확고하며, 산업전반적으로 균일하고, 고도로 성장된 국가여야 한다. 미국이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는 것은 구체적인 증빙자료 없이도 대부분 동의하리라 생각한다. 최근 고도성장 후 기축통화의 지위를 넘보고 있는 중국은 금융?자본시장 시스템이 폐쇄적이고, 제2의 기축통화라 불리는 유로화는 관련 국가들의 성장 편차와 고르지 못한 산업구조 등으로 기축통화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하더라도 기축통화가 되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기축통화의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전 세계 주요국의 인정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_pp.31~32
고정환율제는 자국통화를 어느 특정 통화(주로 미국 달러)에 고정시키는 환율제도로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시행한다. 이 제도는 안정적인 환율을 토대로 계획적인 무역거래와 해외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중앙은행이 환율을 특정 레벨에 고정함(주로 평가절하)에 따라 기업은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이와 함께 경상수지흑자를 유도할 수 있게 된다. 반면 환율변동이 제한되어 국제수지 불균형이 발생하더라도 시장에 의한 자율조정을 할 수 없게 되고, 불균형이 장기화되면 물가가 불안정해져 교역국과의 마찰이 불가피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고정환율제는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에 주로 연동되기 때문에 해당국 통화 대비 원화의 움직임은 사실상 달러원 움직임과 같다. 또한 국제수지 불균형이 장기화되는 경우 고정되어 있는 통화의 비율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_p.46
반면 선물시장은 미래 특정시점에 매매할 환율을 현 시점에서 미리 사고파는 외환시장을 말하는데 위험회피 목적인 헤지(hedge)거래와 투기(speculation)거래가 주를 이룬다. 만약 기업이 수출을 한 후 3개월 뒤에 매출처로부터 달러를 수취한다면 수출계약과 동시(현 시점, 현재 환율)에 3개월 뒤 특정시점의 달러를 미리 팔겠다는 계약을 함께 해 향후 달러를 수취했을 때 환율하락에 따른 환차손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헤지 목적의 선물거래다. 선물시장은 거래소에서 불특정 다수와 거래하는 ‘장내 선물시장’과 거래소 없이 장외에서 신용으로 1:1 거래를 하는 ‘선물환시장(forwardmarket)’이 있는데, 장내 선물(통화선물)거래는 보통 선물사나 증권사를 통해 할 수 있고 선물환거래는 주로 은행을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장내 선물거래는 거래주체와 목적의 제약이 없고 현물의 교환없이 계약 환율과 미래 환율의 차액만 가지고 정산할 수도 있기 때문에 투기거래로도 많이 이용된다. _p.50
작가 소개
저자 : 이낙원
세종대학교에서 경영·경제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한국금융연구원을 거쳐 삼성선물 외환전략팀에서 수출입 법인 외환관리 자문역으로 근무하면서 외환시장 견문을 넓혔다. 현재는 NH농협은행 외환파생센터(딜링룸)에서 외환딜러로 근무하며 글로벌 통화 및 스왑, 옵션 등의 장외파생상품 등을 거래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환율전망을 비롯한 외화 거래 및 헤지 전략, 기업 외환관리 전반이며 중소기업청·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다수의 기업에 출강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환율,이제 스스로 해석해보자!
PART 1. 환율의 기초부터 제대로 다지자
환율, 도대체 넌 누구?
환율은 방향과 레벨과 시간의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