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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한완상 회고록
후마니타스 | 부모님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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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든을 넘긴 사회학자 한완상이 80년간의 한국 정치사회사와 그 속에서 본인이 겪었던 개인사를 회고하며 젊은 세대에 전하고픈 이야기들을 담았다.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고, 해직 교수로 미국 망명 생활을 거치는 등 권위주의 정권 시기 민주화 운동을 하며 겪었던 일들에서부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요직을 거치며 한국 사회 통일, 외교,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겪었던 일들에 이르기까지 ‘고생 많은 한 시대’를 살아온 노학자가 또 다른 ‘고생 많은 한 시대’를 살아가야 할 젊은 세대에게 전해 주고 싶은 우리 사회에 대한 성찰들이 담겨 있다.

여전히 색깔론으로 모든 갈등을 봉합하려는 냉전 수구 세력에 대한 매서운 비판과 고난의 세월을 이겨 온 민중의 지혜에 대한 사회학자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남에서는 친일 극우 냉전 세력이 권력을 잡고 끊임없이 남북 간의 긴장과 마찰을 부추기면서 자신들의 권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들은 남북 간 긴장과 증오가 강화되어야만 정치경제적 이득을 더 효과적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서로를 주적으로 증오하며 으르렁대면서도 결과적으로는 서로를 이용해 자기들의 기득권을 강화시켜 왔지요. 이것이 바로 비극적인 적대적 공생 관계입니다. 이런 정치 현실에서 소석의 중도 통합론은 남쪽 냉전 친일 세력의 이데올로기로 활용되기 십상입니다. 그의 의도야 어찌되었든, 그것은 남북 간의 긴장과 대결을 지속시키는 ‘적대적 공생’이라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할 수밖에 없었지요.
늑대가 새끼 양과 어울리고표범이 숫염소와 함께 뒹굴며새끼 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풀을 뜯으리니 어린 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암소와 곰이 친구가 되어 그 새끼들이 함께 뒹굴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리라. 젖먹이가 살모사의 굴에서 장난하고 젖 뗀 어린 아기가 독사의 굴에 겁 없이 손을 넣으리라.나의 거룩한 산 어디를 가나 서로 해치거나 죽이는 일이 다시는 없으리라. 바다에 물이 넘실거리듯 땅에는 야훼를 아는 지식이 차고 넘치리라.(이사야 11장 6~9절)

  작가 소개

저자 : 한완상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해직 교수 시절에는 미국의 유니온 신학교(뉴욕)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교수, 한국사회학회 회장,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위원장, 방송통신대학교 총장,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했다. 교수 시절부터 15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치는 동안 일기를 써오면서 당시에 일어난 현대정치사를 꼼꼼히 기록해 왔다.주요 저서로 『지식인과 허위의식』(1977), 『민중과 지식인』(1978), 『민중사회학』(1984), 『인간과 사회구조』(1986), 『한국 현실 한국 사회학』(1992), 『다시 한국의 지식인에게』(2000), 『예수 없는 예수 교회』(2008), 『우아한 패배』(2009), 『바보 예수』(2012)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젊은 벗들에게 부치는 편지

내 안의 식민지 잔재를 되새기며 11
전쟁의 아픔과 꿈 22
작은 전체주의 37
탈학습의 교훈 51
아메리칸드림을 다시 생각하다 63
상아탑과 전쟁터 사이에서 78
중도 통합의 함정 93
고난 속에서 확인한 희망의 힘 109
한국 기독교의 새 길을 찾아서 126


제2부 새로운 역사에 부치는 편지

온 누리를 교실 삼아 145
뿌리 뽑힌 삶의 아픔 162
사형수 DJ, 워싱턴에 오다 181
6.29선언의 정치학 202
1노 3김과 3당 합당 221
한반도에도 봄이 찾아오나? 247
주한미국대사 레이니 269
DJ와 학벌 타파 289
김대중과 노무현 사이에서 304


에필로그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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