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파랑새 사과문고 88권. 치열한 경쟁 속에서 프로 바둑기사가 될 날만을 꿈꾸며 열심히 훈련하는 열두 살 아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다. 매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바둑 실력을 갖추기 위해 훈련하는 친구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동오와 진상이의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경쟁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스스로 고민해 보게 한다. 더불어 경쟁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고 되레 경쟁을 자신을 발전시키는 좋은 원동력으로 만드는 법도 깨치게 해 준다.
프로 바둑 기사를 꿈꾸는 5학년 동갑내기 동오와 진상이는 바둑판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경쟁 상대이다. 동오는 어느 날 갑자기 자기보다 바둑을 훨씬 더 잘 두게 된 진상이를 보며 하루하루가 괴롭다. 진상이는 그런 동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동오를 ‘호구’라고 놀리며 못살게 군다. 둘은 계속해서 부딪히고 다툰다.
진상이와 다툴 때마다 동오는 자꾸 한숨이 나온다. 심지어 바둑을 그만 두고 싶은 생각까지 든다. 그런 동오에게 바둑 도장 김 사범님은 진상이가 함께 경쟁하며 성장하는 ‘좋은 도반’이 될 거라는데, 좋은 도반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과연 동오와 진상이는 서로 미워하는 것을 멈추고 착한 경쟁을 시작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꼭 이기고 싶은 친구가 있다고요? 만날 친구한테 져서 괴롭다고요?
프로 바둑기사를 꿈꾸는 동갑내기 두 소년의 경쟁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호구와 천적》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프로 바둑기사가 될 날만을 꿈꾸며 열심히 훈련하는 열두 살 아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매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바둑 실력을 갖추기 위해 훈련하는 친구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프로 바둑 기사를 꿈꾸는 5학년 동갑내기 동오와 진상이는 바둑판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경쟁 상대입니다. 동오는 어느 날 갑자기 자기보다 바둑을 훨씬 더 잘 두게 된 진상이를 보며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진상이는 그런 동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동오를 ‘호구’라고 놀리며 못살게 굴어요. 둘은 계속해서 부딪히고 다툽니다. 진상이와 다툴 때마다 동오는 자꾸 한숨이 나와요. 심지어 바둑을 그만 두고 싶은 생각까지 들지요. 그런 동오에게 바둑 도장 김 사범님은 진상이가 함께 경쟁하며 성장하는 ‘좋은 도반’이 될 거라는데, 좋은 도반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과연 동오와 진상이는 서로 미워하는 것을 멈추고 착한 경쟁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학교 시험부터 대학입시, 직업을 가지기 위한 취업 활동까지 우리는 누구도 경쟁을 피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경쟁을 하다 보면 피치 못하게 사사건건 부딪히는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대처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요. 《호구와 천적》의 동오와 진상이의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그런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스스로 고민해 보게 합니다. 더불어 경쟁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고 되레 경쟁을 자신을 발전시키는 좋은 원동력으로 만드는 법도 깨치게 해 주지요.
세상에 쉬운 일은 없어요.
힘들어도 내가 선택한 길, 즐거운 걸음으로 나아가 봐요!《호구와 천적》에는 자신의 꿈을 향해 이제 막 작은 걸음을 내딛은 동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런데 동오에게 벌써 시련이 닥쳤네요. 부모님의 기대와 장래에 대한 불안감, 친구와의 경쟁 속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동오가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아이들도 저마다 하나씩 소중한 꿈을 간직하고 있을 거예요. 누구나 쉽고 행복하게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요. 이야기 속 동오가 그랬듯이 끊임없는 땀과 눈물로 노력해야 하고,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을 만나기도 하고, 나보다 더 잘난 친구 때문에 의기소침해지기도 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고, 어디든 의지할 곳을 찾게 되기도 해요.
하지만 결국 꿈을 이루는 사람은 자기 꿈을 즐기는 사람이지요. 《호구와 천적》은 바로 그 점을 아이들에게 환기해 줍니다. 이 책에서 동오는 현실의 어려움을 잊기 위해 ‘행운의 돌’에 의지하게 돼요. 하지만 곧, 꿈을 이루는 힘은 노력 없이 얻어지는 행운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믿고 흔들림 없이 노력하는 데서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결국 동오는 진정으로 자신의 꿈을 즐기는 행복한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내가 좋아서 선택한 일도 열심히 하다보면 여러 가지 장애물에 부딪혀 하기 싫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결코 없어요. 내 꿈이 무엇이든 간에 꿈을 시작할 때의 설렘과 즐거움을 잊지 않을 때,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이경순
경남 함양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첫 장편 동화 '찾아라, 고구려 고분 벽화'가 삼성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동화 작가가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무한한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는 동화, 우리 전통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동화를 아주 많이 쓰고 싶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넌, 학교 끝나면 뭐해?》《대장 넷 졸병 일곱》《다락방의 비밀》《녹색 일기장》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북한산 자락에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멋진 동화를 쓰기 위해 두루 애쓰는 중이랍니다.
목차
호구와 천적 9
도대체 뭐가 문제니? 22
금기를 어기다 40
벌칙 56
선물 66
행운의 돌 77
말이 씨가 되다 89
낡은 수첩 106
좋은 도반 117
바둑용어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