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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담배 파이프
한림출판사 | 1-2학년 |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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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연기구름에 숨어 있는 아빠는 어떤 모습일까요?

맥스는 아빠의 얼굴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담배를 많이 피우는 아빠는 항상 연기구름에 가득 차 있고 엄마도 아빠에 대해 자세히 말해 주지 않았거든요. 어느 날 엄마는 아빠에게 신기한 담배 파이프를 선물합니다. 파이프를 받은 뒤로 아빠의 모습은 점점 희미해지고 파이프는 아빠처럼 행동해요. 하지만 아무리 파이프가 아빠처럼 행동해도 맥스에게는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생겨요. 맥스는 아빠의 진짜 모습이 궁금해져요. 그래서 잃어버린 아빠의 모습을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아빠와 담배 파이프』는 아빠를 찾아 나선 맥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의 의미와 진정한 삶의 모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담배를 많이 피우는 아빠’라는 현실감 있는 소재와 ‘신기한 파이프’라는 환상적 소재를 통해 ‘이해와 소통이 가능해지는 가족’이라는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소통 부재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모습과 소통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끝없이 되돌아보게 하는 가족의 모습

요즘 아이들은 가족이 모여서 밥을 먹거나 대화할 시간이 없어서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특히 일에 쫓기는 아빠와 공부에 시달리는 아이들 사이에는 소통의 통로가 좁다. 자연스럽게 아빠와 아이 사이의 거리는 멀어지고 마치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처럼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아빠와 담배 파이프』는 이런 우리 삶의 모습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작품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빠와 가족의 모습, 그리고 소통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아빠가 해 주는 뽀뽀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주인공 맥스는 아빠의 얼굴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아빠는 항상 연기구름에 가득 차 있고 엄마도 아빠에 대해 자세히 말해 주지 않는다. 어느 날 엄마는 아빠에게 신기한 담배 파이프를 선물한다. 파이프를 받은 뒤로 아빠의 모습은 점점 희미해지고 파이프는 아빠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아무리 파이프가 아빠처럼 행동해도 맥스에게는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생긴다. 이제 맥스는 파이프가 해 주는 뽀뽀가 아니라 아빠가 해 주는 뽀뽀의 느낌은 어떤지 궁금해진다.

신기한 파이프에는 얼마나 더 많은 놀라운 일이 숨어 있을까요?

아빠가 담배 파이프를 피우기 시작하면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파이프는 아빠의 일을 도와주고 아빠의 꿈을 보여 준다. 맥스를 태우고 하늘을 날기도 하고 맥스가 궁금해 하는 것들을 모두 대답해 준다. 맥스는 처음에 파이프와 함께 하는 일들이 마냥 신기하고 호기심이 생긴다. 파이프는 점점 아빠처럼 되고 엄마는 그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다. 오로지 맥스만이 안다. 시간이 지나면서 파이프는 가족의 일부에서 가족을 지배하는 전부가 된다. 맥스는 파이프가 벌이는 사건과 마주하면서 세상의 다른 모습을 본다. 죽음을 알게 되고 어른들의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모습도 본다. 그러면서 파이프는 점점 더 큰 문제를 일으키고 아빠를 대신하면서 진짜 아빠의 모습조차 찾을 수가 없게 된다.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샀던 파이프가 또 다른 문제를 만들고 아빠만큼 커져 버린 파이프의 존재는 아빠와 맥스의 소통을 막는 벽이 된다.

진짜 삶의 모습을 찾아서 떠나는 길

맥스가 바라는 것은 아빠와 소통할 수 있고 다정하게 모여 있는 가족의 모습이다. 맥스는 이제 파이프가 도와주지 않아도 아빠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다 알게 된다. 더 이상 아빠와 맥스 사이에 파이프가 필요 없게 되면서 맥스는 아빠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고 아빠도 가족에게 돌아온 것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웃음 짓게 된다. 그리고 그 웃음 속에서 독자들은 일과 꿈, 그리움, 죽음과 같은 인생의 문제들과 마주 서게 된다. 멋스러운 그림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따뜻한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아빠’라는 현실감 있는 소재와 ‘신기한 파이프’라는 환상적 소재를 통해 ‘이해와 소통이 가능해지는 가족’이라는 이야깃거리는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힘이 된다.

줄거리

아빠는 항상 연기구름의 모습을 하고 우리를 따라 다닌다. 아빠가 담배를 많이 피워서 그런 것이라고 엄마는 말한다. 그래서 나는 아빠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연기구름 속에서 움직이는 아빠의 가방이나 모자로 아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엄마는 아빠가 담배를 끊도록 담배 파이프를 선물한다. 담배 파이프는 아빠의 생각을 연기처럼 뿜어내기도 하고, 아빠의 꿈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는 담배 파이프를 타고 아빠 회사에 놀러가기도 하고 담배 파이프가 아빠 대신 내게 뽀뽀도 해 준다. 담배 파이프는 점점 아빠처럼 행동하고 아빠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진짜 아빠의 모습을 찾기 위해 담배 파이프를 땅에 묻어 버린다. 아빠는 파이프를 찾아다니고 나를 아빠를 잃어버릴까 봐 아빠를 찾아 나선다. 큰 소리로 아빠를 찾아 나서자 작은 점만큼 작아졌던 아빠는 뒤뚱거리면서 내게로 다가온다. 아빠는 나를 번쩍 들어 안았고 아빠 얼굴을 내 얼굴에 갖다 댔다. 이제 나는 아빠의 뽀뽀가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땅에 묻어둔 파이프에서 꽃이 피고 아빠와 나는 꽃을 가지고 엄마에게 돌아갔다.

  작가 소개

저자 : 빅토리아 페레스 에스크리바
스페인의 발렌시아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마드리드에서 살고 있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동화작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이 꿈꾸는 새로움과 자유로움을 동화책에 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옛날에, 베네치아가 없었을 때』, 『에잇!』, 『다른 사람』, 『엄마가 골무에 들어갔어요』 등이 있다.

그림 : 클라우디아 라누치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스페인의 마드리드에 살고 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전공했고, 어린이와 청소년 책의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에잇!』으로 2004년 알리칸테 아동도서 일러스트상을 수상했고, 『백 번이나 말했잖아』로 2006년 Apel les Mestres상을 수상했다.

역자 : 성초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스페인 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페인어 동시통역사 및 번역가로 일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플라테로와 나』, 『소년 기사 세바스티안』, 『키다리 베르타의 사랑』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01 검은 구름
02 숨어 있는 아빠
03 진공청소기
04 사자
05 선물
06 아빠가 잠든 사이에
07 아빠 회사에서
08 강도
09 납치
10 화재
11 태양
12 그리움
13 죽음
14 우주에서
15 꿈
16 뽀뽀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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